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10 00: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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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여름 축제 이야기 잊을수없는 그 날의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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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개요2 . 1성3 . 2성4 . 3성5 . 4성6 . 5성 플레이어에게 보내는 편지 목록을 정리한 것이며, 친밀도 2일 때는 첫 번째 편지가, 친밀도 5일 때는 두 번째 편지가 열린다.
첫 번째 편지
너하고는 안 놀아! 왜냐면, 대장이 너하고 놀면 화내. 그래서 나는 대장하고 놀 거야!
두 번째 편지
아버지랑 어머니가 싸우는 거 싫지. 나는 몰라서 어머니한테 혼났어. 하지만, 사과는 안 해!
첫 번째 편지
너, 동경에서 왔지? 좀 공을 맞춘 것뿐인데 울고, 재미없는 애다!
두번째 편지
울기만 하고 어쩌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 싫으면 반항하면 되잖아. 절대로 사과 안 할 거야! 너 같은 애는 빨리 돌아가!
첫 번째 편지
대장들은 뭐라고 말하지만, 간식을 주니깐 넌 좋은 아이야!
두 번째 편지
야점에 저런 맛있는 가게가 있다니 몰랐어! 고맙다! 동경에도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겠지. 좋겠다.
첫 번째 편지
예쁜 옷을 입고 있구나. 매일 이쪽을 보고 있었지? 니가 진심으로 부탁하면 특별히 사이좋게 지내 줄게.
두 번째 편지
뭐야. 좀 리본 빌려달라고 한 것뿐인데. 치사하게! 이젠 너랑은 안 놀아!
첫 번째 편지
이전에는 물 고마웠다. 완전히 술에 취해 버려서 말야. 많이 도움이 됐어. 평소에는 성실하단다? 정말이야!
두 번째 편지
곧 있으면 나는 아버지가 된다. 너같은 상냥한 여자아이라면 기뻐. 언젠간 소개할테니 사이좋게 지내 줘.
첫 번째 편지
축제는 역시 무용을 해야죠. 이번에 우리 집에 와. 춤을 가르쳐 줄게. 매우 즐거운 기분이 될 거야.
두 번째 편지
아주 잘 했어. 조금 걱정했지만 밝게 춤을 춰 주어서 안심했어. 다음에 아버지에게 보여주렴.
첫 번째 편지
아저씨에게도, 너 같은 딸이 있어. 아주 착한 아이지. 지금은 좀처럼 만날 수 없지만 건강하게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두 번째 편지
아버지는 너를 잊지 않았어. 아저씨도 딸을 만날 수 없어서 외롭다고 생각하고 있어. 반드시 마중나와 줄거야.
2.8. 투명한 할아버지 첫 번째 편지
어제는 고마웠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그만 이야기에 열중하고 말았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
두 번째 편지
아버지와 무엇을 이야기하면 좋은가? 간단하지. 이 여름의 추억이나 생각한 것을 말로 전해 보렴. 분명 기뻐할게야.
첫 번째 편지
옛날은 아이도 적어서 나는 여우면을 쓴 여자아이와 자주 놀았지. 그 무렵은 남자도 여자도 별 차이가 없었으니깐.
두 번째 편지
슬퍼지면 과자를 먹으면 좋아. 맛있는 것은 행복을 주니까. 내 아들도 과자를 주면 금방 울음을 멈추었어.
첫 번째 편지
망루를 보았니? 훌륭하지! 그건 내가 정성들여 만든 망루야. 니가 타도 꿈쩍도 하지 않을 거야!
두 번째 편지
예전에는 나도 제멋대로였어. 하지만 여자아이한테는 아주 약했지. 서투른 성격이라 솔직하게 사과도 못 하고. 조금 기다려주거라.
첫 번째 편지
울지 마라. 많이 과자 줬잖아. 맛있으니깐 먹어. 먹으면 힘이 날거야.
두 번째 편지
동경에 돌아간다며. 아버지 어머니랑 같이 있는거지? 잘 됐다. 무슨 일 있으면 또 와라. 과자라도 사 줄 테니.
첫 번째 편지
사슴벌레를 본 적이 없다니 이상한 애다! 동경녀석들은 모두 그런가? 아깝다-
두 번째 편지
첫 번째 편지
오늘은 별로 이야기못했지만, 내일은 많이 이야기하자! 더 사이좋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두 번째 편지
새침데기하고 싸웠구나? 더 이상 놀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화해하고 싶어해. 내일, 자주 만나던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첫 번째 편지
안 보는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댕기머리 딸이구나. 많이 컷구나. 엄마 모르게 맛있는 야점을 가르쳐주마.
두 번째 편지
맛있는 걸 먹으면 힘이 솟지. 이것을 먹으면 어머니도 힘이 날거다. 너랑 함께 먹으면 어머니는 더 힘이 날 거야.
첫 번째 편지
어릴 적은, 친구와 장난만 하고 있었다. 어디를 가도 함께였지. 너에게도 그런 친구가 생기면 좋겠구나.
두 번째 편지
여자아이와는 부끄러워서, 왠지 사이좋게 지낼 수 없었다. 생각하지 않은 말을 해서 울게 한 적도 있었어.
3.5. 신사의 언니(누나) 첫 번째 편지
우리 집에는 여우의 신이 있어. 만날 수 있으면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나.
두 번째 편지
장난꾸러기의 아기 여우도 있어. 만나면 사이좋게 지내 줘. 혹시,
날짜가 이상한 것 은 그 아이의 탓이 아닐까?
첫 번째 편지
나에게도 너같은 귀여운 손자가 있어. 매우 솔직하고 좋은 아이야. 그 아이가 오면 사이좋게 지내 줘.
두 번째 편지
과자만 먹으면 안 돼요. 먹은 만큼만, 놀거나 공부할 것. 할머니랑 약속하자.
첫 번째 편지
나쁜 아이는 없는가-! 우는 아이는 없는가-! 울기만 하면 안 된다-!
두 번째 편지
나쁜 아이는 이제 없는 모양이군. 엄마와 아빠와 함께 많이 웃는 거다! 울고 싶을 땐 웃으면 돼.
첫 번째 편지
술집이긴 한데 팔고 있는 것은 술뿐만이 아니야. 원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상담해! 또 오세요!
두 번째 편지
여름을 되돌아 보면 그리운 생각에 시간을 잊어버리지. 충분히 즐기면, 어른이 된 너에게도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주길 바란다.
첫 번째 편지
여기에는 책을 익는 녀석이 별로 없어서, 여러 가지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어. 추천하는 책을 다음에 서로 빌려주기로 할까?
두 번째 편지
책을 빌려 주기로 약속했잖아. 기대했는데 아무 것도 말하지 않고 돌아가는 건 너무하잖아!
첫 번째 편지
잘 노력하고 있어. 엄마를 기쁘게 하고 싶으면 네가 웃고 있는 것이 제일이야. 곤란한 일이 있으면 언제라도 오렴.
두 번째 편지
이젠 아빠가 마중나올 시간이구나. 너를 싫어한 것이 아니다. 엄마와 3명이 함께 생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거야.
첫 번째 편지
여우 가면을 쓴 여자아이, 투명한 할아버지...이 마을은 참 신기하다! 무엇인가 알고 있으면 가르쳐 줄래?
두 번째 편지
첫 번째 편지
사이가 좋아지는 방법이라...용기를 내 말을 건네 보면 곧바로 사이좋게 될 수 있어. 여자애는 이야기하는 걸 아주 좋아하니깐.
두 번째 편지
갑작스러운 이야기로 섭섭하구나. 동경으로 돌아가도 건강하게 지내고. 몇 살이 되어도 친구는 친구. 반드시 언젠가 화해할 수 있을 거야.
첫 번째 편지
두 번째 편지
첫 번째 편지
평상시는 피리 같은 건 안 불지만 축제라면 이야기가 다르지! 이 날만큼은 싫은 일도 잊고 즐겨 주시오!
두 번째 편지
5.2. 표범무늬의 아줌마 첫 번째 편지
우리 아들도 어렸을 적엔 툭하면 엄마 엄마 하고 귀여웠다. 지금은 불평만 말하지만.
두 번째 편지
게으른 아들이지만 몇 살이 되어도 엄마한테는 귀여운 애야. 어느 부모나 똑같아.
첫 번째 편지
과녁을 할 때는 가지고 싶은 경품의 모퉁이를 겨냥해 쏘는 것이 좋아! 하지만 최후는 기합이다! 이런 것은 즐기는 것이 승리하는 거지.
두 번째 편지
축제를 즐기는 법도 제법 알게 되었군. 아버지가 마중오면 이번엔 네가 가르쳐 줄 차례구나.
첫 번째 편지
두 번째 편지
저기, 언제나 놀아주어서 고마워! 그리고 날짜에는 장난하지 않았어. 사실이야! 또 같이 놀아줘!
첫 번째 편지
예쁘다고 말해줘서 고맙다. 나도 옛날은 친구가 잘 안 생겨서 분했어. 과감하게 말을 건네 보는 것은 소중해
두 번째 편지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 것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할 수 없을 때 편지는 어때? 괜찮아. 반드시 전해지게 될거야.
첫 번째 편지
~모두로부터의 편지~
오랜만이다. 잘 지내고 있니?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우리들은 지금도 잊지 않았어.
딱 한여름만, 함께 보낸 그 먼 날을 그 날에 함께 본 불꽃놀이도.
니가 가 버린 후에, 초등학교 교정에 타임캡슐을 묻었어. 저번에 그것을 파내면서 모두들 갑자기 네가 그리워져서...
소문을 듣고 연락처를 알아서, 이렇게 편지를 쓴거야.
타임캡슐 안에 있던 편지를 같이 보낼께. 그때 건네줄 수 없었던, 너에게 쓴 편지야.
웬일인지 전원분 다 있다! 모두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야. 웃기지 않니? 이 마음이, 너도 같았으면 좋겠는데.
올해도 곧 있으면 그 여름 축제를 할 거야. 만일 니가 괜찮으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대장이나 수재들도 매우 보고 싶어해.
그 무렵 잘 놀던 그 장소에서 모두와 기다리고 있을게.
두번째 편지
편지 정말로 고마워. 놀랐찌만, 매우 기뻤어. 다들 물론 기억하고 있어.
괴롭기도 슬프기도 하고 모르는 곳에서 친구도 없어서 사실은 몹시 불안했지만, 몇 번을 생각해 봐도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은 중요한 추억이었어. 그리고 타임캡술의 편지를 읽고 나서는 나도 모르게 웃어 버렸어! 하지만 나도 쭉 말하고 싶었어. 모두와 같은 말을.
화해할 수 없어서 미안해. 갑자기 가 버려서 미안. 그리고 친구가 되어 줘서 고마워!
그럼, 모두를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 그때와 같은 여름 축제의 밤에 함께 불꽃을 올려보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자.
옛날의 일, 앞으로의 일.
쭉 친구로 지내고 싶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