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개변된 역사 | 무기 |
민국인 |
제너럴 셔먼호 사건 ·
오페르트 도굴사건 톈진 사건 · {{{-2 군산포 해전 제2차 한산도 해전 · 영종도 해전 · 안산 전투}}} |
갑식 보총 ·
강선 조총 1백근 야포 · {{{-2 천갑탄 소포 · 뇌창 · 소이신기전}}} |
한제국 건국사에 나오는 1백근 야포용 특수 철갑탄을 일컫는다.
무쇠를 주조해 열처리하고, 두터운 청동판을 덧대 보강한 4치짜리 철탄을 두꺼운 철동판을 덧댄 세조각짜리 목제 장탄통에 끼운 것. 쉽게 말하면 일종의 APDS다. 고폭탄 절반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그 크기도 장탄통까지 합쳐도 고폭탄의 3분의 2가 못되는 소형.
고폭탄 최대거리 방포용 장약 4호를 써서 쏜다. 철갑선의 장갑을 뚫기 위해 개발되었는데, 탄체가 가벼워 조금만 거리가 멀어져도 엉뚱한 데로 날아가는 등 명중률은 낮은 편. 제조공정이 극히 까다로워 대량생산은 못하고 2포대에만 각 포마다 5발씩 지급되어 있었다.
10권에서 8인치 포탑장갑과 2피트 압축목재라는 방어력을 자랑하는 모니터함 스핏파이어와 아르고호를 단숨에 격침시키는 쾌거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