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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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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영훈에 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이다.2. 여담
- 문호준하면 떠오르는 페인트 컬러가 옐로우라면, 최영훈의 메인 페인트 컬러는 블루이다. 블루 페인트로 개인전 16강에 임한 적이 유독 가장 많았으며 심지어 듀얼레이스 X 결승에서도 개인전 블루라이더, 2020 시즌 2 결승에서도 팀전, 개인전 모두 블루 시드를 받고 팀전 우승, 개인전 4등을 차지하였다.
-
듀얼레이스 1 때부터
문호준과 같이 팀을 하다보니 문호준에게 배운 것도 많지만 무서운 점도 상당히 있다고 한다.
연습 도중 문호준이 아무 말 없이 게임을 하면 뭔가 오싹하다고 한다.
- 문호준의 페르소나이기도 하다. 서주원의 픽을 받은 듀얼레이스 1 이후 모든 팀전 리그를 문호준과 함께 뛰었고[1][2], 충성심도 뛰어나서 2019 시즌 1 이후 플레임이 갈라질 때 문호준이 "야, 영훈아. 석인이 형이랑 영혁이 형은 나가고 싶다는데 너도 나갈거니?" 라고 묻자, 이에 최영훈은 "형, 저는 은퇴까지 형과 함께예요" 라고 답했다. 2021 시즌 1에서는 문호준 은퇴 후 문호준의 뒤를 이어 책임감이 필요한 주장이 되었다.[3]
- 리그에 기복이 있어서 모든 경기를 퍼펙트하게 잘하진 않지만 최영훈의 리그 하이라이트 클립이 나오면 타 선수와는 볼 맛이 날 정도. 그가 가진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워낙에 상당히 공격적이고, 아무래도 주 역할이 상대를 담가버리는 스위퍼이기 때문에 팀 스피드 전에선 상대 차를 부스터 끄고 대놓고 막거나, 돌려 버린다거나 꽂아버리는 장면들이 나오고, 아이템전에서는 캐리가 가능한 홍련 9, 베히모스 X같은 사이렌이 있거나 자석으로 한방 싸움이 가능한 카트들을 주로 타서 템전 하이라이트도 맛깔나는 편.[5]
-
하필축구선수 제시 린가드와 정말 많이 닮았다.
- 한화생명e스포츠 팬미팅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팀을 문호준을 중심으로 결성할 때 문호준이 말하길, 영훈이는 꼭 있어야 한다고 같이 팀원을 뽑던 매니저가 말했다. 그만큼 최영훈에게 문호준은 각별한 사이인걸 알 수 있다.[6][7]
- 자신과 이름이 똑같은 동명이인의 선수가 12차 리그부터 16차 리그까지 출전한 적이 있다. 놀라운 점은 그 최영훈도 문호준과 같은 팀을 한 적이 있다![8]
- 장난삼아 말했던 문호준의 공약 팬티 차림으로 홍대 1바퀴 돌아다니기는 최영훈이 은퇴하기 전까지 개인전 우승하면 한다고 한다.
- 개인 휴대폰으로 iPhone 12 Pro를 사용 중이다.
- 배틀 로얄[9]을 제외하고 모든 팀전 리그에서 입상하고 있다. 또한 현재 카트리그 팀전의 모체가 된 리그인 시즌제로 이후 개근하고 있는 유영혁과 더불어 단 둘 뿐인 선수이며, 4인 팀 입상 횟수 기록으로도 유영혁과 동률 1위이다. 2022-1 기준으로 팀전 결승 9연속 진출에 성공했는데, 이 역시 대기록 중 하나이다.
- 한때 현 최고의 선수들 중 1명이자 같은 팀원인 유창현의 라이벌 격인 선수였다. 일단 하이브리드 선수들중에 가장 수준이 높은 2명의 선수였고 팀도 샌박과 한화로 둘 다 우승경쟁을 하는 라이벌 격의 팀이었다. 그러나 스피드에 어느 정도 한계를 보이던 최영훈에 비해 유창현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 이유는 최영훈은 2020-2 시즌 이전까지 개인전에서 결승조차 올라가 본 적이 없었고, 유창현은 준우승까지 한 선수였던 만큼 개인의 스피드전 능력치의 분명한 격차를 가지고 있었고, 팀전에서도 역시 스위퍼 역할에 한정된 최영훈에 비해 러너, 스위퍼 모두에 능한 유창현의 가치가 더 높았다. 아이템 역시 개인의 피지컬은 최영훈이 조금 더 돋보이는 편이었지만 샌박의 아이템 1옵션으로써 플레이 메이킹 능력 또한 갖춘 유창현이 최영훈에 비해 그리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았다. 또한 일반적으로 변수가 많은 아이템전에 비해 실력적인 변수가 적은 스피드 능력의 가치를 더 높게 치는 경우가 많았고, 이래저래 유창현의 가치를 최영훈보다 약간 높게 치는 것이 정설이었다. 다만 팀전 커리어 자체는 현재까지 최영훈 이후 아무도 가지고 있지 못한 로열로더 타이틀을 비롯해 최영훈 쪽이 더 좋았고, 당시 스피드/아이템 모두를 모두 평균 이상으로 잘하는 선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둘이 비교대상으로 놓이곤 했다. 다만 이 평가는 유창현의 휴식 이후 조금씩 수정되게 되는데, 유창현의 경우 21-1 개인전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후 스피드전 평가가 더더욱 올라간 반면 아이템의 경우 최영훈과 같은 팀을 하면서 더 화려한 피지컬 플레이에 특화되어 있는 최영훈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이템 능력치가 덜 부각되게 되었고, 김승태, 박현수 등 타 팀 스피드 선수들의 전반적인 아이템 능력치가 급상승하면서 예전보다 평가가 살짝 다운되면서 스피드 쪽에 능력치가 보다 더 쏠리게 된 느낌이 생겼다. 최영훈의 경우는 스피드는 20-2, 21-1 개인전 결승에 오르며 정점을 찍은 이후 다시 갠결에 오르지 못하며 나이 등을 감안해 더 이상의 실력향상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 데 반해, 아이템전은 오히려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어 아이템전 쪽에 더 특화된 느낌이 강해졌다. 결론은 2021년 말 기준으로 스피드 능력치가 압도적이고 아이템 능력도 갖춘 스피드형 하이브리드 유창현과, 아이템 능력치가 압도적이고 스피드 능력도 갖춘 아이템형 하이브리드 최영훈으로 나뉘는 상황이다.
- 김다원의 BLADES 입단 이후, "에결 승률 100% 로열로더는 최영훈도 해당한다"라는 드립이 가끔 나오고 있다. # 이게 틀린 말은 아닌 것이, 에결 승률이 1전 1승으로 아무튼 100%이고 리그에 데뷔하자마자 팀전 우승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
[1]
정규 리그만 7 시즌, 이벤트 전과 온라인 대회까지 합하면 9 시즌이다.
[2]
에볼루션, 버닝타임 같이 출전 못한걸 이벤트 전과 온라인 대회로 커버했다.
[3]
KDL 기준으로 2024년 리그 중단으로 인한 본인도 군입대로 하게 되면서 진짜로 은퇴하는 그 날까지 문호준이랑 같이 함께 하게 되었다.
[4]
온라인에서는 유은호도 포함.
[5]
시원하게 경기력을 뽑아낸다.
[6]
예전에 멸망전에서도 문호준이 길드 전에서 늘 같이 나왔던 박도현이 남았는데도 최영훈을 1 픽으로 가져갔던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듀얼레이스 3 종료 후 얼마 안된 시점이었고, 듀레3에서 최영훈의 모습은 아시다시피...
[7]
사실 듀얼레이스 3에서의 모습을 빼도 문호준의 선택은 당연했다고 사실 보는 게 맞다. 당시 선수를 지명할 때 황인호와 배성빈은 각각 이제 2 시즌과 데뷔 시즌 밖에 치르지 않은 신인이고 박도현, 김이준, 전진우는 비선수였고 이은택과 강석인은 당시에도 스피드 전도 했으나 아이템 전 선수였다. 즉 커리어나 실력으로 이미 검증이 된 최영훈을 뽑으려고 하는 건 당연한 선택이 맞다. 게다가 친하기까지 하니 안 뽑는 게 더욱 이상하다.
[8]
팀 스피릿 Zowie 팀으로,
박도형은 덤.
[9]
김승태, 유관영, 임성준과 한 팀
[10]
은퇴 선수까지 포함 시
이다빈 포함 셋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