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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토리우미 코스케[1] | |
강구한[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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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청목.2. 행적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에서 등장. 18화에서 선등장하며, 이후 46화에서 다른 사천왕들과 같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파트너 포켓몬은 찌르호크로, 사천왕 때의 에이스는 게임과 동일하게 꼬이밍고다.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 선공개 당시에는 대사에 너무 힘이 넘쳐서 미스캐스팅이라는 평이 많았으나, 다행히도 본편에서는 배틀을 할 때를 제외하면 평상시에는 힘이 빠진 목소리로 나온다.사회에 나가면 자신만의 규칙은 안 통하는 법이죠.
55화에서 다른 사천왕 멤버들과 같이 재등장하며, 교류전으로
산호&
곤포의 대결 상대가 되었다. 이때 사용 포켓몬은
꼬이밍고와
춤추새(파칙파칙 스타일). 산호의 얼음귀신의 자폭으로 청목 본인의 포켓몬들과 곤포의 바닥트리오까지 전부 기절하지만 결과는 청목의 승리로 처리된다. 이에 산호가 화를 내자 "사회에 나가면 자신의 룰이 통용되지 않습니다." 라고 조언하지만 산호는 짜증을 내며 가버린다.58화 초반에는 뭐든지 식당 사장 부부를 통해 '피곤해하는 샐러리맨'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이후 후반에 뭐든지 식당에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 도트의 아이디어를 통해 만들어진 신 메뉴 '도각참 우동'을 먹고 우동이 마음에 들었는지 잘 먹었다며 인사를 하곤 "역시 심플한 것이 최고. 초심을 잃지 말아야겟죠."라고 말하며 자리를 뜬다. 이때 도트는 마침 식당을 나가던 청목을 발견하지만 순간적으로 보았기에 알아보진 못했다.
59화에는 도트의 응용 테스트의 대전 상대가 된다. 테스트를 치르기 위해 보물식당에 온 리코 일행을 맞이하며, 교류전때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리코와 로드는 자신을 못 알아봤으나 전혀 개의치 않아하며, 오히려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직장인인 자신의 긍지라고 답하며 잡담이 길어지면 상사에게 혼날 거 같으니 바로 시작하자고 말하며 도트와 배틀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노고고치를 선출하여 꾸왁스에게 뱀눈초리를 사용하여 꾸왁스가 마비에 걸리게 만들고, 도트가 꾸왁스 대신 어리짱으로 교체하자 노고고치로 잠깐 상대하다가 이내 찌르호크로 교체하여 찌르호크에게 날개치기를 지시하여 어리짱을 쓰러뜨린다. 이후 다시 꾸왁스가 나오나 마비가 걸려 있어 꾸왁스가 제대로 싸우지 못한 탓에 찌르호크로 꾸왁스를 압도한다. 자신의 작전이 먹히지 않자 고심하는 도트에게 작전은 자기 혼자서 짜는 것이 아니다는 조언을 해준다.
이후 자신의 조언을 듣고 깨달은 도트가 꾸왁스로 찌르호크를 몰아붙이고, 도중 꾸왁스가 아꾸왁으로 진화한 후 테라스탈을 사용하자 당황하나, 뱀눈초리의 효과가 아직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착실하게 쌓아둔 덕에 기회가 남아있다고 하며 똑같이 테라스탈을 사용한다.
청구서가… 끊기지 않을 것 같네요.
이후 로드의 뜨아거가 배고파하는 모습을 보이자 보물식당의 명물인 구운 주먹밥을 사주는데 1인분만 시키면 됐던 원작과 달리, 도전자인 도트 뿐만 아니라 도트의 포켓몬들 및 리코와 로드, 리코와 로드의 포켓몬들 몫 주먹밥 값까지 전부 계산해서 주먹밥 값이 꽤 많이 나왔는지 청구서를 보고 잠깐 벙찌다가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는 개그씬을 보인다. 그래도 주먹밥 값을 다 계산하고 쿨하게 떠나는 것으로 등장 종료.이후에 등장한 1차전에 테스트 불합격 통보를 주고 2차전에야 겨우 합격 통보를 준 라임, 패배하자 바로 불합격 통보를 내리며 재도전 기회조차 주지 않은 그루샤에 비하면 응용 테스트 합격 허들이 낮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3]
66화에선 아카데미 연수생 친목 배틀 관련으로 아카데미에 온 것으로 라임과 같이 뒷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3. 포켓몬
청목의 포켓몬 | ||
찌르호크 | 꼬이밍고 | 춤추새 |
노고고치 |
[1]
포켓몬 마스터즈에서
웅과
금랑을 맡았다.
[2]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에서 방크스를,
포켓몬 제네레이션즈에서
플루토를 맡았다.
[3]
사실 이는 불합격을 줄 상황이 타당했던 라임, 주관적인 평가가 섞인 그루샤에 반해, 청목은 100% 연수를 받는 사람들의 기준으로 객관적인 심사를 했고, 도트가 큰 성장을 이룬 덕분에 나온 결과였다. 지금까지 도트는 이론을 달달 외워서 작전만 잘 짜면 뭐든지 해결된다는 마인드로 자주 배틀을 했는데, 이번 배틀에서 이론만 외워서는 정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 확실한
임기응변을 보여주었다. 아마 청목도 말로는 하지 않았지만, 이 부분에서 가장 큰 가산점을 줬을 것이다.
[4]
PV로 선행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