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주제가에 대한 내용은 最後の巨人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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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지역 | 부패한 거인의 숲 |
보상 |
10,000소울 최후의 거인의 소울 병사의 열쇠 |
BGM - The Last Gia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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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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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방 입장 시 컷씬이 나온다. 저주를 짊어진 자가 다가가자 최후의 거인이 고개를 드는데, 마치 오랜 원수를 보는 것처럼 보자마자 괴성을 지르며 폭주하기 시작한다. 자신을 옥죄어 오던 성벽 잔해들을 뿌리치며 일어나고 화면을 향해 돌진하면서 컷씬이 끝나고 바로 보스전이 시작된다.
인 게임에서는 거인이라는 명칭에 맞게 몸체가 상당히 크고 나무로 되어 있으며, 얼굴엔 이목구비대신 쳐다보다간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괴이한 구멍만 달랑 있는 특이한 형태를 지녔다. 곳곳에 이런 형태의 거인이 나무화된 상태로 있는 것을 보면 원래 거인이란 종족이 다 이런 모양. 주변의 모습을 보면 요새의 성벽에서 구조물과 함께 추락한 것으로 보이며, 손발의 족쇄를 보면 드랭글레이그 왕국에 의해 오랫동안 감금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몸에 많은 종류의 검과 매우 커다란 돌 기둥이 복부에 박혀있다.
2. 보스전
HP | |||||||
1주차 | 2주차 | 3주차 | 4주차 | 5주차 | 6주차 | 7주차 | 8주차 |
2,530 | 5,313 | - | - | - | - | - | 10,095 |
감소율 | |||||||
속성 | 타격 | 관통 | 참격 | 마법 | 벼락 | 화염 | 어둠 |
- | 보통 | 보통 | 보통 | 30% | 30% | 30% | 10% |
보스방 진입시 보통 최후의 거인이 멀찍이 서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지만, 처음 컷씬을 본 직후라면 대뜸 플레이어 앞으로 달려와서 놀라면서 당황하기 쉽다.
유저들 사이에서 최후의 거인의 몸체가 나무이기에 화속성에 약하다는 소리가 있었으나 실험결과 크게 약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단지 1회차 기준 한정으로 그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무기 중 화염의 롱소드의 종합 공격력이 높았었을 뿐.
부패한 거인의 숲에서 친절한 페이트 이벤트를 진행했을 경우[1] 최후의 거인 보스방 직전에 소환 할 수 있다.
최후의 거인은 거인 특유의 약점인 암속성 약점을 지니고 있다. 보통 1회차에서는 암술들고 가서 싸우는 일이 거의 없어서 그냥 쓰러뜨리는 경우가 많지만, 회차 넘어가서 암술이나 암속성 무기로 상대하면 그야말로 살살 녹는다.
여느 보스가 그렇듯 백령을 소환하면 보스전이 상당히 쉬워진다. 다만 워낙 보스의 크기와 리치가 넓다보니 백령이 어그로를 끌어도 플레이어가 같이 맞는 경우가 많다. 그냥 추가 딜 정도에 의의를 두고 소환하는게 낫다.[2]
다크소울2 리마스터 버전인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는 반영체 용병 루트를 소환 할 수 있다.[3] 풀 하벨 갑옷과 물리 방어력 100%인 영예의 방패를 착용하고 있어 최후의 거인이 공격을 해도 피가 거의 안닳는 진귀한 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영체를 소환 할 때 페이트보다 용병 루트가 더 선호된다. 다만 탱킹 능력과 공격력은 반비례하니, 딜적인 부분을 기대하면 안된다.
2.1. 1 페이즈
거구의 보스라고 너무 긴장하지 말고 거인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공격 타이밍을 찾는게 중요하다. 다리 사이로 굳이 들어가는 이유는 최후의 거인이 그나마 잘 공격하지 못하는 지점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마법이나 원거리 무기라도 가지고 있지 않는한 실질적으로 딜을 먹일만한 곳은 양 다리밖에 없기때문, 하지만 다리사이로 들어가면 최후의 거인이 발로 플레이어를 밟으려드는 패턴이 나오는데 가드는 택도 없으므로 깔려서 반피 날아가기 전에 구르기로 회피하자.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플레이해본 적 있는 유저라면 대형 비룡종 몬스터를 잡는 감각으로 플레이 하면 훨씬 쉽게 느껴질 것이다[4] 크기가 크고 다리 사이에 있을때 밟기 이외의 공격이 다 회피가 가능한 관계로 다리 사이에서 근접 공격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 록온은 아예 안하는 편이 낫다. 다만 지력캐로 마법을 맞추기 힘들다면 피하고 락온하는 것을 반복 해보자.
2.2. 2 페이즈
피를 절반 정도 빼면 자신의 왼쪽 팔을 뜯어버리고, 뜯어버린 왼팔을 오른손에 들곤 무기로 사용한다. 하지만 공격 사거리가 조금 늘어나는 것 외에 패턴은 별다를게 없으므로 여전히 1 페이즈처럼 다리사이에서 긁어주면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벨스태드나 거울의 기사같은 방어력 증강이 없기 때문에 팔을 떼는 동안 딜이 그대로 들어간다. 그탓에 2회차가 넘어갈 경우 암속성에 온갖 버프를 걸고 공격하면 2~3연타 만에 1/3을 날려버리는게 가능하므로 오히려 자기 팔 잡아떼는 도중에 죽는 경우도 있다.추가로 시작부터 암속성 등의 온갖 버프로 폭딜을 박아서 우연치 않게 반피 이하로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경직시키면 왼팔이 짤려버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3. 이후
소울 보상 | |||||||
1주차 | 2주차 | 3주차 | 4주차 | 5주차 | 6주차 | 7주차 | 8주차 |
10,000 | 20,000 | 25,000 | 27,500 | 30,000 | 32,500 | 35,000 | 40,000 |
4. 고유 소울
5. 정체
게임 후반부 저주를 짊어진 자는 거인의 공명을 얻기 위해 제사장에서 오래된 용으로부터 받은 회색 안개의 핵을 통해 거인 오제이의 기억 속 과거 드랭글래이그와 거인과의 전쟁이 한창인 시절로 돌아간다. 과거의 드랭글래이그 맵을 탐방하며 진행하면 거인의 왕과 마주치고 결전을 벌이게 된다. 치열한 전투 속에서 결국 거인의 왕은 저주를 짊어진 자에게 패배하고, 거인의 공명을 뺏긴다. 이 전쟁 이후 거인의 왕은 모든 것을 잃고 부패한 거인의 숲에 갇혀 최후의 거인이 되고 만다!
보스방 처음 입장하면 컷씬에서 저주를 짊어진 자를 보자마자 흥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정체를 알고 다시금 컷씬을 보면 왜 이렇게까지 흥분했는지 이유를 깨달을 수 있다. 거인의 왕 입장에서는 철천지 원수가 눈 앞에 찾아온 셈.
6. 기타
|
|
컨셉 아트 |
-
게임 발매 초기 최후의 거인이 후반부에 나오는
거인의 왕였다는 설이 돌았지만 뇌피셜로 치부했다. 하지만 디자인 아트워크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1.10 패치를 통해 소울에 추가된 설명을 읽어봐도 분명히 동일한 존재임이 명시되어 있다. 한때 한 종족의 왕이었던 존재인데 참으로 비참하기 그지 없는 몰골이다.[6]
- 이름이 최후의 거인이지만 나중에 검은 계곡 숨겨진 공간에서는 어째선지 거인이 추가로 2마리 나온다.[7] 어쩌면 최후의 거인이란 건 드랭글레이그에 알려져 있는 마지막으로 남은 거인이란 뜻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검은 계곡이 발길이 끊기고 망자들로 넘쳐나게 된건 거인의 침공이 시작되기도 전이기 때문에 검은 계곡의 거인들은 가뜩이나 숨겨져있다보니 누구도 그 존재를 몰랐을 것이다. 거인들이 드랭글레이그에 온건 벤드릭이 왕이 되고 나샹드라의 꼬임에 넘어가서인데, 검은 계곡의 지금 모습은 그보다 훨씬 오래된 사르바가 멸망한 뒤에 나온 것이다. 작중 위대한 소울을 모은 이가 주인공 말고는 하나도 없다고 했으니 사람들의 기억에 최후의 거인이 살아있는 유일한 거인이어도 이상할것은 없다.
[1]
이 이벤트는 코옵플레이를 할 경우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페이트와 대화를 모두 끝마치면 코옵플레이 필수 아이템인 흰 납석을 주는데 다크소울2 모든 곳 통틀어서 흰 납석은 이 이벤트에서만 얻을 수 있다.
[2]
반영체 용병 루트의 경우 샌드백 데리고 입장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3]
관련 이벤트같은 조건 없이 소환이 가능하다.
[4]
팔 휘두르기-꼬리치기패턴, 밟기-밟기 패턴 두가지 밖에 없는, 그것도 스피드도 느려터진 몬스터를 잡는 기분이라고 한다면 심적 부담감이 훨씬 줄어든다.
[5]
사실 정확한 위치에서 점프하면 스킵할 수는 있다.
[6]
더구나 초반부 보스임에도 최종보스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거인의 왕을 쓰려뜨려서 거인의 공명을 손에 넣어야 하는데 그쪽으로 가려면 병사의 열쇠가 필요하고 그 아이템을 드랍하는 것이 최후의 거인이다.
[7]
영체를 소환하고 진입하면 최대 4마리까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