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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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창원시 간선버스 36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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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청안동(해인로즈빌아파트) | 종점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하단역) | ||
종점행 | 첫차 | 05:30 | 기점행 | 첫차 | 06:40 |
막차 | 21:50 | 막차 | 22:55 | ||
배차간격 | 80~100분 (1일 12회) | ||||
운수사명 | 진해여객 | 인가대수 | 2대 | ||
노선 | 해인로즈빌아파트( 청안동) - 부영2차아파트 - 안골포초등학교 - 웅동농협하나로마트 - 웅동2동행정복지센터 - 용원사거리 - 영남자동화기계 - 부산프라스틱공업 - 경제자유구역청 - 풍영산업 - 동서열처리 - 갑을녹산병원 - 녹산하수처리장 - 의창수협 - 신호부영아파트 - 르노코리아남문 - 퀸덤1.2단지 - 롯데캐슬아파트 - 남명초등학교 - 낙동강철새도래지 - 명지새동네 - (← 명지시장 ←) - 을숙도·문화회관 - 하단역 | ||||
※ 가늘게 밑줄 친 구간은 양방향 모두 동일 정류장에 정차하므로 행선지를 확인하고 탑승해야 한다. |
2. 개요
진해여객이 2023년 7월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행했던 창원시의 간선버스 노선이다.3. 역사
- 2023년 7월 29일 강서공영차고지 개장 및 노선 개편으로 인해 기존에 있던 58-1번이 용원·청안동에서 철수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어 창원시에서 철수 이틀 전, 7월 27일 58-1번 재운행시까지 긴급 임시노선을 개통하여 운행했다. #
- 2023년 11월 4일부로 58-1번이 용원·청안동을 재운행하게 되면서 동년 11월 14일을 끝으로 폐선되었다.
4. 특징
- 부산 버스 58-1의 개편 전 선형을 그대로 따라가며, 창원시 시내버스로서는 최초로 낙동강하굿둑을 건너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소재 하단역까지 진입했다.[1] 강서구 이외의 부산 지역에 진입한 것도, 부산 도시철도와 직접 연계된 것도 최초였다.
- 노선 길이의 80% 정도가 부산 구간이었다. 창원 구간은 사실상 청안동~용원사거리 구간이 전부였는데, 여기 주민들 타라고 만든 노선이기 때문에 완전한 아웃 창원이라기엔 애매한 존재였다.[2]
- 창원시에서 부산 58-1번 청안동, 용원 철수에 대한 대처로는 아래와 같다.
- 2023년 6월 17일 강서공영차고지(부산) 개장에 따른 노선 개편으로 부산시는 미리 창원시에 청안동, 용원을 철수한다는 공문을 보냈었고, 기사와 지역 카페를 통해 철수 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의 거센 항의에 창원시는 부산시에 창원시내버스로의 동일 경로 운행을 제안 했지만 부동의를 당했고, 재협의 요청과 함께 최후의 수단으로 부산시내버스와 간접환승이 가능하게 6월 17일부터 청안동 - 용원사거리 간 임시 버스까지 생각했었다.
- 2023년 6월 1일 부산시에서는 김해, 창원시 지역 부산 버스 철수에 따른 대체 노선 마련, 차고지 내 개장 전 인력 충원 등 다양한 사유로 개편일을 7월 29일로 연기했다. 당시 공문
- 2023년 6월 10일 창원시는 부산시에 58-1번 재운행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7월 10일에는 창원시 공무원이 부산시 교통국에 방문하였고, 7월 18일에는 재운행 협조요청 공문을 재발송 했다. 7월 26일 창원시는 개선명령 공문 발송과 국토교통부에 노선조정위원회 조정 신청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 2023년 창원시에서는 부산 58-1번의 청안동 철수를 통보받은 후 지속적으로 청안동 구간 재운행 요청을 했으나 전부 거절당했고, 결국 개편 이틀 전인 7월 27일 58-1번 대체 노선의 긴급 운행을 공지하기에 이른다. 최초에는 노선번호가 임시 58-1번이었지만 그날 오후 노선번호가 다시 361번으로 변경되었다.[3]
- 임시노선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창원시는 주민들의 거센 항의 민원에 지속적을 부산시에 58-1번 재운행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그러자, 부산시에서도 청안동, 용원 연장 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창원시는 운행중인 7대 인가 대수중 5대 운행 조건으로 동의를, 부산시는 7대가 아니면 연장하지 않겠다고 하자, 창원시는 부산시 5대/창원시 2대 운행이라는 제안을 했지만 거절당했고 끝내 창원시는 부산시의 제안 7대 부산시 운행에 동의하였다. 당시 공문 민원에 대한 답변
- 2023년 10월에 노선분과위원회를 거쳐 11월 4일부터 청안동, 용원 연장으로 노선 조정 되었다. 노선분과위 심의결과
- 창원 버스와 부산 버스/도시철도 간에는 광역환승할인제도가 없기 때문에 환승 시 할인을 받을 수 없다. 단, 하단역에 진입하는 김해 220번과는 협약이 맺어져 있어 1회에 한해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서로의 시간표가 환승을 고려하고 짜진 것이 아니며 양 노선 모두 배차간격이 매우 긴 편이라 탑승 전 시간표를 확인해야 했다.
- 용원·청안동에서의 수요가 많았으며, 부산 시내에서의 수요 또한 존재했다. 녹산산업중로 일대에서 사실상 독점 구간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27번신호등 교차로 동쪽 구간은 58-1번과 일치했지만 6번신호등 교차로까지는 58-1번 또는 이 노선을 타야 신호, 명지, 하단으로 갈 수 있었다. 다만 58-1번은 좌석버스라서 이 노선보다 요금이 훨씬 비싸다.[4] 또 58-1번은 배차간격이 긴지라 낮은 확률로 이 버스가 먼저 들어올 수 있었다. 그래서 환승할인이 불필요하거나 (목적지가 이 노선 정류소에서 걸어갈 수 있는 경우) 계속해서 창원 버스로 환승할 예정인 경우 더 싼 361번을 타는 경우도 있었다. 27번신호등 교차로 서쪽 구간에서는 이 노선과 58-2번만이 하단역으로 가지만 58-2번은 송정공원으로 우회하므로 시간만 맞으면 이 노선이 더 빨랐다. 다만 타 시의 면허이기에 동백패스의 적용 대상이 아니었다는 점은 다소 껄끄럽기도 했다.
- 이 노선이 운행하던 시기에는 일반시내버스 요금인 1,450원만 내고 진해에서 하단역으로 갈 수 있었다. 심지어 함안군 칠원읍/칠북면 일부 지역에서도 1,750원만 내고 하단역으로 가는 것도 가능했었다. 다만 진해에서 이 노선으로 환승하여 이동할 경우 배차간격이 길어 환승대기시간을 넘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했었다.
- 58-1번의 재연장 이후에도 11일 동안 운행했는데, 58-1번이 먼저 와도 저속 운행으로 인해 뒤늦게 온 361번이 더 빨랐다.[5]
4.1. 시간표
창원시 간선버스 361번 | |
해인로즈빌아파트 출발 | 하단역 출발 |
05:30 | 06:40 |
06:50 | 08:00 |
08:10 | 09:20 |
09:50 | 11:00 |
11:20 | 12:30 |
12:50 | 14:00 |
14:20 | 15:30 |
15:50 | 17:00 |
17:20 | 18:35 |
18:50 | 20:05 |
20:20 | 21:30 |
21:50 | 22:55 |
5. 연계 철도역
폐선일 기준
[1]
지금도 창원-부산 간 경계를 넘는 버스는 부산시 1009번 및 강서1번, 창원시 352번 및 353번이 있으나 전부 외곽 지역만 잠깐 들르는 형태이다. 이외에 과거 58-2번도 창원시계 내에 들어왔으나 개편으로 바로 옆 원래 55,520번만 정차하던 부산시계 내 정류장으로 이전되었다. 물론 개편 후 58-1,2번과 55,520번도 부산시계 내에서만 운행하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용원 시가지 바로 옆까지 가기에 반쯤은 창원시와 연계된다고 볼 수 있다. 이 노선들을 타고 용원 시가지 바로 옆에서 내려서 1~2분만 걸어가면 바로 용원 시가지 주택들과 가게들, 창원 버스가 서는 버스정류장 등이 있기 때문이다. 부산 뿐만 아니라 타 지역까지 포함해도 낙동강을 건너는 창원시 시내버스는 이 노선 뿐이었다. 창원시에 진입하면서 낙동강을 건너는 시내버스는 부산광역시 노선을 제외하면
함안 버스 113-1(남지 시종착 노선 한정),
창녕 버스 북면-부곡(31번)도 있다.
[2]
부산 시내에서는 창원이 목적지가 아닌 경우 대체 노선이 널리고 널렸으니 환승할인이 불가능하지만 더욱 저렴한 요금(성인 교통카드 기준 부산 1550원, 창원 1450원, 단 58-1번은 2100원이라 훨씬 비싸다.)으로 하단역이 최종 목적지라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있다.
[3]
메가시티 협약 이전에는 창원시에서 동아여객과 함께 부산 차적을 빼려고 했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일인 셈.
[4]
어린이는 부산버스를 타면 공짜로 이동 가능하긴 하지만 녹산산업중로 일대에서 어린이가 탈 이유가 사실상 없다.
[5]
노후화된 58-1번 차량보다 비교적 최신형 수소전기버스다 보니 창원행의 경우 요금 과 소요시간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