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08:48:55

채링 크로스 역

파일:그레이터 런던 휘장.svg 런던 대중교통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Oyster Travelcard
궤도와 삭도 파일:런던 언더그라운드 로고.svg 언더그라운드파일:도클랜즈 경전철 로고.svg 도클랜즈 경전철파일:크로스레일 로고.svg 크로스레일 (파일:엘리자베스선 로고.svg 엘리자베스선) ・ 파일:런던 트램링크 로고.svg 트램
파일:런던 오버그라운드 로고.svg 오버그라운드파일:영국국유철도 심볼.svg 템즈링크파일:영국국유철도 심볼.svg 그레이트 노던1파일:London_Air_Line_roundel.svg.png IFS 클라우드 케이블카
파일:영국국유철도 심볼.svg 주요 역 워털루 빅토리아 런던 브리지 리버풀 스트리트
스트랫포드 패딩턴 유스턴 킹스 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 하이버리 & 이즐링턴 클래펌 정션 채링 크로스
기타 대중교통 파일:640px-Buses_roundel_(no_text).svg.png 런던 버스 (파일:Superloop_roundel.svg 슈퍼루프) ・ 파일:512px-Coaches_roundel.svg.png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파일:LRS_roundel_(no_text).svg 템즈강 페리 ・ 파일:tfl_cycles-removebg-preview.png 산탄데르 사이클
공항 히스로 개트윅 스탠스테드 루턴 시티 사우스엔드
공항철도 파일:20220521134352!Heathrow_Express_icon_RDT.svg 히스로파일:영국국유철도 심볼.svg 개트윅파일:영국국유철도 심볼.svg 스탠스테드파일:영국국유철도 심볼.svg 루턴
관련 기업 런던교통공사 스테이지코치 퍼스트그룹
1:헤이들리 우드(Hadley Wood), 크루즈 힐(Crews Hill) 까지 Oyster 사용가능 }}}}}}}}}
파일:영국국유철도 심볼.svg
Charing Cross Station
채링 크로스역
트래블카드 1구역
시종착
사우스이스턴 워털루 이스트
-.- ㎞ →
파일:런던 언더그라운드 로고.svg 채링 크로스
주소
Strand, London WC2N 5HF
운영 기관
사우스이스턴 사우스이스턴철도
개업일
1864년 1월 11일

1. 개요2. 승강장

[clearfix]

1. 개요

런던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내셔널 레일 정거장. 런던과 도버 해협을 잇는 사우스 이스트 본선의 시종착역으로, 80일간의 세계일주에서 필리어스 포그와 파스파르투가 도버 행 기차를 타면서 여정을 시작한 장소이기도 하다.

본래 빅토리아 역에 세 들어 살던 런던, 채텀 & 도버 철도의 새 보금자리로 건설되었다. 빅토리아가 당시 런던 남부의 철도망 배치상 다른 선택지였던 런던 브리지보다 편리했지만, 소유자인 런던 앤 브라이튼 철도에게 상당한 시설 사용료를 지불해야 했기에 독립하여 새로 역을 짓는 게 장기적으로 저렴한 선택지가 된 것이다. 그리하여 터미널역이었던 런던 브리지를 부분 철거하고, 노선은 연장되어 채링 크로스 역이 탄생했다. [1]

베이컬루선을 타고 이 역으로 오려면 임뱅크먼트 역에서 내리는 게 편하다. 지하철과 국철 채링 크로스 역은 코레일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 정도의 거리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으며, 임뱅크먼트 역은[2] 국철역과 딱 붙어있다.

이런 혼선의 원인은 런던 내 철도의 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베이컬루선 역은 사철 운영사들 사이의 경쟁이 극심했던 시기에[3] 트라팔가 스퀘어 역으로 개업했다가, 주빌리선 개통에 임박하여[4] 런던교통공사 영국국유철도의 교통정리로 노던선 스트랜드 역과 통합되며 개명되었다. 동시에 노던선, 베이컬루선, 디스트릭트선 서클선을 수용했던 기존의 지하 채링 크로스 역은 이름을 빼앗기고 임뱅크먼트 역으로 개칭되었다.

인근에 트라팔가 광장 영국 국립미술관이 있다.

2. 승강장

6 5
4 3 2 1
워털루 이스트역


[1] 다만 이후 복잡한 소유권 변경 과정을 거쳐 사우스이스턴 열차는 빅토리아에 돌아왔다. 빅토리아 역은 이때 증축되어 지금도 해당 역을 둘러보면 미묘하게 역이 두 개로 나뉘어있는 느낌이 든다. [2]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원래 여기가 베이컬루선의 채링 크로스 역이었다. [3] 이 시기 얼마나 치졸한 경쟁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서클선 항목의 개요 문단 참고. [4] 1979년 개통 당시에는 채링 크로스 역을 지났으나, 연장 계획이 웨스트민스터 역을 지나는 것으로 변경되며 본 역에서는 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