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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상은 · 3
이슬찬 · 4 [[여재율|여재율]] · 5 [[윤병권(축구선수)|윤병권]] · 6
곽성욱 · 7
김정주 · 8 [[이동희(1996)|이동희]] 9 [[이형경|이형경]] · 10 카릴 · 11 레오 · 13 한승협 · 14 [[이석규(축구선수)|이석규]] · 16 [[장지성|장지성]] · 17 이유찬 18 문승원 · 19 조건규 · 20 [[이기운|이기운]] · 21 김태홍 · 22 {{{#ffffff 민동진}}} · 23 [[이현탁|{{{#ffffff 이현탁}}}]] · 24 박상준 · 27 김영욱 29 이준석 · 32 [[이병욱(축구선수)|이병욱]] · 44 김진혁 · 51 정성욱 · 77 우병철 · # 이풍연 · # 이현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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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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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국수력원자력 No. 9 | |
최용우 (崔容瑀 | Choi Yong-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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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4130><colcolor=#fff> 생년월일 | 1988년 10월 14일 ([age(1988-10-14)]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조건 | 185cm, 77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학력 | 시화초 - 정왕중 - 파주고 - 인제대 |
소속팀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1) 오솟스파 사라부리 FC (2012) 마츠모토 야마가 (2012) 목포시청 축구단 (2013~2015)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16) 포천시민축구단 (2017 / 군 복무) 경주시민축구단 (2018 / 군 복무) 포항 스틸러스 (2019) → 경주시민축구단 (2019 / 임대)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2020~2021)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22~) |
등번호 |
포항 스틸러스 - 9번 경주시민축구단 - 21번 부산교통공사 - 21번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 9번 |
가족 | 배우자, 아들[1] |
종교 | 기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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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써, 포지션은 공격수. 프로 무대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한 선수로 남아 있다. 본인은 프로 축구선수로 활약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고 한다.이후 한국 내셔널리그와 K3리그 등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주시민축구단 시절 그의 별명은 긴 머리를 휘날리면서 득점을 퍼붓던 모습에서 따서 붙은 '경주 카바니'.[2]
2. 경력
2.1. 초기 경력
인제대학교를 졸업한 후 2011 드래프트에서 허정무 감독이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신인을 대거 지명하는 과정에서 번외지명을 받고 합류했다.그러나 2군에만 머물다가 계약이 해지되었고, 2012년 태국 오솟스파 사라부리 FC로 이적했고 6개월간 엄청난 활약을 펼쳤으나, 선수 본인이 비를 좋아하지 않는 성격으로 우기에 만난 태국은 그와 맞지 않았다. 여러 생각 끝에 그는 더 큰 무대로의 도전을 선택하였다.[3]
J2리그의 마츠모토 야마가에 합류하면서 다시 상위 리그에 도전했고 출전 시간 자체는 많이 부여받지 못했으나,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선수 본인은 그 당시 부상은 아니었다고 밝혔으며, 축구도 늘었지만 그와 동시에 이 시기에 일본어도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2.2. 한국 내셔널리그
2013년에 입단 테스트를 거쳐서 목포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했고, 목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쉽게도 2014년에는 부상으로 많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2015년에는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어 목포의 4강 플레이오프 입성에도 큰 기여를 했다. 이 기록은 목포시청의 전무후무한 리그 기록이며 이는 주장 최용우 선수의 뛰어난 업적중 하나이다. 그 후 2016년 경주 한수원으로 이적했다.
경주에서 최용우는 완전히 만개하여 생애 첫 해트트릭을 성공시켰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얼마 후 해트트릭을 또 기록하여 시즌 총 3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이 시기 최용우는 차면 들어가는 수준의 실력을 선보였다.
FA컵에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로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경주 토레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최용우는 리그에서 16골 5도움을 기록했는데, 출전 시간이 조금 더 적었던 곽철호에(16골) 밀려서 득점왕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시즌 베스트 11에는 선정되었다.
2.3. K3리그
군 문제가 겹쳐있던 최용우는 2017년부터 K3리그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2017년에는 포천시민축구단 소속으로 뛰었다. 포천 시절에도 최용우는 팀의 주포로 활약했고, 2018년에는 경주시민축구단으로 팀을 옮겼다. 그 후 해트트릭 2번을 포함 16골 2도움, FA컵 3골을 기록하며 경주시민축구단의 리그 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고, 거기에 리그 득점왕, MVP선정이 더해져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2018 시즌이 끝나고 경주시민축구단 김대건 감독은 최용우에 대해서는 4월쯔음에 K리그1 구단으로 이적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 팀은 포항 스틸러스 가 가장 유력하다.
포항 스틸러스 최순호 감독은 K3리그에서 선수를 영입한다고 인터뷰 한 바 있는데, 앞서 K3리그에서 포항으로 이적한 김지민의 선례와, 전북으로 이적한 이근호의 공백을 메울선수로 최용우가 적합하다고 판단한 듯 하다.
올 시즌 포항 스틸러스 선수들 단체사진중 맨 끝 부분에서 발견되었고 그 이후 포항 스틸러스 지정병원 세명기독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귀가하는 모습을 목격한 포항팬이 있었다. 이걸로 보면 포항행은 거의 확정.
4월초,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끝마쳤다.
2.4. K리그1
2.4.1. 포항 스틸러스
K3리그에서 공익근무요원 선수로 분류되어 있어 연맹 규정 상 군 복무 선수와 동일한 해석을 받아 원래대로라면 겨울 이적시장이 문을 닫은 상황이기에 참가가 불가능했다. 그런데 복무 전 원 소속 팀이 한국 내셔널리그의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라 연맹만 놓고 보면 무소속 선수였고, 연맹의 유권 해석을 통해 최용우의 이적을 승인하였다.
계약 기간은 2019년 12월까지, 1부 리그에서 뛰는 건 8년 만이다. 4월 6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한다.
2019년 4월 17일 하나은행 FA컵 32강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을 통해 포항에서의 데뷔전을 가졌다. 독특한 헤어 스타일로 많은 팬들이 안정환을 떠올리게 했다. 슈팅도 기록하면서 준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긴장하는 모습이 보였던 데뷔전 이었다.
결국 공격포인트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채로 예전에 뛰었던 경주시민축구단으로 다시 임대 이적하였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FA 명단에 포함됐는데, 프로 무대에서는 여전히 부진했던 점을 고려하면 재계약은 쉽지 않을 듯.
2.5. K3리그
2.5.1.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2020년부터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게 된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에 합류하였다. 해당 시즌 주전 공격수로써 훌륭한 활약을 보이며 정규리그에서 15골을 기록, K3리그 초대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또한 득점왕으로써 당연하다면 당연하게, 2020시즌 K3리그 베스트 XI에도 선정되었고, K3리그 MVP에까지 선정되며 개인상 3관왕을 달성했다.해당 시즌 유일하게 복수의 상을 수상한 선수라서 본래 비대면으로 진행된 시상식 현장에도 유일하게 출장하였으며, 인터뷰에서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의 서포터즈인 소주 드링커스와 감독, 가족등을 언급하며 영광을 돌렸고, 시종일관 겸손한 모습을 보여 팬들로부터 훌륭한 평을 얻었다.[4]
해당 시즌 말 자신의 기존 소속팀인 경주시민축구단이 처한 안타까운 상황에 대해 말하며 아쉬움을 표출하기도 했다. 상위 리그인 K리그 팀들에서 제의가 있었는데, 아마도 다음 시즌에도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에 남을것 같다고. 포항 스틸러스 시절에는 육아를 보조하며 프로팀에서 경쟁하려 하다보니 템포를 맞추기도 힘들었다고 한다.
시상식에서 K3리그 MVP 트로피를 보고 족발같다고 평하면서, 강성주 진행자의 요청에 따라 돼지 다리를 뜯어먹는 개그 감성 잔뜩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2.5.2.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22시즌을 앞두고 같은리그의 경주 한수원으로 이적하였다.3. 기타
2015년 최수빈에서 최용우로 개명했다.어려움을 많이 겪은 선수라 그런지 경기장 내에서 투지를 많이 드러내는 선수. 내셔널리그, K3리그에서 증명했듯이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도 갖추고 있다. 부상빈도가 조금만 더 낮았다면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본인피셜 "나는 유리몸은 아니고, 강철몸이다." 라는 멘트를 언급하며 부상 빈도에 대한 멘트에 격분하였다.
현재는 아니지만 두발길이가 어깨까지 닿은, 축구선수로써 오랜만에 보았던 장발의 선수였다. 이는 눈이 좋지않으신 아버지가 본인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길렀다고 한다.[5]
그리고 한 인터뷰에서는 소아암 환우들에게 쓰일 가발을 제작하는데에 쓰이길 원한다며 기부의사를 비쳤다.[6] # 후에 협회가 운영하는 K3리그 유튜브의 아싸캠에서 머리를 자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머리 자른 모습을 찍은 사진이 없었는지 부교공 옷피셜은 긴머리가 됐다.
2020년 7월 22일, 이 문서를 보고 자신이 직접 편집까지 했다!
2020시즌 K3-K4리그 시상식에서 개성있는 헤어스타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던 중, 본인은 구미호같이 완전 하얀머리를 하고 싶은데, 아내가 반대를 한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4. 관련 문서
5.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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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7a36a,#957138> 배번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포지션 | 국적 | 생년월일 | 신체사항 | 비고 |
1 | 한승협 | Han Seunghyeop | GK | 2001년 8월 10일 | 188cm, 80kg | |||
3 | 이풍연 | Lee Pung-Yeon | DF | 2000년 5월 4일 | 189cm, 83kg | |||
4 | 윤지혁 | Yoon Ji-Hyeok | DF | 1998년 2월 7일 | 190cm, 85kg | |||
5 | 윤병권 | Yoon Byeong-Kwon | DF | 1991년 11월 27일 | 185cm, 80kg | |||
6 | 이슬찬 | LEE Seul-Chan | DF | 1993년 8월 15일 | 172cm, 65kg | |||
7 | 김정주 | Kim Jeongju | FW | 1991년 9월 26일 | 175cm, 68kg | |||
8 | 김창대 | Kim Chang-Dae | MF | 1992년 11월 2일 | 174cm, 65kg | |||
9 | 레오 | Reo Nishiguchi | FW | 1997년 8월 21일 | 180cm, 76kg | |||
10 | 주한성 | Joo Han-Seong | FW | 1995년 6월 7일 | 170cm, 63kg | |||
11 | 김현성 | Kim Hyun-Sung | FW | 1989년 9월 27일 | 186cm, 83kg | |||
12 | 유종우 | Yoo Jong-Woo | MF | 1998년 2월 14일 | 181cm, 72kg | |||
13 | 이기현 | Lee Kihyun | GK | 1993년 12월 16일 | 192cm, 84kg | |||
14 | 조우진 | Cho Woo-Jin | FW | 1993년 11월 25일 | 182cm, 74kg | |||
15 | 이현탁 | Lee Hyeontak | MF | 2000년 10월 24일 | 177cm, 68kg | |||
16 | 장지성 | Jang Ji-Sung | DF | 1994년 3월 5일 | 181cm, 74kg | |||
18 | 김재민 | Kim Jae-Min | MF | 1997년 5월 17일 | 177cm, 66kg | |||
19 | 김양우 | Kim Yang-Woo | FW | 1994년 12월 30일 | 182cm, 76kg | |||
20 | 심재민 | Shim Jae-Min | FW | 1997년 10월 7일 | 184cm, 75kg | |||
21 | 김태홍 | Kim Tae-Hong | GK | 1990년 6월 12일 | 185cm, 87kg | |||
22 | 김경훈 | Kim Gyeong-Hoon | MF | 1995년 4월 10일 | 177cm, 71kg | |||
23 | 정철웅 | Jeong Cheolwoong | MF | 2002년 5월 3일 | 176cm, 80kg | |||
24 | 김한성 | Kim Han-Sung | MF | 1998년 10월 29일 | 184cm, 78kg | |||
25 | 김진혁 | Kim Jin-Hyuk | DF | 2002년 5월 22일 | 188cm, 85kg | |||
26 | 김동우 | Kim Dongwoo | DF | 1988년 2월 5일 | 188cm, 88kg | |||
27 | 김영욱 | Kim Yeong-Uk | DF | 2000년 3월 2일 | 175cm, 63kg | |||
28 | 유지민 | Yoo Jimin | FW | 1993년 8월 27일 | 178cm, 68kg | |||
29 | 김수성 | Kim Suseong | FW | 2002년 6월 15일 | 180cm, 74kg | |||
30 | 조상범 | Cho Sang-Beom | MF | 1994년 1월 1일 | 175cm, 67kg | |||
31 | 김도완 | Kim Dowan | GK | 2002년 1월 28일 | 188cm, 80kg | |||
33 | 서경주 | Seo Gyeongju | DF | 1997년 8월 11일 | 175cm, 70kg | |||
77 | 정훈성 | Jung Hoon-Sung | FW | 1994년 2월 22일 | 172cm, 70kg | |||
94 | 레오나르도 | João Leonardo | FW | 1994년 2월 22일 | 172cm, 70kg | |||
96 | 카릴 | Leonardo Kalil | FW | 1994년 4월 29일 | 192cm, 84kg | |||
박상준 | Park Sang-Jun | MF | 2003년 11월 19일 | 181cm, 73kg | ||||
구단주: 황주호 / 감독: 서보원 / 홈구장: 경주시민운동장 | ||||||||
출처: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 웹사이트 |
[1]
2020 K3•4 리그 어워즈 수상소감서 배우자와 아들이 있음을 밝혔다.
[2]
최용우 선수 본인도 이 별명을 매우 만족해 한다고 밝혔다. 본인이 밝히길 그렇게 불린 것 자체가 정말 영광이었다고.
[3]
이러한 기후 요건으로 인해 전후반기의 경기력 차이가 심했던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맨체스터 시티 FC 시절
에딘 제코였다.
[4]
예전부터 특히 세심하고 성의껏 인터뷰에 임하는 선수로 알려져있다.
[5]
이전 소속팀에선 염색으로 알아볼 수 있게 했다고 한다.
[6]
가발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25cm이상, 염색과 파마를 하지 않은 모발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