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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콘서트에서 방영했던 코너2.
쿄코쿠 히노와노카미 가오우의 기술
1. 개그 콘서트에서 방영했던 코너
2008.07.27. ~ 2008.11.09.
마스터 박영진과 그의 부하인 바보털(그냥 삐침에 가깝지만)이 있는 '춘배' 이승윤이 나오는 코너. 겉으로는 의리를 챙기는 형&동생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치졸한 기 싸움인 게 주요 포인트. 그야말로 '기행배틀' 수준.
예시) 춘배 : 마스터, 근데 무슨 고민 있습니까? 마스터 : 아무것도 아냐. 춘배 : 안색이 많이 안 좋습니다. 무슨 일 있습니까? 마스터 : 넌 말해도 몰라. 춘배 : 마스터 밑에서 10년 일했습니다. 무슨 일입니까? 마스터 : 넌 말해도 모른다니까. 춘배 : 말씀해주십시오! 마스터 : @%#^%@&*%! |
또한 코너 중간에 작거나 짧은 것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며 '이 XX가 빨리 자라야 우리 춘배 ~~할텐데' 라는 대사가 이 코너의 대표적인 유행어. 주로 이승윤의 커다란 머리와 관련된 개그다. 작은 옷을 억지로 입혀주다 머리가 걸리면 옷에다 물을 뿌리는 패턴이 많았다.
코너의 수명이 짧아 3개월만에 종영되었다.
이 코너의 인트로와 포인트 BGM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인 인생의 회전목마.
2. 쿄코쿠 히노와노카미 가오우의 기술
두독락(→↓↘+베기)을 쓸 때 내지르는 기합소리. 강베기나 발차기를 써도 들을 수 있다.(점프중에 써도 OK) 한마디로 일종의 몬더그린. "춥빼야!"라고 들리는 사람도 있다.원래 발음은 とぅりゃぁっ. 의외로 평범한 기합소리지만(어디까지나 표기상으로는) 실제 발음은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춘배야'에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