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999><colcolor=#fff> 체대오빠 최창훈 | |
| 본명 | 최창훈 |
| 출생 | 1992년 6월 13일([age(1992-06-13)]세) |
| 거주지 | 경기도 용인시 |
| 신체 | 181cm, 78kg, A형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반려견 후추 |
| 학력 | 순천향대학교 스포츠의학과 졸업 |
| 종교 | 기독교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수도권 복무) |
| 첫 방송일 |
2018년 01월 11일[1] [dday(2018-01-10)]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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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리카 BJ이자 유튜버. 행사기획/영상제작 회사 correct one의 대표이다.2. 방송 특징
방송이 몹시 생활밀착형이다. 기본적으로 닉값에 맞게 흠 트레이닝, 반려견 후추와의 일상, 아울러 대표로 소속돼있는 'correct one'의 각종 활동을 아프리카 방송과 함께 진행한다.리액션이 혜자다. 아니, 혜자였다. 하꼬 시절에서부터 시작된 그의 풍에 대한 고취심은 인간의 상상을 아득히 뛰어 넘는다.
지금은 우리 대표님이 많이 피곤하신지 예전처럼 격렬하게 뛰지는 않는다. 대표로써의 체통을 지키는 것이라 추측.
친한 비제이는 많지만, 그들과 평소에 방송적인 교류를 이루는 빈도가 잦지는 않은 편. 'BJ거제폭격기'와는 최근 많은 활동을 하며 우정을 쌓는 중.
여성 방송인과의 교류가 생각 보다는 적다. 항상 여성 비제이와의 방송때는 민심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필요 이상으로 눈치를 보는 느낌이 다소 있다.
공인이 대게 그러하듯 이성과의 관계에 있어 자유로울 수 없었고, 그래서인지
3. 유행어 및 별명
'체대오빠 하위~' 라는 뜻을 가진 줄임말인 '체위', 굳이 다 들어놓고 대답하거나당황스러움을 표현하는 '녜?' 가 대표적이다.
체대오빠 별명은 아다. 아디다스 친구들의 줄임말.
요즘은 강아지 후추를 키우는데 '곧휴'라고 많이 불린다
으레 남성 방송인들이 그러하듯 '체꼬삼' 이라는 별명 또한 소지하고 있다.
국밥충 못지 않은 특수한 음식 기호가 있어, 그가 식사를 주문할 때면 채팅창에 '또치찌개'가 난무한다. 집이고 밖이고 장소 불문하고 김치찌개를 자주 먹기 때문. 술집에서 파는 김치찌개도 야장에서 혼자 자리 펴고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가끔 긴 시간 방송을 진행하거나 소위 '노방종' 이라 불리는 방송을 진행할 때, 그리고 피곤할 때 가지는 시간으로 '체오타임'이 있다. 별건 아니고 그냥 몇시간 눈 붙이는건데 본인은 약간 현타를 느끼는 듯 하여 붙인 이름으로 추측한다.
자가용은 기아 스팅어, 애용하는 백은 톰브라운인 제법 브랜드도 따지는 남자다. 그리고 제법 잘 어울린다.
4. 콘텐츠
체대오빠의 콘텐츠는 변천사가 많다. 그만큼 오래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고 있고, '어른의 사정'으로 불리는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결과. 대표적인 콘텐츠는 홈트레이닝, just talk, 시청자들의 미션을 받아 진행하는 도전 챌린지, 본인이 대표로 소속된 회사의 업무를 처리하면서 틈틈이 방송을 진행한다.
그의 방송 초기에는 기묘한 요리를 만드는 방송, 그 때 기준으로 굉장히 신박한 리액션, 편의점 먹방 등의 생활 접근성 좋은 컨텐츠를 내세우며 아프리카에 발을 내딛었다. 점차 방송 규모가 커져가며 (소속사도 바뀌고) 용인 안산 이곳 저곳을 전전하며 '체대오빠' 라는 네이밍에 맞는 액티비티한 콘텐츠를 여럿 선보였다.
ex ) 한밤중 운동장, 커플 체육대회에 솔로로 나가기, 에버랜드에서 츄러스만 먹고 가기 등..(요즘엔 사실상 콘텐츠=체대오빠가 되어가고 있다.)
그 때 그 때 이슈가 되는 댄스에 대해 제법 민감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제로투, 제로투, 그리고 제로투가 있다.
'체육으로 대박 기부하는 오빠들' 이라는 컨텐츠를 진행하곤 했다. 인접 비제이들과 주기적으로 모여 자선 운동대회를 열고 수익이나 후원/협찬 물품을 전액 기부하는 따뜻한 컨텐츠이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상황이 나아진다면 언제든 다시 진행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
보기보다 식욕이 왕성한 편이라 제법 잘 먹는다. 컨텐츠로 '대신 먹어주는 남자' 같은, 로컬 푸드나 맛집을 소개하는 컨텐츠도 꾸준히 하고 있다. 대상이 한국인이 아닐 뿐.
최근 집에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한 반려견으로 후추가 있다. 집 근처에서 방황하던 포메라니안을 데리고 오게 된 것. 이에 얽힌 얘기도 적잖이 드라마틱하나 다소 막장끼가 있으므로 본 문서에서는 따로 다루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반려견 후추와의 생활도 유튜브 콘텐츠로 올라오기 시작한다. 주로 애견 관련한 정보나 일상 브이로그 느낌의 콘텐츠를 진행한다.
참여형 컨텐츠로 '체대포차'라는 컨텐츠를 했었다. 송출은 남미에 하고 손님은 한국에 모으는 파격적인 컨셉의 컨텐츠였으나, 주변 지인과 가족들, 그리고 시청자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마친 전적이 있다.
'대신육아 프로젝트 체대아빠' 라는 컨텐츠를 시작했다. 일상과 육아에 치여 본인의 삶을 잃어가는 부모들에게 짧은 휴식을 주며 하루 동안 대신 아이를 돌보는 컨텐츠로,
일정한 양식으로 신청을 받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생방송 본연의 날것감성으로
5. 방송 역사
그의 첫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은 사실 회사원 시절부터이다. 평소 SNS를 즐겨해서 드문드문 올리던 영상을 필두로, 점차 대중에게 자신을 드러내는 일에 즐거움을 갖게 되었다.아프리카 BJ 턱형 산하에서 '블랙리스트 도준' 이라는 활동을 한 적이 있다. 침체기에 비하면 조회수도 인지도도 제법 괜찮았던 편. 방송 시간에 물어봤다간 호된 욕설과 함께 부모님이 사라질 수 있다.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부터 지금의 아프리카/페이스북 라이브까지 생방송에 대한 경험과 개념이 제법 다져진 편이다. 동접 시청자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진행하는 아프리카 방송과 남미 시청자를 상대로 진행하는 유튜브 스트리밍 두개소에서 모두 괜찮은 수준의 소통을 진행한다.
그의 방송 유구한 방송 역사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시청자는 방송화면 뒤에 잔잔바리하게 보이던 맥이다. 맥이 없었다면 체대오빠의 멘탈 또한 10따리도 안되는 시청자 속 공허한 무음 속에 산산히 부숴졌을 것(이라고 회고한 느낌이다).
여타 BJ의 고정 시청자층에 비해 유동이 적은 편이다. 소통에 성실하고, 뭐라도 보여줄 생각을 하는 그의 노력이 만든 결과일 것.
현재는 새로 시작한 사업과 들어오는 행사가 조금씩 잘 되어가고 있어 조금은 밝아졌다
6. 타 방송인과의 관계
여기저기 아는 방송인은 많다. 단 깊게 연루된 방송인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자료에 따르면 그와 합방한 여성 비제이들은 점차 방송을 그만둔다. 실제로 10명 이상의 여성 비제이들이 방송을 그만뒀다.
비율적으로는 남자 방송인들과 더 친분을 잘 맺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거제폭격기', 'BJ돈스' 등의 비제이들과 제법 많은 활동을 함께 한다.
7. 기타
- 체대오빠라는 이름이 의아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는 뼛속까지 체육인이다. 입시 체육부터 시작하여 순천향대 스포츠의학과를 졸업하고, 각종 체육활동과 대회 출전 및 수상 이력은 없지만 그에 걸맞은 활동량으로 젊은 날을 보냈는지는 잘 모르겠고 여튼 레크리에이션, 진행, 생활체육 방면에 있어 뛰어난 기량을 보인다. 천성이 대인 친화적이고, 말을 붙이는 것에 저항감이 크지 않아 대인관계 유지도 괜찮은 편. 이러한 재능을 살려 현재는 여느 행사의 MC로도 곧잘 섭외되는 편이다.
- 소위 '진상'과의 마찰이 잦다. 편의점 옆에서 그냥 방송하고 있는데 지나가는 취객에게 시비가 걸리기도 하고, 숙소 건물에서 주소를 헷갈린 배달원에게 '음식을 받으러 내려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기토 신청을 당하기도 한다. 다른게 아닌 틀린 사실을 우기고 언성을 높이는 것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이런 제한적인 경우 참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관련 내용은 유튜브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8. 관련 문서
9. 논란 및 사건 사고
2021년 5월 경, 티바 두마리 치킨과 아프리카가 함께 주최한 '닭싸움 대회'에서 BJ거제폭격기, 김슬구와 팀을 이뤄 1등을 차지 했지만 '반칙을 쓴게 아니냐' (손을 놓음)는 논란이 돌아 대회가 끝난 뒤 따로 해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그보다 더 전인 2019년, 덕자와 턱형간의 악덕한 계약을 바탕으로 국민 청원까지 일어서게 한 사건의 전초에서 증언을 맡았다. 자칫 '계약상의 위반' 정도로 치부될 뻔한 사건을 솔직하게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증언하는 역할을 하며 해당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데 일조했다.
[1]
체대오빠 최창훈이라는 이름으로는 이 날짜가 맞으나 다른이름으로 따지면 더 오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