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17:03:32
간체자: 陈光诚
로마자: Chen Guangch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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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청은 중국의
인권 운동가이자
민주화 운동가이다. 1971년 11월 12일에 중국 산동성에서 태어났다. 시각 장애인으로 독학으로
변호사 자격을 획득했다.
주로 여성의 권리, 토지 권리, 빈곤층 등
인권 변호사로 이름을 알렸다. 산둥성 정부의 정책이나 한 자녀 정책 등에 소송을 내었다가 가택 연금되었다. 당시 중국 공무원들에 의해 구타를 당했다. 이 일로
양심수로 알려졌다.
2012년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으로 도피했고,
중국 정부와 협상해
미국으로 떠났다. 당시
게리 로크 주중대사가 협력하였다.
미국에 온 뒤로는
미국가톨릭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주로
보수주의 성향의 인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공화당에 등록하였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