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작중에서 (미카엘을 제외하고) 인류 공공의 적으로 간주되는 존재[1]. 대천사, 상급천사(Higher Angel), 하위천사(Lower Angel)로 구분된다. 대천사[2]와 상위천사는 인간과 유사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는 반면 하위천사는 인간에게 빙의해야지만 지상에서 생존이 가능하다. 때문에 신이 사라지자 (천계가 무너지자) 하위천사들이 대거 인간에게 빙의해버렸고, 이 과정에서 인간은 하위천사를 "8-ball"로 부르며 적으로 돌리게 되었다.[3] 대천사와 상위천사 또한 날개로 총알을 막거나 하늘을 나는 정도라 일반적인 '천사'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그나마 대천사들은 힘이 쌔고 회복력도 좋지만 상위천사는 그런것도 딱히 없는 듯(...).가브리엘은 인간이 없어져야 신이 돌아올 것이라 여겨 하위천사와 함께 인류와의 전쟁을 선포한 상태이며, 반면 미카엘은 인간의 편에 서서 가브리엘과 대치하고 있다. 다른 대천사는
하지만 인간들이 점차 중립을 지키고자 하는 천사들 까지도 죄다 적으로 취급하고 있다.[4] 심지어 중립에 있던 천사[5]까지도 잡혀서 인간에 의해 실험당하거나 해부당하기도 했다. 문제는 가브리엘이 자신의 편에 서도록 인간 학살에 참여하길 거부하고 중립을 고집하고 있는 천사들을 포섭하고 있다는 점이다.
2. 강함
하위천사들도 인간보다 강하다. 총알을 여러발 퍼붓어야만 죽일 수 있지만 대부분 속도와 힘에 의해 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다만 인간이 그렇게 까지 밀리진 않는다.고위천사들이 있는데 이들도 사람에 의해 죽기는 하지만 피부에 검은 핏줄이 돋아있고 눈도 검은색인 하위 천사들과 달리 인간과 완벽하게 똑같아서 탐지해낼 수가 없다.문제는 천사들의 최강자인 대천사들이다. 대천사들은 핵을 쏠 수밖에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들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6] 리전에서도 대천사인 가브리엘이 자신의 날개로 총알들을 모조리 튕겨내거나, 슈퍼 솔져에 버금가는 신체 능력을 보여준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