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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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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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음악#s-2.1| Part 1Bravest Life]]
한영주
2024. 07. 11.[[용감무쌍 용수정/음악#s-2.2| Part 2별이 되어]]
한영주
2024. 08. 13.[[용감무쌍 용수정/음악#s-2.3| Part 3너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강주원
2024. 09. 06.[[용감무쌍 용수정/음악#s-2.4| Part 4날 떠나지 마]]
강주원
2024. 09. 11.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민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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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승연 |
| 황재림 회장의 며느리이자 우진의 법적인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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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일일 드라마 〈 용감무쌍 용수정〉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승연.2. 작중 행적
마성그룹을 차지하기 위하여, 이영애를 죽이려 하였고, 그 과정에서 주우진과 이영애를 생이별시키게 된다.약 20년 후, 마성그룹의 사장으로 승승장구 하였고, 용수정을 근본적으로 싫어하였고, 주우진과 최혜라를 이어주려고 한다.
그러나 최혜라의 검은 속내와 최혜라의 친부가 장명철인 것을 알고 최혜라도 적대하게 된다.
주우진의 전처와 용수정의 양부를 죽인 진범이며 118회에서 혼미한 정신 상태에서 자신의 죄를 전부 자백함으로써 빌런 4인방 중에서 제일 먼저 몰락하게 된다. 아울러 눈 질환으로 인하여 실명이 예고됨으로써 주애라나 홍혜림처럼 실명된 상태로 남은 여생을 정신병원이나 교도소에서 썩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119회에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경찰과 마성그룹 직원들 앞에서 자신의 죄를 전부 자백하였는데 최혜라 나타나 같이 경찰을 따돌리고 도망으나, 최혜라에 의해 마성가 지하실에 갇히게 된다. 며칠 갇혀 지냈으나, 시설이 열악한지라 최혜라에게 재산위임서류에 사인을 하라고 강요받게 되나, 그러나 반항을 하였으나, 최혜라에게 따귀를 맞게 되고, 결국 최혜라의 협박에 못 이겨 서류에 사인한다.
이후 마성가 지하실에서 기운 없이 누워 있다가 장명철에 의해 구출되고, 정신이 반 쯤 나간 상태로 경찰에 연행된다.
범죄자 신분이지만 최혜라에 의해 감금되었기 때문에 몸이 아파 경찰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경찰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주우진의 죄까지 전부 자신이 덮어쓴다. 주우진이 찾아와서 왜 그랬냐고 묻지만, 주우진에게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하며, 자신의 인생을 살라고 시킨다. 그래도 주우진에게 어느 정도 진심인듯 하다.
이후, 구치소에 수감되지만, 캘리 정에 의하여 캘리 정이 감금되었던 정신병원에 감금된다. 6개월 후에도 아직도 정신병원에 지내는 것으로 보이며 완전히 정신줄을 놓고만다.
3. 인간관계
3.1. 우호하는 관계
장명철3.2. 적대하는 관계
- 용수정
- 여의주
- 이영애
- 최혜라
- 금한양
- 황재림
- 캘리정
- 주우진 : 현재는 모자지간이었지만 108회 말미 기점으로, 주우진이 민경화의 실체를 알고 용수정 아버님(용장원)과 전 부인(정지우)을 살해하고, 자신의 친모를 죽이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최악의 적대관계가 되었다.
3.3. 애매한 관계
4. 평가
민경화의 경우에는 정략결혼 및 불임으로 인한 어정쩡한 자신의 위치로 인해 흑화하여 악녀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아무 죄 없는 이영애를 죽이려 하고 주우진과 이영애를 생이별 시킨것은 용서받기 힘들다. 이후, 주우진을 이용하여 회장 자리에 오르려고, 그 과정에서 정지우를 살해한다.결국 함숙진보다 더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데, 함숙진은 그나마 생사여부라도 알 수 있고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이지만, 그나마 교도소에서 보호라도 받을 수 있다. 반면 민경화는 실종 상태로 찾아오는 사람 없이 외딴 정신병원에서 평생을 정신줄 놓은 상태로 살아야하므로, 함숙진보다 더 비참한 결말을 맞았다.
5. 죄목
- 살인미수죄: 이영애를 죽이려 했다.[1]
- 살인죄 2건: 정지우와 용장원을 밀어 죽였다.
- 상해죄: 녹음파일을 두고 황재림과 몸싸움을 하다가 황재림의 머리를 다치게 하였다.
- 납치교사죄 2건, 감금교사죄 2건: 장명철과 켈리 정을 납치·감금하라고 지시하였다.
- 폭행교사죄: 장명철을 폭행하라고 지시하였다.
- 업무상 횡령죄: 마성그룹 사장과 회장자리에 있으면서 회사 자금을 횡령하였다.
6. 여담
- 굉장히 지능이 좋아보이나, 사실상 장명철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래서 장명철이 사라지면, 용수정-여의주에게 속수무책 당한다.
[1]
하지만 공소시효로 인해 처벌을 받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