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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납치 | 과거 편 | 김부장의 첫 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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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 인물3. 회차4. 역대급 스케일
4.1. 크아아악!!!4.2. 성한수 아들과 박진철 딸4.3. 위험인물[1]4.4. 위험인물[2]4.5. 의외의 강자[1]4.6. 의외의 강자[2]4.7. 의외의 강자[3]4.8. 성vs김박4.9. 폭풍전야4.10. 재미있어 보이는게 있네4.11. 박진철과 김준구4.12. 가장큰원동력4.13. 청룡심부름 센터4.14. 죽어도 못보낸다4.15. 최강의 공격과 최강의 방어4.16. 의외의 아군4.17. 기억나부러쓰4.18. 최고의 변수4.19. 더러운 핏줄4.20. 천외천 마무리[1/2]4.21. 천외천 마무리[2/2]
5. 평가6. 관련 문서7. 기타[clearfix]
1. 개요
2. 등장 인물
3. 회차
4. 역대급 스케일
박진철과 성한수는 부상을 당한 김부장에게 특임국 처리와 신원세탁등 뒷처리는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이번 기회에 푹 쉬라 한다.북한쪽은 정리됐냐는 김부장의 물음에 박진철은 코드 66에 대한 북한 기록은 완전히 말소됐으니 더 이상 북한이랑 엮일리 없다 하고, 김부장은 진짜 끝났다면서 안심한다.
이때 김민지가 병실 안으로 들어와 아빠 몸 상태는 어떻냐며 묻는다. 딸은 아빠에게 의사가 부상당한 김부장에게 당분간은 움직이지 말라며 당부했던걸 전하고, 이번일은 쉬면 안되냐고 말하자 아빠는 당분간 딸 곁에 있는다 말한다.
박진철은 부녀간의 사랑에 눈물을 훔치며 성한수에게 넌 이런 기분 모를거라며 자극하고(...), 성한수는 조평견 장례식은 어떻게 됐냐며 말을 돌린다. 김부장은 성한수에게 조평견 장례식은 일주일정도 미뤄졌으며, 조평견 측도 조평견 사망원인과 유언 관련해서 조사중이니 매우 혼란스러운것 같다며 말해준다. 우리에게도 물어볼게 있다며 이쪽으로 사람을 보냈다는 김부장의 말에 성한수와 박진철도 아무래도 이번 일이 보통은 아니니까 섣불리 장례를 치를수 없을것이고, 조평견 인맥은 엄청 넓은데에다가 우리들이 갖고 있는 정보가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면서 김부장의 말에 동조한다.
조평견을 모르는 김민지는 궁금해하다가 아빠에게 조평견이 어느 사람이냐고 묻는다. 김부장이 딸에게 조평견은 우릴, 특히 너(김민지)에게 도움을 주신 분이라고 말한다. 이때 이도규, 김영철, 한상희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이도규는 김부장에게 얼른 나아서 다음 임무 들어가야한다면서 위로(?)해준다.
과거 신세라는 이도규에게 중국의 웨이팡 시부터 웨이하이 시까지 산둥성 동부 지역을 전부 살 수 있다며 말해주었다.
대략 남한 크기보다 약간 작은 46773km^2 되는 땅을 살 수 있으니 역대급 스케일이라며 알려주는건 덤.
이 말을 들은 이도규는 당장 김부장 병문안을 갔다.
다시 현재로 이도규는 김부장에게 샤인머스켓을 먹여주려하지만...박진철이 이도규에게 가만이 있으라 한다.
박진철은 이도규에게 김부장이 필요없다고 내팽개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이러냐면서 팩트폭력을 하자, 이도규도 지지않고 지난번에는 김부장의 친구여서 냅두었는데 자꾸 기어오른것 같다면서 박진철에게 시비를 건다.
이때 간호사 이연희가 병실은 정숙이니 조용히 하라면서 외친다. 이연희는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회복이며, 더 이상 소란피운다면 환자까지 퇴실시키겠다며 소리치자 김영철은 이연희에게 다가와 우리가 퇴실이라고 하면 쫄 줄 알았냐며 겁을 준다.
그러나 갑자기 김부장 부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이연희 말에 따라 순순히 병실 밖으로 나가고, 이연희는 이들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이에 당황한다.
이연희가 김부장 팔에 주사를 놓으려던 그 순간, 이도규가 이연희의 손목을 꽉 쥐며 사실 너가 이 병원 간호사가 아닌거 알고있었다면서 말한다. 박진철역시 병실 밖에서 어떤 남자를 발로 차 기절시킨다.
이도규는 김부장에게 넌 조평견의 후계자이니 이제보다 훨신 많이 노려질거라며 경고한다. 사실 백호인력소가 김부장 병문안을 온 이유가 김부장을 지키기 위해서였기 때문.
김부장은 박진철과 성한수에게 너희들도 가족이 있으니 돌아가 보라 하고, 이제 조평견 측에서 올 시간이라고 말한다.
박진철은 이도규에게 내 친구에게 조금이라도 힘들게했다간 가만안둔다면서 경고하는 그 순간, 조평견 측에서 보낸 3명이 들이 닥친다.
챠즈오가 이도규를 때리고 병실 안에 웬 건달이(...)있냐며 중얼거리자, 우장쉰은 김부장을 데려왔을 뿐 나머지는 신경쓰지 말라 한다. 우장쉰은 김부장을 빵즈라 부르고, 우리는 널 데리러 온 천외천 그룹이라면서 말한다.
김부장이 조평견 측에서 보낸 사람이냐며 묻자, 우장쉰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니 중국말로 하라 한다.(...)
이때 누군가가 비명을 크게 지른다. 알고보니 이도규와 박진철한테 제압당한 챠즈오와 신휘타오.
우장쉰은 병실 문을 잠그며 이제 여기서 나갈수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차갑게 말하며 너희들도 꽤 실력이 있는 모양인데 우리 중국에서 그 정도는 젖먹이 수준이라며 시비건다.(...)
곧바로 김부장 일행들에게 진짜 주먹이 뭔지 알려주겠다면서 한 손으로 상대해 줄테니 한번에 덤비라며 도발을 시전한다.(...)
김민지는 우장쉰을 보고 저 사람 뭐 잘못 먹었냐(...)갑자기 왜 유언을 남기는 거냐(...)며 생각한다.
4.1. 크아아악!!!
4.2. 성한수 아들과 박진철 딸
4.3. 위험인물[1]
4.4. 위험인물[2]
4.5. 의외의 강자[1]
4.6. 의외의 강자[2]
4.7. 의외의 강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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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인격패치 34%까지 떨어진 성한수 | |||
4.8. 성vs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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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1440도 발차기로 김부장, 박진철을 일격에 날려버리는 성한수 | |||
4.9. 폭풍전야
4.10. 재미있어 보이는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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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김준구의 등장 | |||
4.11. 박진철과 김준구
4.12. 가장큰원동력
4.13. 청룡심부름 센터
4.14. 죽어도 못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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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인격패치 9%까지 떨어진 성한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