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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21.[[엄마친구아들(드라마)/음악#s-2.6| Part 6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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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정해인]]
2024. 10. 05.[[엄마친구아들(드라마)/음악#합본| Full Track엄마친구아들 OST]]
Various Artists
2024. 10. 07.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최승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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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해인 (아역: 조여준 ) | |
| 출생 | 1991년 12월 27일 (만 나이 32세)[1] |
| 프랑스 | |
| 가족 | 아버지 최경종, 어머니 서혜숙(1968년생)[2] |
| 연인 | 배석류[3] |
| 학력 |
초등학교 (졸업) 중학교 (졸업) 혜릉고등학교 (졸업) 한국대학교 건축학과 (졸업)[4] |
| 직업 | 건축사 |
| 소속 | 아틀리에 '인' (공동대표) |
| 수상내역 |
2007년 전국 수영 선수권대회 우승 국제건축상[5] 2024년 제 17회 매거진 어워즈 크리에이트 부문 (올해의 건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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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earfix]
1. 개요
tvN 드라마 〈 엄마친구아들〉의 남주인공. 배우는 정해인.2. 공개 정보
2.1.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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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포스터 |
3. 작중 행적
3.1. 1회
최승효의 어머니 서혜숙으로부터 한국대 건축과 수석졸업, 저명한 상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이 먼저 소개됐다.이후 추모공원 설립을 위해 장례지도사를 만난 후 시상식에 거의 맞춰 도착한다. 매거진 어워즈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수상한다. 노윤서(특별출연)와 눈인사를 한다. 공동대표 윤명우의 말에 따르면 추모공원에 나침반을 들고 자주 드나드는 듯 하다.
중간에 시상식장에서 빠져나와 차를 타고 새로 지어진 사무소로 향한다. 이때 조수석에 배석류의 어머니에게서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청첩장이 놓여있다.
몰래 서울에 온 소꿉친구 배석류와 사무소에서 마주친다. 부모님과 들킬 위기에 처한 배석류가 버려진 박스를 뒤집어 쓰는데, 들킬 위기에 처하자 대충 둘러대준다. 위기를 벗어난 후에 배석류가 막무가내로 화장실을 쓰고 건물을 둘러보는 걸 질색해한다.
몰래 와서는 짐을 죄다 꺼내서 껴입질 않나, 옆에 있어달라며 극도로 불안해하자 심상치 않은 일임을 직감하고 사이즈를 알아야 방법을 찾을거라며 묻는다. 배석류가 파혼과 사직 사실을 알리는데 뒤에서 배석류와 최승효 부모님이 들어버려서 쑥대밭이 된다.
배석류의 어머니가 대파로 마구 때리는데 대신 한참 얻어맞다가 배석류가 손목을 붙잡고 뛰는 바람에 같이 도망치는 꼴이 된다.
배석류의 남동생인 배동진의 전화로 배석류를 설득하고 집으로 돌려보내고 나오면서 "배석류 저거 왔으니 또 시끄러워지겠네"라며 웃는다.
3.2. 2회
고등학교 시절,석류가 승효에게 좋은 일이라며 고깃집 불판닦는 알바를 한다. 기어코 같이 일을 끝내고 문방구에서 야광별을 구경한다.석류 집에 모음과 같이 집에 찾아와서 아침을 같이 먹는다.
미숙의 종용으로 최승효 회사에 시루떡을 나른다. 이때 배석류가 공동대표 윤명우와 직원 이나윤에게 최승효는 다 자기가 키웠다며 [6]
일련의 에피소드를 나열하지만 최승효가 끼어들어 악마의 편집이라며 에피소드를 수정한다
석류는 집앞에서 마주친 승효에게 꽃집에서 '석류나무'를 사서건낸다. 승효는 무겁다며 개업식날 달라며 실랑이가 오가지만 개업식날 바빠서 못간다며 둘러대고 들어온다.
석류는 집을 나와 놀이터로 향해 승효와 만난다.석류는 정신나간 사람처럼 웃긴 에피소드를 나열하는데, 보다못한 승효가 석류에게 그냥 울라며 달래자 펑펑 운다.
석류가 어디를 다녀오자 창고 방은 어느샌가 미국에 가기 전 그대로로 변해있었다. 승효가 미숙의 부탁으로 바꿔놓은 것이다
3.3. 3회
자신의 부모님과 어색한 아침식사를 한다.출근을 한 뒤 배석류에게 만화방으로 오라는 전화를 받는다.
승효는 싫다고 했지만 석류를 보고 싶어 갔다.[7]
3.4. 4회
고등학생 때 석류가 시험을 포기하고 국가대표 선발전에 오고 승효가 석류를 한 번도 안 좋아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석류가 승효가 그레이프에서 제안을 받은 것을 알자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그러나 석류가 영상통화가 끊어졌는지 몰랐던
그레이프측에서 아뜰리에인이 프로젝트 경험이 많지 않다는 이유로 이미 다른 건축회사로 내정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하지 말라고 승효에게 말하지만 승효는 석류의 말을 듣지 않는다.
이후 대면회의에서 만난 크리스가 석류를 모욕을 하자 승효는 크리스의 멱살을 잡는다
후에 크리스가 석류를 괴롭혔다는 증거가 나오자[8] 그레이프에서 영구 퇴출되었다.
석류가 승효가 그레이프에서 플레그십스토어를 맡아달라는 말을듣고 좋아하면서 승효를 껴안았다.
3.5. 5회
3.6. 6회
3.7. 7회
정모음의 조언으로 석류에게 용기를 내어 드디어 고백하게 되었다.3.8. 8회
석류의 전 남친 송현준이 석류 곁에 계속 모습을 드러내자 상당히 심기가 불편해하지만 그래도 석류의 옆에서 석류의 편을 들어 주고, 석류가 집안의 강한 반대로 요리를 포기하라는 말을 듣고 뛰쳐나올 때도 이팝나무 꽃잎이 내리는 공원에서 기분을 풀어 주기도 한다.그러나 석류가 갑자기 배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가야 된다고 하자 석류를 부축해 주며 석류한테 같이 병원으로 가자고 하는데, 석류가 자기가 아니라 현준을 따라가기로 하고 자기 팔을 놓아 버리자 큰 충격에 휩싸인다.
3.9. 9회
석류의 행동에 혼란스러워하고 나서 배팅 연습장에서 정모음과 함께 야구를 하는데, 이때 모음에게 "야 너도 천원짜리 몇 장 줘?"라고 말한다.현준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석류의 말을 듣고 혼란에 빠진다. 게다가 석류의 비밀인 미국에서 위암에 걸린 적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 석류가 그걸 자기한테 쭉 숨긴 걸 알고 " 난 너한테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거였어?"라고 울분을 토한다.
그리고 석류가 위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마침 승효한테 죽을 가지러 가던 미숙와 혜숙까지 알게 되었다.
3.10. 10회
3.11. 11회
3.12. 12회
3.13. 13회
3.14. 14회
승효는 석류에게 프로포즈 준비를 한다.하지만 예상치 않은 사고들로[9] 예상치 않게 그냥 사무소에서 한다. 하지만 석류는 고백을 거절한다.
그래서 승효가 설득을 해 석류는 고백을 받아드린다.
3.15. 15회
하지만 승효, 석류 부모님에게 사귀는 것을 걸리고 만다. 그래서 결국 진지하게 사귄다는 사실을 밝힌다.부모님은 엄청난 반대를 하였지만 미숙과 혜숙이 화해를 해 사귀는 것을 허락한다.
3.16. 16회
4. 명대사
||<tablebgcolor=#f5f5f5,#2d2f34><tablebordercolor=#f5f5f5,#2d2f34>
10년 뒤의 최승효에게
이런 편지를 써야 한다니 정말 유치하기 그지없다. 배석류가 하도 하자 그래서 하긴 하는데, 뭐 그래도 일단 적어볼게. 아마 그때의 넌 올림픽에 세 번쯤은 출전했겠지? 세계선수권도 수없이 많이 나갔을테고, 완전히 베테랑 노장 선수가 되어 있겠네. 올림픽 메달은 하늘이 내리는 거라니까, 메달을 땄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결과에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다. 과정이 즐거웠다면 그걸로 충분하잖아. 그래도 아직 상상이 안 가네. 10년 뒤라니 너무 까마득하다. 그때쯤이면, 배석류한테 고백은 했겠지? 언제부터 걔를 좋아하게 됐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어. 너무 어릴 때부터 붙어 있었으니까. 내가 수영을 시작한 건 천식 때문이지만, 수영을 잘하고 싶다고 생각한 건 석류 때문이었던 것 같아. 물을 무서워하는 석류가 혹시 물에 빠지면, 내가 언제든 구해줄 수 있을 테니까. 그리고 엄마도 아빠도 오지 않은 내 시합에, 시험까지 포기하며 응원와준 그 앨 보며 깨달았어. 나는 배석류를 만난 이후로 걜 좋아하지 않았던 적이 없다는 걸. 근데 내 마음을 들키면 우리 관계가 망가질까봐 용기가 안 나네. 그러니까 지금은 말고 스무 살 넘어 어른이 된 다음에 그때 이 맘을 석류에게 잘 전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편지를 써야 한다니 정말 유치하기 그지없다. 배석류가 하도 하자 그래서 하긴 하는데, 뭐 그래도 일단 적어볼게. 아마 그때의 넌 올림픽에 세 번쯤은 출전했겠지? 세계선수권도 수없이 많이 나갔을테고, 완전히 베테랑 노장 선수가 되어 있겠네. 올림픽 메달은 하늘이 내리는 거라니까, 메달을 땄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결과에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다. 과정이 즐거웠다면 그걸로 충분하잖아. 그래도 아직 상상이 안 가네. 10년 뒤라니 너무 까마득하다. 그때쯤이면, 배석류한테 고백은 했겠지? 언제부터 걔를 좋아하게 됐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어. 너무 어릴 때부터 붙어 있었으니까. 내가 수영을 시작한 건 천식 때문이지만, 수영을 잘하고 싶다고 생각한 건 석류 때문이었던 것 같아. 물을 무서워하는 석류가 혹시 물에 빠지면, 내가 언제든 구해줄 수 있을 테니까. 그리고 엄마도 아빠도 오지 않은 내 시합에, 시험까지 포기하며 응원와준 그 앨 보며 깨달았어. 나는 배석류를 만난 이후로 걜 좋아하지 않았던 적이 없다는 걸. 근데 내 마음을 들키면 우리 관계가 망가질까봐 용기가 안 나네. 그러니까 지금은 말고 스무 살 넘어 어른이 된 다음에 그때 이 맘을 석류에게 잘 전해 줬으면 좋겠다.
– 3~4회, 타임캡슐 속에 넣은 편지
||<tablebgcolor=#f5f5f5,#2d2f34><tablebordercolor=#f5f5f5,#2d2f34>
그 우유의 유통기한은 오늘까지다. 그런데 내일도 모레도 내 마음은 안 상할 것 같다.
||- 11회, 프랑스 요리 음성녹음 속 숨겨 놓은 마음 (프랑스어로)
5. 기타
[1]
11화 기준 6월 달이기에 생일이 지난 석류는 33세가 맞지만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은 승효는 32세 맞다.
[2]
16화에서 2024년 기준으로 57세라는 것이 밝혀졌다.
[3]
드라마에선 안 나왔지만 승효의 프로포즈를 받았으므로 연인에서 부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4]
수석 졸업
[5]
뉴욕아트센터 설립으로 수상.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였다.
[6]
혜숙이 처음 집에 최승효를 데려왔을때,최승효를 놀아주거나 친구들 사이에 깍두기로 끼워주며 밥을 챙겨주는 일 등
[7]
석류한테는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프린세스를 빌리러 간다고 거짓말 친다.
[8]
윤 대표의 녹음
[9]
차에다 꽃을 실었는데 차 사고가 나는 것, 예약한 레스토랑 셰프가 일이 생긴 것, 케이크가 엎허진 것 등
[10]
물론 애초에 정해인이 미남 배우인 만큼 대체로 미남 설정의 캐릭터를 맡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