処女∞レイプ | |
제작 | STELLAR 스텔라 |
플랫폼 | PC |
1. 개요
노골적인 제목 그대로 처녀를 무한히 강간하는 무한루프 에로게이다.2. 내용
게임상 205년의 주인공은 삼류대학을 갓 졸업한 취준생. 딱히 의욕도 없이 대충대충 살던 주인공은 교사였던 부모님의 연줄에 얻어걸려 어느 여학교의 계약 사무직으로 1년간 일하게 된다. 귀여운 얼굴에 범생으로 소문난 어느 여학생(히로인) 하나를 눈여겨보고 있긴 했지만 관찰 이외의 딱히 어떠한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 [1] 여학교이기 때문에 남성의 존재 자체가 거북한 분위기여서 교무직원을 제외한 교사/학생들에게 은근히x2 무시당하거나 귀찮은 취급을 받는 듯. 그해 10월, 교내에서 무녀 복장의 초등학교 동창과 잠깐 만나게 되는데 옛날에도 지금도 주인공을 대놓고 싫어한다. 그리고 1주일 뒤, 주인공은 느닷없이 해고 통보를 받는다. 딱히 해고의 이유를 물어보지는 않았으나 마지막 퇴근 중에 그 적대적인 무녀(초교동창)를 다시 만나게 되고 대놓고 두번 다시 오지 말라는 말을 듣자 누가 해고를 주도했는지 눈치챈 주인공이 분노해 무녀를 공격하지만 도리어그리고 206년 1월 1일. [2] 여느 취준생과 다름없이 무기력하게 우울해하던 주인공은 근처 공원에서 예전에 점찍어놓았던 히로인을 목격하게 되고 스위치가 풀려버려 덮쳐버린다. 자신의 타겟이 진짜로 처녀였다는 점에 만족하고 돌아와 잠을 잤는데 웬일인지 다음날 눈을 떠보니 전날 보았던 뉴스가 똑같이 나오고 시계도 전날을 가리키고 있다. 자신이 하루를 타임워프해서 과거로 돌아갔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히로인 역시도 처녀 그대로일 것이라는 생각에 그날 저녁, 한번 더 덮친다. 그리고 또 다시 워프. 3회차부터는 분기점으로 플레이가 달라진다.
3. (약간)스포일러
3회차부터 화장실/그룹플레이/교실/체육창고 등의 바리에이션이 들어가며 4회차 밤 정도에 타임워프를 자각하고 있는 의문의 소녀가 등장한다. 이후 선택에 따라서 학습 중인 교실에 쳐들어가거나 무녀를 덮치거나 히로인의 오빠(여학교의 선생)를 정신고문하거나 의문의 소녀를 덮치거나...루프물이지만 같은 플레이는 두번 하지 않는다. 엔딩은 무한루프엔딩도 있고 루프가 풀리는 엔딩, 감옥에 가는 엔딩도 있다. 선택지를 잘 고르면 나오는 트루엔딩도 따로 있기는 한데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4. 기타 특징
나름 참신한(?) 스토리이긴 한데 주인공이 준사이코패스 레벨의 파괴적 성적취향이기에 사용하는 언어나 심리묘사가 매우 찌질하다. 애초에 소재가 타임루프+강간 이니까 어쩔 수가 없다고 하더라도 좀더 세련된 지능범적인 사이코패스 설정도 가능했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취급되는 속성은 교복+ 강간+로리+출혈+방뇨+무녀 정도.
[1]
자신이 처녀를 강간하는 것에 집착한다는 사실을 이미 자각하고 있기에 의도적으로 스스로를 억누르고 있다.
[2]
타임워프물이라 일부러 시간설정을 이상하게 한 것인지 실수인지는 알 수 없지만 초반 설정의 타임라인이 꽤나 어긋나 있다. 약 3월부터 10월 말까지 근무했는데 반년으로 언급한 것은 반내림으로 이해할 수도 있지만 10월 말에 학교에서 해고당하고 1주일이 지났는데 새해 1월 1일이라는 점은 많이 이상하다.
[3]
아주 순진하고 심약하여 험악한 말 몇마디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착한 처녀 클리셰가 적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