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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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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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음악#s-2.1| Part 1Bravest Life]]
한영주
2024. 07. 11.[[용감무쌍 용수정/음악#s-2.2| Part 2별이 되어]]
한영주
2024. 08. 13.[[용감무쌍 용수정/음악#s-2.3| Part 3너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강주원
2024. 09. 06.[[용감무쌍 용수정/음악#s-2.4| Part 4날 떠나지 마]]
강주원
2024. 09. 11.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최혜라(최나라)(장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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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주은 (아역: 김하은) |
한양의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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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일일 드라마 〈 용감무쌍 용수정〉의 서브 여주인공. 본명은 최나라. 배우는 임주은.2. 작중 행적
1회에서 자신의 집 주인인 문수정을 시기하고 있으며, 이제인이 나간 후엔 금한양과 본색을 드러내면서 문수정을 잡들이 하였고, 2회에서 이제인이 죽은 후 엄마 금한양과 같이 멀리 떠나게 된다. 이후 미국에서 남자랑 결혼하였으나 이혼하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마성그룹에 입사하여 주우진과 결혼하려고 했지만 주우진이 용수정에게 눈길 주는 것을 알게 되고, 용수정이 과거 문수정인 것을 알면서 용수정과 주우진을 떼어놓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른다.30회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제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 바로 최혜라 본인이었다.
47회에서 장명철이 자신의 친아버지인것을 알고, 장명철을 등에 업고 초반보다 더 오만해진다. 이후, 용수정에게 뇌물 수수혐의를 뒤집어 씌워 용수정을 마성그룹에서 쫓아내고, 여의주에게 온갖 갑질을 일삼았으나, 여의주가 마성그룹의 손자인것을 알고 데꿀멍한다. 이후, 마성가에 들어가기 위해 장명철과 지속적으로 작당모의하다가, 이영애에게 장명철과 자신이 부녀관계인것을 들통나자, 이영애를 납치한다. 하지만 이영애가 극적으로 탈출하였고, 용장원에게 달려가자, 둘을 차로 한 꺼번에 쳐버린다.
둘은 극적으로 살아나지만, 결국 용장원은 주우진 - 최혜라 - 민경화 손에 3연타로 죽음을 맞이한다. 이후 주우진과 약혼을 하게 되지만, 1년 후 흑화한 용수정에게 속수무책 당하게 되고, 이에 자신의 아버지가 장명철이었다는 사실에 분노한 민경화와 황재림에 의하여 쫓겨날 위기에 처하지만, 민경화에게 용장원 죽인 진범이 민경화 인 것을 알고 있다며 오히려 역으로 민경화를 협박하여 위기를 만류하게 된다.
그러나, 주우진 전처이자 하민이 친모를 죽음에 이르게 만든 사람이 자신이라는 것을 주우진이 알게 되자, 주우진에게 경멸을 받게 되며, 이 스트레스를 하민이에게 풀기도 하다가, 용수정에게 경고를 받기도 한다. 설상가상으로 집마저 압류 당하자, 이에 주우진에게 용장원을 죽인 진범이 민경화임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주우진이 자신에게 마음을 안 주자, 민경화에게 장명철의 치부를 알려주었고, 이에 장명철이 체포된 줄 알았으나, 오히려 장명철은 납치되었고, 결국 자신도 민경화에게 협박을 당해 주우진과 이혼을 하게 된다.
이후 악역으로서의 행보가 거의 없다가, 장명철이 민경화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결혼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주우진과 용수정을 대화를 엿듣게 되는데, 주우진이 자신을 복수의 도구로 이용했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여 배신감을 느끼고 민경화의 손을 잡게 된다. 그러나 속은 마성가의 자금을 털으려고 민경화와 손을 잡은 것
119회에서 민경화가 몰락하자, 민경화를 빼돌려 마성가 지하실에 감금한다. 이후 민경화에게 재산 위임 서류에 싸인하려고 폭력을 쓰며 협박한다. 그러나 민경화는 장명철에 의하여 구출되고, 장명철과 마성가 거실에서 만나 말싸움을 하다가 장명철이 너무 화난 나머지 스텐드로 최혜라를 때리려고 하는데 금한양이 대신 머리에 맞게 되어 쓰러지는 걸 보고 놀란다.
결국 민경화, 장명철과 함께 경찰에 연행되고, 나비서가 자수함으로써 용장원과 이영애의 뺑소니 혐의, 전 남편 살인 방조혐의까지 전부 드러났고 심하면 미국에 송환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이후 금한양의 상태를 보고 충격을 받게 되고, 이후 구속된다.
연행 도중 장명철과 마주치는데, 장명철에게 금한양을 살려내라며 윽박을 지른다. 마지막회에서 결국 이영애, 용장원 살인미수와 전남편 살인방조로 징역을 선고받고 기결수로 수감된 듯 하다. 용수정에서 지하실 문을 잠군 사람이 자신이라고 자백하며 용수정에게 금한양을 찾아달라고 애원한다. 이후 용수정이 금한양을 데리고 왔으나, 정신줄을 놓은 금한양을 보게 되고, 이후 용수정이 작은 방 하나 구해주었다는 것을 알고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
3. 인간관계
마찬가지로 저지른 죄도 많아서인지 우호적인 관계가 자신의 어머니밖에 없다.3.1. 우호하는 관계
3.2. 적대하는 관계
- 용수정
- 여의주
- 이영애
- 민경화
- 장명철 - 120회에서 민경화를 가둬서 다시 적대 관계가 되었다.
- 캘리정 : 죽은 지우의 엄마, 최혜라가 스폰서 소문을 퍼트려 결국 지우가 죽음에 이르렀다.
- 황재림
- 주하민
3.3. 애매한 관계
4. 평가
일단 부모인 장명철과 금한양 둘 다 인성이 개 막장인지라 그 둘의 유전자를 물려받았으며, 용수정 집에 얹혀사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면서 성격이 삐뚤어진 것으로 보인다. 강세란이 아버지 죽음으로 인하여 흑화하였다면, 이 쪽은 그냥 자신의 출세를 위해 거침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쪽으로, 30회에서 이제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 최혜라임이 밝혀져 더 충격을 주고 있다. 우진의 전처인 지우에 대해 스폰서를 퍼트려 결국 지우를 죽인 실질적 원인 제공자. 우진과 이혼을 했으면서 우진을 스토커처럼 몰래 미행하는 집착을 보인다.주우진이 자신을 이용한 것을 알게 된 이후, 민경화에게 붙게 되는데, 결국 주우진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주우진의 돈을 좋아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민경화의 폭행하여 돈을 한 몫 챙기려는 것을 보아 최종보스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민경화의 순애보인 장명철이 민경화를 구출하면서 결국 아무 악행도 저지르지 못하고 경찰에 연행되었고, 금한양이 잘못되면서 그나마 자신의 죄를 조금 뇌우치는 듯한 느낌을 보인다.
결국 살인미수랑 살인방조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자신이 그렇게 애타게 찾던 금한양의 생사를 알게 되었으니, 무연고자로 정신병원에 감금된 민경화나 자신이 사랑했던 민경화의 생사여부도 모르고 교도소에서 오랫동안 최하위 서열로 살아야 하는 장명철과 달리 그나마 나은 결말을 맞았다.
5. 죄목
- 무고죄: 용수정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뒤집어 씌웠다.
- 장물죄: 수정이네 집에서 훔친 그림을 민경화에게 주었다.
- 살인죄: 수정이와 수정이의 엄마가 창고에 있을때 창고문을 잠그고 달아나 수정이의 엄마가 화재로 죽게 만들었다.[1]
- 살인미수죄: 이영애와 용장원을 차로 치어 죽이려 한다.
- 방조죄: 미국에서 죽어가는 전남편을 방조했다.
- 납치: 이영애를 납치한다.
- 감금죄: 민경화를 마성가 지하실에 감금한다.
- 폭행죄: 민경화의 뺨을 때렸다.
6. 여담
- 수정이와 수정이의 엄마가 창고에 있을때 문을 닫은 뒤 잠그고 도망간 용의자이다. 당시 화재가 번지기 전 돈 될만한 물건은 죄다 훔쳐 달아났으면 화재 당시 양말의 그을린 흔적이 없어야 하는데 최나라는 그을린 흔적이 있었다.
[1]
그러나 이 점의 경우 공소시효가 지났으며, 어린 시절에 한 것인지라 처벌을 받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