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청춘불패 시즌1의 G7을 정리한 문서.2. 멤버 목록
Girl 7. 각 걸그룹에서 선정된 7명이 고정 출연한다. 처음 기획 때는 서현이 참여한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유리가 출연하게 되면서 지금의 G7이 완성되었다. 뒤의 소개는 나이순.
G7 | ||||
그룹 | 이름 | 생년월일 | 공식별명 | 기믹 및 기타사항 |
브라운아이드걸스 | 나르샤 | '81.12.28 | 성인돌 | 아줌마, 힙합걸, 맏언니, 30 |
X | 김소리[1] | '85.02.02 | 일소리 | 소나리자, 핏대소리 |
f(x) | 빅토리아 | '87.02.02 | 토리 | 빅 심의위원 |
애프터스쿨 | 주연 | '87.03.19 | 짐주연 | 짐스러운 주연, 허술주연, 조연(...) |
티아라 | 효민 | '89.05.30 | 통편녀 | 통편집, 병풍, 써니 친구, 써병커플, 효데렐라 |
시크릿 | 선화 | '90.10.06 | 백지 | 4차원, 발습녀, 삼각관계, 구구단, 백두(白頭) |
카라 | 하라 | '91.01.13 | 하라~구 |
유치자매(스승), 깐족하라, 슬쩍하라, 막막내 닭 지분 51% |
2010.06.11 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멤버 | ||||
소녀시대 | 써니 | '89.05.15 | 순규[2] |
닭 잡는 처녀, 살림꾼, 내레이션, 주부애, 써병커플, 소 지분 50% |
유리 | '89.12.05 | 팔자미인 |
러브라인(김태우), 인기녀, 며느리감, 요가선생, 상추밭 지분 |
|
포미닛 | 김현아 | '92.06.06 | 징징이 |
막내, 징징이, 댄싱머신, 유치자매(제자), 강아지 지분 100%, 막내PD |
2.1. 나르샤( 브라운아이드걸스)
맏언니 담당. 맏언니이면서도 가끔씩 행동으로는 다른 멤버들보다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3] 마을 입주시 장기자랑에서 힙합(!)을 선보이거나 103세 어르신 앞에서 랩(!)을 구사하는 4차원스러움도 피력한다.1981년 생[4]으로 여성들 중 최고령이다. 참고로 김신영은 빠른 1984년생.[5] 아직 미성년자 이거나 성년이더라도 소녀 이미지를 유지해야 하는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부한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거리낌 없이 성인돌로 활동하는 중.[6][7] 6회에서는 구하라를 제치고 샤이니 민호에게 선택받는 기염을 토했다.
머리 스타일이 단발과 장발 사이에서 자주 바뀐다. 장발일 때는 머리를 묶고 나올 때가 많았다. 참고로 곰태우와 동갑.
하지만 가장 연장자답게 어른들과 어우러지는 면에서도 제일 자연스럽다. 특히 마을의 김순이 할머니에게는 청춘불패 손녀 급으로 친해져서 할머니가 기억하는 멤버중에 하나. 실제 나르샤는 청춘불패 시즌1이 종영된 후에도 유치리를 방문하여 할머니와의 친분을 쌓았으며, 마을 이장님과도 그랬다.
2.2. 김소리
투입 전부터 걸그룹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았다. 18일 첫 녹화분에서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어느 정도 논란을 종식시켰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비난이 오가는 상황. 사실 국내 방송에서 아이돌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까이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아이돌이 아니기 때문에'. 요즘 가수란 존재는 실력만으로는 인기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일을 굉장히 열심히 해서 일소리라는 기믹을 얻었지만 전반적으로 병풍이 되어가고 있으며, 캐릭터를 잡지 못하고 있다.
점점 방송이 반복되면서 병풍을 넘어서 공기화되고 말았다. 마냥 착하기만 하다는 게 문제인 듯. 분량이 3분이 안 되는 경우도 많았다.
2.3. 빅토리아( f(x))
18일 방송분부터 투입되었다.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사차원스러운 예능감과 놀라운 유연성 등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원래 처음 캐스팅이 발표되었을 당시에는 다른 연예프로그램의 등장이 적었고 데뷔 초에는 우리말을 잘 못해서 말이 없었기 때문에 청춘불패에서도 조용히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으나, 확실히 나아진 우리말 실력과 어설픈 우리말을 통한 캐릭터 철철 넘치는 애교와 뛰어난 리액션, 역시 니콜에 버금가는 조증의 힘으로 첫 방송에서 구 멤버와 신 멤버들의 분량을 사잡아 독식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특히 모내기 아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태우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은 수많은 빅토리아의 팬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김태우의 안티를 더욱 늘려버렸다.
다만, 나무나 과일과 대화하는 4차원 기믹은 좀 지나친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8]
2.4. 주연( 애프터스쿨)
18일 방송분부터 투입되었다. 닭잡다가 울음을 터트린다거나, 일하는데 조금씩 빠지는 모습을 보여 비호감으로 정착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결국 기자들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인기투표에서 0표를 줘버렸다.하지만 개그콘서트의 코너 '와 아이들'을 패러디한 '그냥 스쿨'로 빵빵 터뜨렸고,
한때는 효민 병풍으로 가는 가 싶더니, 어느새 김신영과 애증커플로 엮이며 일못하는 짐주연 이라는 캐릭터를 잡고 분량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1주년 특집으로 써니가 컴백했을 때엔 김신영이 말하길, 이주연이 난 고정이고 써니는 게스트야! 라 말했다고 한다. 써니를 경계하는게 웃음 포인트.
2.5. 효민( 티아라)
병풍(?) 담당. 은근히 병풍의 포스가 느껴지는 캐릭터였으나, 3주차부터 슬슬 4차원 기믹을 선보였다. 2회 통편집의 아픔을 가지고 있다. 롤파마로 효짜르트 별명 인증. 안경 개그로 방송분량을 확보. 5회에서는 귀마개 안대를 이용한 궁예 성대모사로 간신히 방송분량 확보. 그러나 회를 거듭할수록 백지미와 삼각관계로 들이대는 한선화보다 비중이 적어지고 있다.2010년 첫 방송이었던 11회에서는 대놓고 자신을 '병풍'으로 칭하며 병풍에서 탈출하고자 한가지 방법을 찾긴 찾았는데 그 방법이 카메라 잘 받는 멤버 옆에 있는거라고 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써니 옆에 붙어 있었다.
13회에 있었던 뻥토크에서 써니, 나르샤, 김신영을 상대로 "너흰 다 병풍이야"라고 사상최고의 뻥을 치기도. 14화부터는 아예 대놓고 써니 병풍 컨셉으로 밀고 나가기로 작정한 모양. 출연자들은 내놓고 병풍이라고 부르고 자막에는 써니친구라고 나온다. 그리고 푸름이에게 조차 거부당했다(…). 그러나 병풍을 아예 전면에 내세우고 나서부터 노출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병풍이라고 선언하니 병풍이 아니게 되는 묘한 상황.[9]
그간 별다른 캐릭터 없이 써니 병풍으로 등장하다 드디어 15회의 왕유치 목욕을 계기로 17회에서 "구박받는 효데렐라" 캐릭터를 잡았다. 구박받긴 하는데 불만 표출 및 대들기 캐릭터라는 기괴한 캐릭터를 잡았다. 그래도 뭔가 시키면 꼬박꼬박 잘 한다. 그런가 하면 유치리 뉴스에서는 밭대기 기자가 되어 현장에서 날씨 중계 겸 작물들의 현황을 전하고 있는데, 가랑비에 흠뻑 젖는가 하면 중계 중에 강풍(기가 쏜 강풍)에 휘몰아치기까지...
그런데 새 멤버가 영입된 시즌2부터 갑자기 병풍에서 벗어나 예능감이 폭발했다. 영입된 3명 중 2명이 아직 예능감이 폭발하지 않아서 그런가. 이제는 써니 없이도 분량이 나오는데다 기자들의 인기투표에서 나르샤와 공동 1위를 먹었을 정도. 역시 써니 옆에 붙어다닌 게 효과가 있었던 모양이다.
출연진이 바뀌면서 새로운 멤버들을 끌고 아둥바둥 애쓰는 모습이 보였다. 주연과 씨름을 하면서 분량을 늘리는 방법을 말한다거나 뜬금없는 상황극을 한다거나 하는 모습으로 굉장히 발전(되었다기 보다는 자신감을 찾았다고 해야겠지만.)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청춘불패 갤러리 인증도 했다.
2.6. 한선화( 시크릿)
백치(지)미 담당. 은근히 4차원 캐릭터. 어떻게든 방송 분량을 확보하기 위해 기행도 서슴치 않는다. 1회에서 거의 통편집 당한게 충격이 컸던 듯.[10] 숙소 은박지(…)밖에 기억 나지 않는다는 사람이 대다수. 완전 신인이라 사과 판매 경쟁에서도 효민과 더불어 낮은 판매량을 내었다…. 사인회에서도…. 일은 항상 열심히 하며 덕분에 양말에 땀이 차는 바람에 발습녀 별명을 얻었다. 심지어 6회에서는 발가락 양말을 신고 나왔다.12화 미방분 몰래카메라에서는 소속사 사장에게 발가락 편집해버린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또한 몰래카메라에서 누가 봐도 어설픈 몰래카메라에 당황해 눈물을 보이는 모습[11]도 보여서 12회 특집 이미지 토크에서 "사기에 당할 것 같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7회에서는 구구단을 비롯한 수셈에 엄청나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어쨌든 9회에서 군부대 위문공연을 갔는데 군인들이 '백지'를 연호했다는 경험담으로 보아, 적어도 이 방송으로 군부대 내에서의 인지도 획득에는 성공한 듯하다. 끊임없이 방송분량을 늘리려 노력한 보상을 조금이나마 받은 듯. 8회부터 방송분량을 늘리기 위해 유리와 김태우와 삼각관계 구축중. 그 덕분에 8회에서는 효민보다 우월한 방송분량을 확보했다. 청춘불패 내에서 "백지녀"로 단단히 이미지를 굳힌 한선화. 13회에서의 군인들 인기투표에서는 4표로 효민에 써니까지 제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지만 상상더하기 청춘불패 편에서 구구단 게임으로 구하라를 이겼다! 그 후에 복잡한 계산에서 2연패로 결국 백지계의 여왕임을 증명.
청춘불패를 뛰어넘어 다른 오락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내밀면서 구구단에 약한 순박하고 착한 백지 컨셉으로 원샷도 받기 시작하고, 2010년부터 케이블 TV 프로그램 '가족이 필요해 시즌 4'에서 막내딸(시즌2에서 한승연이 맡았던 위치)역으로 고정도 따냈다. 가요 순위프로그램은 몰라도 이제 오락프로그램에서는 완전히 효민을 제쳤다.
그런데 이 백지는 기믹인듯. 아무도 풀지 못했던 계산 문제를 혼자 풀었다.
사실 일간스포츠에서 나온 스타의 모든 것에서 선화와 인터뷰를 했었는데 학창시절 때 성적은 반에서 최고 15등이며, 수학도 어느 정도는 했다고 한다 카더라. 대신 국사는 포기했다고.
시크릿의 매직이 상당히 대박이 나면서 무명때의 초심을 잃고 여유로워지고 건방진 캐릭터 기믹도 가지기 시작한다. 다들 쟁쟁한 걸그룹 멤버들 사이에서 무명듣보였던 한선화는 무명답게 모든일을 열심히, 필사적으로 하고 괜히 멤버들 눈치도 보는 조금 불쌍한 캐릭터였다면, 지금은 여유롭고 가끔식 게으름도 피우고, 멤버들에게도 편하게 대하는듯 하다. 大카라의 구하라에게 알람 맞추게 한다음에 아침에 나 깨우라고 한다던지. 물론 그렇다고 진짜 건방져버린건 아닌데 요걸 기믹으로 잡고서 다른 멤버들이 건방떤다고 한선화를 놀리는 중이다.
그녀가 청춘불패에서 지분을 늘려나가는 과정은 천재적이었다.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야금야금 분량을 늘려 나갔다. 화면에 나오던 안나오던 항상 자연스럽게 멘트를 친다. 상대의 멘트에 리액션도 꼭 화면에 잡히려고 인위적으로 한다기보단 매우 자연스럽게 나온다. 참고로, 한때 김신영의 천적이었다. 시도 때도 없이 애드립으로 김신영에게 태클을 건다.
뱀을 겁도 없이 맨손으로 잡아 멤버들을 충공깽으로 몰아넣어 세기말 패자란 별명을 얻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불자인 듯 하다. 8월 13일날 방송에서 가지를 출하할때 트럭에다가 불교식으로 손을 모으고서 절을 여러번 했다.
최근에는 백지에서 백두로 업데이트 했다. 또 청춘불패 G7 중 유일하게 촬영에 한번도 빠지지 않았다.[12]
청춘불패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멤버. 첫 출연 당시 데뷔도 안한 상태에서 출발해 백지, 백두 컨셉으로 종영한 지금까지 개인뿐 아니라 팀의 인지도까지 어느 정도 수준에 올려놓았기에 당연할지도? 그래서인지 청춘불패에 개인적으로 많이 의지했다고 한다.
2.7. 구하라( 카라)
유치개그 담당. 수탉 청춘이와 암탉 불패의 지분 51%를 가지고 있다. 준수한 예능감에 몸 사리지 않고 망가지며 개그쪽으로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1회차부터 '엉덩이(춤) 좋아하세요?'라며 어르신들께 엉덩이를 들이밀며 어필(…). 혼자서 방을 청소하며 원걸쇼를 펼쳐 일명 '구능감'을 작렬했다. 달콤한걸에서 민첩 Lv.99을 찍더니 2회 방송분에서 힘 Lv.99를 찍었다.3회 방송분에서는 초딩에게 자전거를
3회부터 선보인 유치개그를 바탕으로 현아와는 7회 부터 '유치자매'를 결성, 8회에서는 아얘 똑같은 개그를 하기도 했다. 매회 두개 이상의 유치개그를 선보이며 '구하라의 유치개그'는 고정코너가 되었다. 상상더하기 청춘불패 편에서 선화 뺨치는 백지임이 증명되었다. (구구단 게임에서 선화에게 패배) 하지만 복잡한 계산에서 2연승을 내리 거두면서 선화보다는 낫다는 것을 증명했다.
16회에서 나르샤의 섹드립에 반응하여서 비슷한 패러디를 내놓았는데 빈약한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학 개그(...)[13] 최근 줄어드는 방송 분량을 경계해서 유리하라 인권보장위원회를 결성했다.
21일 방송에서 첫키스를 어디서 할 것이냐는 질문에 "차" 라고 대답해버렸다. 4일 방송에서 내가 이양기로 다 알아서 할께 다들 쉬세요라는 드립을 쳤다. 11일 부로 기존의 유리, 써니, 현아가 나간 상황에서 막내가 돼버렸다. 9월 10일 방송분에서 마을 할머니와 넉살좋은 대화를 하기도 하고 농기구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등, 막내, 일꾼, 재간둥이 캐릭터를 잡아가며 분량을 폭풍같이 뽑아내 사실상 청춘불패의 에이스로 등극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그럭저럭 써니의 빈자리를 메꾸고는 있지만, 혼자서는 좀 힘에 부치는 상황이였다.
청춘불패의 활약으로 2010년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8. 전 멤버
2.8.1. 써니( 소녀시대)
분량 보증인간일 담당.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단 한 회 게스트 출연 때 닭잡던 실력이 어디 가질 않는다. 청춘이와 청춘이 와이프 불패를 가져온 장본인. 기복이 심한 유리, 편집녀 삼인방 현아, 효민, 선화를 제치고 구하라, 나르샤와 함께 원펀치 쓰리강냉이로 예능도 책임지고 있다. 김신영과 개그돌 자매 결성. G7 중에서 김신영과 가장 죽이 잘 맞는다. G7 중에서 가장 뛰어나게 일을 잘하고있다. 웬만한 당면과제에 대해 한번도 빼지 않고 되든 안 되든 솔선수범해서 처리한다. 일에 관한한 확실한 에이스.
더불어 청춘불패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으며 소혜교 푸름이의 지분 50%를 가지고 있다. 2회에서는 대변을 방송 순화상 써니라고 불렀다. 예를 들어 "소써니냄새나~", "써니마려워" 등. 6회에서는 헬로 베이비 등에서 과시한 애 보던 실력을 바탕으로 능숙한 애 보기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12회 특집 이미지 토크에서는 "쓸데없이 승부욕" 부문과 "카메라 끄면 돌변" 부문에서 유리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13회 군인 인기투표에서는 효민과 함께 3표를 받으며 김신영에게도 지는 굴욕(?)을 당했다. 11회 부터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효민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16회에서는 이제 성인돌이 된다고 선언했다. 미친 예능감으로 툭툭 던지는 멘트마다 분량제조, 사실상 확고부동한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소녀시대의 해외 스케쥴 때문에 5월을 마지막으로 하차.
이후 일본특집, 1주년 특집(51회)에 게스트로 컴백. 특히 1주년 특집에서는 신멤버들을 가지고 노는 천재적인 예능감으로 분량을 폭발시켰다. 그동안 혼자서 애써왔던 김신영은 써니야!!!!를 부르짖으며 안겨들고, 송은이 마저 그래서 사람들이 써니써니 하는구나 드립을 날렸다. 그리고 써니는 청춘불패 시즌2에 G8로 출연했다. 김신영과 더불어 청춘불패의 시즌 1, 2 모두 고정출연한 유이한 멤버.
2.8.2. 유리( 소녀시대)
요가담당. 김태우와 러브라인 구축중. 컬러링도 김태우의 '사랑비'라고. 그러나 샴페인에서 김태우는 유리와 이연희 중 이연희를 택했다. 싹싹한 면이 있어서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다. 캐스팅도 이런 이미지가 한몫한 듯. 동네 어르신들 며느리감 고정 1위를 맡고 있다. 현재 방송분량을 욕심낸 선화로 인해 김태우와 삼각관계가 되어버렸다. 덕분에 팔자주름이 더 깊어졌다.5회에는 요가교실을 열더니 8회부터는 본격적으로 '유리의 요가교실'이 고정코너가 되어서 프로그램 맨 앞에 자리해있다. 징글징글하게 운동하던 경험이 어디 간 것은 아닌지, 무척이나 뛰어난 요가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유리의 요가 선생님은 유리가 이 때문에 요가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미니홈피에 적을만큼 애착이 있는듯. 요가교실에는 멤버만이 아닌 마을 어머니들도 같이 참여하고 있다.
11화에서는 연예대상 오프닝 연습때 김종민이 방문해 김태우랑 유리가 사귀는거 아니냐고 물은적이 있는데 김태우는 환호했지만 유리는 "내가 오빠 때문에 놓친 남자가 몇이야!!!!!!!"라고 절규를 했다.
12회 특집 이미지 토크에서는 "쓸데없이 승부욕" 부문과 "카메라 끄면 돌변" 부문에서 써니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요가교실 시범 중에 브릿지 자세를 취하다 옷 사이로 아랫배가 노출된 적이 있었는데, 배꼽 아래 약간 털이 있었던 모양이다. 김신영이 그것을 포착하여 "배넷나루"로 별명을 붙여버렸다(...). 영상 2:08분부터 그 이후로 자주 그 소재로 놀림받으며, 13회에서는 같이 제설작업을 하던 군인에게까지 "오늘은 밀고 나오셨습니까?" 라는 말까지 듣는다(...) 영상 18:01부터. 16회에서 점점 줄어드는 방송분량을 의식한 것인지, 유리하라 인권보장 위원회를 결성하였다. 결국에는 CF홍보로 끝나고 말았지만 5월부로 하차했다. 이유는 써니와 동일.
42회에 재출연했다.
2.8.3. 김현아( 4minute)
막내 담당. 강아지 '왕유치'의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분량에도 한방이 강력해서 선방한다는 평가. 청춘이를 보고 놀라서 달아날 때는 구사인볼트보다 빨라보였다. 3회에서 써니(소녀시대)와 함께 '엣지자매'를 결성. 4회 방송에서는 감기몸살 때문에 자체 통편집. 5회에서도 감기몸살로 자체 통편집. 6회에서도 왠지 모르게 후반 10분만 출연했다.다만 8화에서 나름 비중있게 나온 것을 보면 다시 정상으로 복귀하려는 듯. 별명은 징징이다. 이유는 G7 중에서 가장 징징 거린다고 시청자들이 붙여주었다. 게다가 약간 콧소리에 앵앵대는 목소리로 징징거림이 증폭되고 있다. 회를 거듭할 수록 징징거림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컨셉인지 실제인지 징징거림이 지나쳐서 가끔씩 약간 버릇없어 보이는 단점도 있다. 7회에서 결성한 유치자매에서 구하라의 제자로 유치개그를 밀고 있다. 11회에서는 스케줄 때문에 청춘불패에서 자신의 기량을 2/10밖에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매니저에게 한풀이를 했다.
16회에서 구하라가 유리와 개그 자매 결성했다는 말에 폭발. 김신영과 유치장난 자매를 결성하였다. 유치개그가 식상하다는 이유로. 그리고 그 무렵부터 툭하면 '이렇게하면 편집이야'하면서 편집드립을 날린 덕분에 막내피디 김피디라는 별명을 획득. 5월부로 하차했다. 이유는 일본 진출로 인한 스케쥴 조절 실패.
1주년 기념때 김태우, 써니와 같이 아이돌촌을 방문했지만 낯을 많이 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왕년의 막내PD 캐릭터의 편집드립을 요청받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신규 멤버들)한테 말을 함부로 못한다고. 거기다 방송으로 찬란이를 보고 옷을 사왔지만 예전 왕유치 옷을 사왔을때와 마찬가지로 강아지의 성장속도를 생각지 않아 옷이 맞지 않았다.
[1]
G7 멤버들 중 유일하게 아이돌이 아니다.
[2]
본명이 곧 별명.
[3]
입에 소스 묻는줄도 모르고 자장면에 탐닉한다든가, 자장면을 한입에 많이 먹으려고 입 크게벌리는 연습을 한다든가, 손발이 오그라드는 내숭이나 애교 등등.
[4]
실제 나이. 활동 나이는 1983년 생였으나,
SBS
강심장에서 실토한 후로는 요즈음은 매번 실제나이로 어필.
[5]
김신영과의 관계에 관해 2009년 11월 24일
상상더하기에서 확실히 밝혀졌는데, 김신영이 먼저 나이를 물어보고 친구로 지내자고 했다고. 결국 나중에 나이가 밝혀지고 나서 뜨끔했다고 한다.
[6]
가슴 부분에 사과를 집어넣는다든지… 수정과 삼행시로 섹드립을 친다던지...
[7]
수 : 수영장에 가서 거울을 봤는데... / 정 : 정말 장난아닌거야! / 과 : 과(가)슴이!!!
[8]
2016년도에
라디오 스타에서 언급하며 말하기를 당시 한국어가 서툴러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9]
효민, 선화 등이 초반에 통편집되는 빈도가 많긴 했지만 다른 멤버들도 상황에 따라 통편집 당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별 다른 아이템이 없던 효민이 '통편집'을 아이템으로 삼은 것이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다.
[10]
신인인데다가 데뷔 전에 찍었기 때문에. 통편집은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11]
한선화가 신인인 점도 고려해야 한다. 설사 눈치챘다해도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 선배들이 진행하는 몰카에다가 "에이, 몰카잖아요. 너무 어설퍼요."라 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김태우 정도나 되니까 엠블랙(특히 이준)과 멤버들이 짠 몰카에서 중간에 이상한걸 눈치채고는 "니들이 나한테 몰카하냐?"라며 역으로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었다.
[12]
하차 할 때까지 써니와 현아도 단 한번도 촬영에 빠지지 않았지만 1회부터 최종회까지 불참 한번 없이 모든 회차에 다 나온 G7멤버는 한선화가 유일.
[13]
수 : 수영장에 가서 거울을 봤습니다! / 정 : 정말 어디 갔을까요? / 과 :
과(가)슴이... -그저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