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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20:37:40

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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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Chung Jung One
파일:청정원 로고.svg
설립일 1996년 5월 9일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20 (인의동)
모기업 대상
대표 임정배
사업 분야 식품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역대 로고4. 제품군 별 로고5. 제품
5.1. 레토르트 식품5.2. 면, 국수류5.3. 장, 소스등5.4. 기타
6.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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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정원 New BI 론칭 광고
청정원은 대상(주)의 식품 부문 통합브랜드로, 1996년 5월 9일 #에 신선하고 깨끗한 자연(청)을 정성스럽게(정) 담아서(원) 가족을 위한 건강한 식탁을 제안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런칭했다.

2. 상세

미원이 MSG를 뺀 타 식품사업에 나서기 시작한 것은 1979년 8월 미국 CPC 인터내셔널[1]과 합작해 한국크노르를 세우면서부터였다. 창립 초기부터 경기도 용인군 기흥면 서천리(현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 기흥공장에서 '리본표 마요네즈'나 '크노르 스프', 각종 크노르계열 레토르트 식품(크노르짜장, 크노르카레 등) 등을 생산하며 인지도를 올렸으나 1980년대 들어 오뚜기에게 밀렸고,[2] 1988년부터 '베스트푸드미원'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1996년에 (주)미원이 CPC 측 지분을 사면서 완전자회사가 됐다.

반면 (주)미원은 1982년에 백화로부터 식초 제조업체 화영식품[3]을 인수했고, 1989년에는 장류 제조업체 순창식품[4] 및 미역 등 제조업체 청정식품과 OEM계약을 맺다가 1996년에 두 회사를 인수했다. 이와 같이 이합집산된 식품 브랜드를 모아다가 '청정원'으로 통일했고, 이듬해에 화영식품이 청정식품, 베스트푸드미원을 합병해 '미원(주)'가 됐고, 1999년에는 '대상식품'이 됐다. 화영 역시 1999년에 미원(주)가 됐다가 2002년 대상식품에 합병됐다. 2006년에 대상식품까지 합병했다.

깨끗한 자연을 정성스럽게 담아내고자 하는 목표 의식과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내는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다. 초기 로고는 위의 그림과 같은 복잡한 형태였지만, 현재의 브랜드 심볼은 2014년에 리뉴얼된 디자인이며, 나뭇잎을 형상화하여 '건강한 맛'을 위한 청정원의 기본 정신인 '깨끗함'과 '정성'을 담았다. 한때 광고 카피로 자기 브랜드를 인격화시킨 "정원이"를 밀었던 적이 있다.

라인 브랜드로는 츄앤, 사브작 등이 있다.

3. 역대 로고

파일:청정원 로고(1996-2008).svg 파일:청정원 로고(2008-2014).svg 파일:청정원 로고.svg
<rowcolor=#fff> 1996 ~ 2008 2008 ~ 2014 2014 ~

4. 제품군 별 로고

파일:청정원 빨강색 로고.svg 파일:청정원 주황색 로고.svg 파일:청정원 보라색 로고.svg 파일:청정원 로고.svg 파일:청정원 파랑색 로고.svg 파일:청정원 초록색 로고.svg
<rowcolor=#ffffff> 한국 전통 식품군 편의형 제품 서구 식품군 냉장/냉동
유통 제품
조미/향신료 등
요리 소재제품
유기가공식품군
식품 특징마다 각기 다른 색상의 로고를 쓰고 있다. 브랜드 전체를 표현하는 로고는 냉장/냉동 유통 제품군 상징 로고.

5. 제품

5.1. 레토르트 식품

5.2. 면, 국수류

5.3. 장, 소스등

5.4. 기타

6. 관련 링크



[1] 1969년 이전까지 사명이 '콘프로덕츠 리파이닝 컴퍼니'였다. 원래 옥수수 정제사업을 해왔다가 1957년에 독일 크노르, 1958년 헬만스 베스트 푸드를 각각 인수한 뒤, 1997년에 옥수수 정제사업부문을 '콘프로덕츠 인터내셔널(현 인그리디언)'로 분리하고 회사명까지 '베스트푸드'로 갈았다가 2000년 유니레버에 인수합병됐다. [2] 처음부터 밀렸던 것은 아니었다. 1981년 리본표 마요네즈를 출시한 이후로 중반까지는 고소한 맛에(당시 오뚜기는 새콤한 맛이 강했다.) 주부들의 외제품 선호 사상이 합쳐져 한때 점유율을 무려 35%까지 치고 올라가는 등 선전하였고, 당시 독점을 누렸던 오뚜기의 점유율은 무려 55%까지 떨어졌다. 이로 인해서 오뚜기는 리본표를 절대로 같이 공존할 수 없는 상대로 여겼고 함태호 회장 또한 "저런 외국 브랜드에게 우리의 소스 시장을 내 줄수는 없다." 라고 강조까지 하며 리본표와 피터지는 대결을 펼치게 된다. 그 이후 80년대 중. 후반부터 서서히 리본표의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한 것. [3] 1983년부터 (주)화영으로 변경됨. [4] 1990년 미왕, 1991년 화영식품으로 각각 사명 변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