銃士戦隊フランスファイブ(新劍銃士戦隊フランスファイブ) / Jushi Sentai France Five(Shin Kenjushi Sentai France Five)
1. 개요
공식 사이트 http://www.francefive.com/총 6회 완결로 2005년 10월에 4회까지 인터넷에 공개된 이후 5회는 감감무소식...이었는데 2012년 6월 3일에 공개되었다. 이후 2013년 4월에 마지막 6회까지 공개되면서 잠정적으로 마무리지은듯.
멤버는 레드, 블랙, 블루, 옐로, 핑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인서클의 자체제작이라 그런지 뭔가 엉성했는데 점점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등장하는 거대로봇은 재질이 아무리봐도 종이다.
2. 시놉시스
글루망슈 황제가 지구 침공을 꿈꾸지만, 이에 대비해 구스타프 에펠이 만들어둔 에펠탑의 배리어로 지구는 보호받고 있었다. 이에 글루망슈 황제는 부하들을 지구에 침투시켜 에펠탑을 파괴하고 지구를 침공하려 한다.3. 등장 인물
3.1. 프랑스 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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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프로마주/앙투안 드숌
리더 캐릭터로 진지하고 사명감에 불타고 있으며, 미소를 지을 때는 적을 물리쳤을 때 밖에 없다. 워낙에 이런 성격이다 보니 다른 멤버들이 억지로 웃기려고 하는 일도 많다. 여자친구를 적에게 빼았겼으며, 이후 원래대로 돌아오자 오랜 친구인 아라미스를 잃게 된다.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어로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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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보졸레/티에리 뒤랑
보졸레 지방의 유명한 와이너리(와인 제조자) 후계자였지만, 가업을 잇는 것을 거부하고 방황하고 있다. 팀원들에게서 한 발짝 떨어져있고 속내를 숨기고 있는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보졸레 누보로도 유명한 와인 산지 보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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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아라모드/카트린 퐁텐
인정받는 모델이며 오뜨 꾸뛰르(맞춤복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명랑 캐릭터. 아라미스를 좋아했지만 4화 후반부에서 공격을 당하고 쓰러지는 것을 목도하게 된다. 참고로 4화부터 담당배우가 Wendy Roeltgen에서 Nolwenn Daste로 바뀌었다간격이 너무 길긴했지. 아라모드는 '유행'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 실버 무스카테르/아라미스 르클레어
신전사 캐릭터. 앙투안의 오랜 친구이다. 4화에서 죽었지만 6화에서 영혼 상태로 재등장했다.
3.2. 협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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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티드 부루곤도 교수
지구 방위군의 극비 임무를 받고 프랑스 파이브를 포함한 "프로젝트 루즈"를 창설한 천재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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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린
교수의 조수인 여성형 안드로이드. 외모는 몇번이나 모델체인지 되어 있다.
3.3. 렉소스 제국
글루망슈 황제가 이끄는 악의 조직. 이미 은하계에서 지구 이외의 모든 별을 지배하에 두고 마지막으로 남은 지구를 정복하려고 노리고 있다. 소행성에 요새 기지를 두고 있다.-
글루망슈
본작의 최종 보스이며 렉소스 제국의 지배자. 절대적인 힘으로 간부들을 통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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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듀크
곡도 무기로 쓰는 렉소스 제국의 간부. 싸우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육체파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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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지
채찍을 무기로 쓰는 여간부. 어째서인지 앙투안에게 집착하며 한편으로 끌어들이려고 움직인다. 2화에서 배역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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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쿠라레쿠스
괴인들을 만들어 내는 과학자로 글루망슈의 시종. 긴 손톱이 특징이며 글루망슈에게는 아첨하며 간부들을 무시하고 있지만, 겁쟁이이기 때문에 말할때는 더듬거린다. 말버릇은 "니에~". 참고로 3화까지의 괴인은 칸쿠라레쿠스에 의해 만들어져 있어서 쓰러지면 칸쿠라레쿠스의 의식에 의해 거대화하여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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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카랄
글루망슈가 새롭게 불러들인 간부이며 황태자. 18명의 형제의 목을 베어낼정도로 잔인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지략, 전투력이 뛰어나 아군도 두려워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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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프노 스토롬
인간에게 빙의해서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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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스트롬
음파계의 기술을 구사하여 프랑스 파이브의 변신을 방해할수도 있다. 인간의 모습일 때에는 DJ로서 잠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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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시코 스트롬
화학 물질에 의해 인간을 흉폭화시키거나 주사기형의 팔로 상대의 에너지를 흡수 할수 있다. 개조 후에는 독가스를 분사하는 능력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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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스트롬
잣카랄이 데려온 괴인이며 화염을 조종한다. 칸쿠라레쿠스가 제조하지 않은 탓인지 거대화하는 일은 없다.
4. 등장 메카
- 프랑스 로보 - 전대물에서 소위 등장하는 거대 합체 로봇. '달타냥'과 '잔 다르크'가 합체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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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테클레어 - 3화에서 등장한 실버의 전용메카.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닭모양 고철로봇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프랑스 로보가 위기에 처했을때 등장해 날개짓으로 바람을 일으켜 상대를 견제시키고 떠난다. 프랑스 로보가 허접한 슈트로 재현되는데 반해 이쪽은 CG를 쓴다. 이름의 모티브는
아마도 ...
이후 최종화에선 이전의 고철로봇같은 외형에서 벗어나 메인 메카의 합체용 서포트 메카로 탈바꿈해 재등장한다. - 제트 샤를마뉴 - 전대물의 거대로봇이 나오면 빠질 수 없는 수송용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