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2px -0px" | <tablebordercolor=#213A8F>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A13A> 관광지 | <colbgcolor=#00A13A> 교동 | <colcolor=#373a3c,#ddd>석봉도자기미술관 ‧ 설악로데오거리(금호동 ‧ 중앙동 ‧ 청학동) ‧ 청초호 호수공원(조양동) ‧ 칠성조선소 | |
금호동 | 설악로데오거리(교동 ‧ 중앙동 ‧ 청학동) ‧ 속초관광수산시장 ‧ 영랑호(동명동 ‧ 영랑동 ‧ 장사동) ‧ 영랑호리조트 | |||
노학동 | 국립산악박물관 ‧ 설악산 자생식물원 ‧ 속초시립박물관 ‧ 얼라이브 하트(다이나믹메이즈 속초) ‧ 척산온천 ‧ 테디베어팜 | |||
대포동 | 대포항 ‧ 바다향기로 ‧ 외옹치 해수욕장 ‧ 롯데리조트 속초 ‧ 설악해맞이공원 | |||
중앙동 | 갯배(청호동) ‧ 설악로데오거리(교동 ‧ 금호동 ‧ 청학동) ‧ 속초청년몰 갯배st | |||
설악동 | 설악산( 흔들바위 ‧ 토왕성 폭포 ‧ 권금성 ‧ 비선대 ‧ 금강굴 ‧ 울산바위 ‧ 설악산 케이블카) ‧ 신흥사 | |||
영랑동 | 속초등대전망대 ‧ 속초문화예술회관 ‧ 영금정 ‧ 영랑호(금호동 ‧ 동명동 ‧ 장사동) | |||
장사동 | 한화리조트 설악( 설악 워터피아 ‧ 설악 씨네라마) ‧ 영랑호(금호동 ‧ 동명동 ‧ 영랑동) | |||
조양동 | 속초해수욕장 ‧ 속초아이 ‧ 속초 조양동 유적 ‧ 청초호 호수공원(교동) ‧ 엑스포 잔디광장 ‧ 청대산 | |||
청학동 | 설악로데오거리(교동 ‧ 금호동 ‧ 중앙동) | |||
청호동 | 갯배(중앙동) ‧ 아바이마을 ‧ 아트플랫폼 갯배 ‧ 설악대교 ‧ 청호동 벽화골목 '아바이길' | |||
축제 | 실향민문화축제 ‧ 설악문화제 | |||
{{{-2 {{{#ffffff ※ 관광객들이 명소로 많이 찾는 곳은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25px; padding:1px; vertical-align: middle" | }}} 색상으로 표시.}}}}}} | |||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min-height: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강원도 | <colbgcolor=#FFF,#ffffff> 척산온천 · 오색온천 · 원주온천 · 필례온천 · 홍천온천 · 보양온천 · 금진심곡온천 | |
경기도 | 산정온천 · 용궁온천 · 북한산온천 · 서울온천 · 양재온천 · 봉일온천 · 우리유황온천 · 장안온천 · 약암온천 · 북수원온천 · 온수골온천 · 우리유황온천 · 천삼백온천 | ||
충청도 | 온양온천 · 아산온천 · 도고온천 · 유성온천 · 수안보온천 · 능암온천 | ||
경상도 | 동래온천 · 해운대온천 · 가지산온천 · 등억온천 · 울산발리온천 · 덕구온천 · 백암온천 · 부곡온천 | ||
전라도 | 도곡온천 · 화순온천 · 낙안온천 · 봉선온천 · 대둔산온천 | ||
제주도 | 부림온천 · 산방산온천 |
1974년 촬영된 척산 온천장의 모습. | 현재 척산온천휴양촌 건물. |
1. 개요
尺山溫泉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노학동에 있는 온천. 정식명칭은 척산온천휴양촌. 별칭으로 설악온천(雪岳溫泉)이라고도 한다.
속초시 미시령 입구 부근에 있는 온천으로 설악산 국립공원과 연결되어 있으며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처음으로 고온수를 발견하게 된 것이 시초였으나 1945년 해방 때 일본인이 일본으로 도망을 하게 되면서 그 흔적을 매장하고 없애는 바람에 고온수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온천의 온도는 53℃이며 온탕, 열탕, 냉탕과 사우나 그리고 침실과 식당 등을 갖추었고 보수 및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서 욕탕구조를 전면개조하여 노천탕도 신설하였다. 온천의 성분으로는 칼슘, 유황(硫黃), 칼륨, 라돈[1] 등이 있으며 갱년기, 피부병, 류마티즘, 피로에 효능이 있다. 척산온천 온천수는 불소 성분이 포함돼 있어 입을 헹구면 양치가 된다.
송림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척산마을 족욕공원으로 연결된다. 척산온천 휴양촌에서 벗어나 척산교를 넘어서면 척산온천장이다.
2. 전설
일본인이 고온수를 찾았다고 하나 이미 조선시대부터 양양군 혹은 간성군 등지에 알음알음 알려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 척산온천 용출지 주변은 언제나 물이 따뜻하여 초목이 겨울에도 무성하고 아낙네들이 빨래터로 찾았다고 한다. 동물들도 이 온천을 많이 찾았다고 하나 온천에 대한 개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지 않았던 조선시대에는 약수나 그저 몸에 좋은 물(......) 정도의 인식에서 멈추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만일 동래온천이나 온양온천같이 역사가 오래되고 지역내 목욕문화가 끊임없이 전수되었으면 척산온천 역시 오래전부터 개발이 되었을 것이나 험준한 태백산맥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된 관심이 부족했다.
[1]
라돈이 포함된 강알칼리 온천수는 노폐물 제거 효과가 커서 살결이 부드러워지고,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병에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