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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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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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유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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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olbgcolor=#000><colcolor=#fff> 배우 | 오정택 |
| 비고 | 박지수와 연애 중 |
| 게임 결과 | |
1. 개요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의 등장인물.박지수의 남자친구이자 온갖 수발을 다 들어주는 사랑꾼. 유순한 편이지만, 게임이 시작되면서 극한 상황에 놓이자 큰 감정의 폭을 겪는 인물.
2. 작중행적
1일차 버스에서 박지수 옆자리 앉은 걸로 첫 등장.
2일차 방송의 원인을 찾기 위해 박지수, 장현호, 김동현, 김형석, 박우람과 함께 방송실로 가지만 별 소득 없었다.
3일차 아침 의사가 치유 능력을 행한 당사자로 밝혀져서 의사로 의심 받지만[1] 본인은 의사가 아니라며 극구 부정했다.
3일차 박우람과 고경준이 대립하자 김소미와 박우람이 고경준을 뽑자 하지만 박지수가 막아 투표를 하지 못했다. 이후 박우람이 자신이 마피아라고 반강제적 방송을 듣고 박우람을 투표한다.
4일차 여친인 박지수가 죽자 오열한다. 김소미, 김진하가 박지수를 죽은 범인이 자기 자신이라고 의심 하자 멀리서 슬픔에 잠긴다. 이윤서가 CCTV 방이 있는 걸 알리자 이걸 왜 혼자 알고 있었냐 등 이윤서를 의심하고 이윤서를 투표한다.
5일차 고경준, 김진하의 수상한 움직임을 쫒아가다가 갑자기 캔이 날라와 그들에게 들켜 도망가다가 넘어져 심각한 머리 타박상을 입는다. 그럼에도 숨이 붙어있자 고경준과 김진하가 벽돌로 머리를 내리쳐 살해당한다.[2]
사망한 직후 의사라고 밝혀진다. 2일차 낮 이상환, 김형석이 죽을 때 자신에게 치유 능력을 사용했다.[3] 4일차 김준희와 이윤서의 대화를 듣고 김준희에게 치유 능력을 사용했고 김준희가 투표 처형으로 사망했지만 치유 능력을 사용해 김준희를 살리고 죽게 되었다.[4]
차유준의 죽음은 같은 시민팀끼리 살해가 된다는 걸 알리게 되었다.
8일차 새벽 마피아 회상씬에서 캔을 던져 차유준의 죽음에 일조한 것이 오정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5] 사실상 일진 무리를 와해시키기 위한 희생양. 이 사건을 계기로 일진 무리 애들이 다 죽었다.
결말에 따르면 박세은의 허위 영상이 퍼지자 반에 있는 애들과는 다르게 비웃지는 않았다.[6] 물론 최주원처럼 방관한건 마찬가지.
20번째 사망자.
3. 기타
- 본인은 모르지만 시민팀의 승리에 기여를 한 인물 중 1명이다.[7]
[1]
여친 박지수에게도 의심받는다.
[2]
이 사건을 계기로
김진하가 투표처형으로 사망하고, 뒤이어
고경준도 6일차 새벽
마피아에게 처형당했다.
[3]
아마 자신도 죽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그런 듯하다.
[4]
그 덕분에 본인이 살려낸
김준희는
또 다른 마피아를 제거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5]
후에
오정원도 마지막에 투신자살로 사망한다.
[6]
표정이 희미하게 보여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자세히 보면 웃는 표정은 아니었다.
[7]
또 다른 인물은 마피아인
오정원.
[8]
6일차~8일차
[9]
만약 6일차에
경찰을 살렸다면 7일차에는 9명이 되니 경찰인
안나희, 의사인 차유준 본인도 거의 확실한 시민팀이므로
임은찬을 설득해
마피아를 뽑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고, 임은찬을 포함해
남연우,
최미나 역시 살았을 가능성이 높았다.
[10]
차이점은 차유준은 의사(시민)지만,
진다범과
오정원은 마피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