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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8 01:59:29

진흙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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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니무스(마법사)측 진흙 인형3. 아니마(기사단)측 진흙 인형

1. 개요

반지의 기사에 등장하는 피조물.
진흙 인형.진흙 피조물.

작가의 말에 의하면 원래 눈이 늘어날 예정은 없었는데 처음엔 눈 하나짜리, 그 다음은 두 개 짜리가 나오니 계속 이렇게 할까? 라고 가볍게 마음먹어서 현재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2. 아니무스(마법사)측 진흙 인형

번호 이름 형상 특징
한개의 눈 Gamelion
가메리온
인간형/양팔이 낫 처음 등장한 진흙인형. 사미다레 주먹 한방에 털린다.
두개의 눈 Anthesterion
안테스테리온
인간형/양팔/
날카로운 손톱 3개.
두번째 등장한 진흙인형. 여전히 유히에겐 압도적으로 보이지만 사미다레가 내려찍기 한방에 털어버린다.
세개의 눈 Elaphebolion
에라페보리온
인간형 주먹
왼팔없고 오른팔만 존재
펀치의 힘은 바위를 아작내버린다. 시골에 홀로 있는 유히를 습격했으나 높은곳에서 떨어뜨려서 처치한다. 유히가 혼자 처치한 유일한 진흙인형
네개의 눈 Munychion
무나이치온
인간형
왼팔 낫
오른팔 주먹
유히를 습격했으나 시노노메 한게츠가 체술과 장악영역만으로 털어버린다.또 교통 법규를 지켜서 빨간불일때 차도를 지나가지 않는다.
다섯개의 눈 Thargelion
타르겔리온
원형 몸체
손 4개
처음으로 사미다레의 공격을 막은 진흙인형. 그리고 사람을 첫번째로 죽인 진흙 인형[1]
여섯개의 눈 Skirophorion
스키로포리온
다리넷/원거리공격/
등껍질보유
입(과 비슷힌 기관)에서 발사하는 바늘이 주무기 아키타니 이나치카와 츠키시로 유키마치와 호시카와 스바루가 쓰러뜨림. 유일하게 유히가 상대하지 않은 진흙인형이며 두번째로 사람을 죽인 진흙인형[2]
일곱개의 눈 Hekatombion
헤카톰비온(헤카톤바이온)
2족보행 괴수
꼬리존재 펀치 합체-분리[3]
눈3개와 눈4개가 처음에 따로 움직였다. 그후에 눈 4개가 눈3개를 먹음으로서 눈 7개로 등장. 사미다레의 공격을 받고도 처음으로 부셔지지 않음. 아니무스가 문지기용으로 썼음
여덟개의 눈 Metageitnion
메타게이트니온
4족보행 괴수 꼬리달림
이빨달림 꼬리에 바늘이 나있음.
초전은 나구모 소이치로가 환수의 기사가 되어 물리침. 두번째 전투에서 흥분해 유키마치와 스바루에게 돌진하다 소이치로의 영역에 걸려서 묶인후 기사들의 장악영역 공격에 쓰러짐
아홉개의 눈 Boedromion
보에드로미온
4족보행 기사형. 왼팔엔 방패
오른팔엔 창을 들어서 사거리,방어력 우수
퓨어노푸시온이 끼어들어 전투[4] 퓨어노푸시온 덕분에 분리된 기사단과 전투 3번째로 사람을 죽인 진흙인형[5] 2회차에서 분노한 기사단들의 집중포화에 타격을 입고 도주했으나 소라노 하나코에게 쓰러짐
열개의 눈 Pyanepsion
(퓨어노푸시온)
삼신해/작은 인간형. 쓰러질 때마다 더 강해지며 숫자가 엄청 많다. 다른 번호의 진흙인형과 함께 싸우기도 했고 주 전투법은 기사단을 분산시키고 각개 격파 1기 1기 강한것은 아니지만 1기라도 살아있으면 "더욱 강하게 재생" 기사단과 6번 싸웠다. 마지막 최후의 퓨어노푸시온을 아카네 타이요가 자기 집 장롱에서 찾아 쓰러뜨림으로 소멸.
열한개의 눈 Maimakterion
마이마크테리온
삼신해/원형[6]/변신능력/진흙인형중 가장 다양한 감정 보유/ 평소에는 소년 형태를 취함 언어능력이 있어서 한게츠,타로,공주의 모습으로 변해 기사단을 만나러옴. 11개의 눈과 많은 손으로 한번에 많은 책을 보며 영화를 보고 지식을 흡수하려 함. 진흙인형중 처음으로[7] 의사표현을 한다. 타이요와 묘한 우정을 쌓았으며 타이요의 집에 머문적도 있다. 책/영화등의 인간에 지식/삶에 대해 타이요의 도움을 받았다. 초전에는 매지컬 마리의 모습으로 등장해 사미다레 나구모 시마키 효(+플라이택)을 상대로 압도. 아니무스가 와서 중단시킴. 두번째 전투는 애완초인 잉꼬맨으로 변신해 기사단과 싸우다 시마키효의 8번째 진흙인형 프리유링을 부순다. 세번째 전투에서 기사단의 맹공을 맞고 시마키효의 3개의 진흙인형에 맞서 싸워 무승부로 끝난다. 변신해서 기사단의 공격에 피해가 없는척 했지만 복구의 시간이 필요해 빠진걸로 생각된다. 진흙인형 중 유일하게 유언을 남겼다. "안녕"[8]
열두개의 눈 Poseidon
포지디온(ポジディオン)
삼신해/산보다 거대한 거인형 몸 곳곳에 가시가 나있다. 광탈했다. 모든 기사들의 힘을 합친 최종영역 "유성의 화살" 한방에 팔이 날아가고 사미다레와 시마키 효의 열두번째 인형이 시간을 끄는동안 한방이 더 날아가서 부셔저버렸다. 강도고 뭐고 측정불가 그러나 아니무스가 몇개월걸쳐 만든 작품인 만큼 대단하긴 했을듯. 사실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두명[9]이 없었다면 개발렸을 것은 기사단쪽이었을 확률이 대단히 높다.

3. 아니마(기사단)측 진흙 인형

시마키 효의 소원으로 마법사와 같이 진흙 인형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름이 전부 독일어다.
번호 이름 외형 활약
첫번째 존다크(일요일) 2족보행 꼬리보유 머리에 상아같은 4개의 뿔(혹은 이빨) 보유 꿈 속에서 만들어내어 아니무스를 공격하였으나, 타이요의 인과난류에 휩쓸려 바로 폭ㅋ살. 헤카톤바이론이 먹어치웠으나, 이후 전투에서 효가 능력을 사용해 다시 끄집어낸다.
두번째 몬타크(월요일) 인간형 2주먹에 꼬리달림 상당한 근육질이지만 주먹에는 거의 위력이 없고, 주무기는 꼬리이다. 열심히 기사들의 훈련대상이 되어줬으나, 이후 메타게이토니온의 꼬리 공격 한방에 끔ㅋ살.
세번째 딘스타크(화요일) 도마뱀형태 머리에 기사훈련용 손검장착 주무기는 이빨. 기사단의 훈련 전용 무기인 손검을 머리에 붙이고 있다. 이런 센스쟁이. 그러나 이후 메타게이토니온의 난동에 얘도 끔ㅋ살. 죽는 장면도 안 나오고 파편만 튀었다.
네번째 미드보호(수요일) 팔 네개 달린 거인의 모습. 괴, 괴력몬?! 보에드로미온과의 싸움에서 유히가 놈의 랜스를 잘라버릴 수 있도록 붙잡아주어 파괴.
다섯번째 돈나스택(목요일) 버섯머리 팔5개 다리2개 머리안에 유효공간있음. 싸울 때는 적을 붙잡아 빙글빙글 돌려대는 듯하다. 퓨어노푸시온의 강화 능력을 실험해보기 위한 전투에서 사용하였으며, 형세가 불리해지자 효의 명령에 따라 머리에서 수류탄을 꺼내 쾅.[10]
여섯번째 플라이택(금요일) 탑승형 로봇 형상 네모난 몸을 지니고 거대한 주먹을 지닌 모습. 몸 위쪽에는 왕좌 비스무리하게 솟아난 부분이 있어서 효가 탑승해서 싸웠다(...). 상당히 재미있어 보이는 녀석...이지만 마이마크테리온과의 싸움에서 금방 날아갔다. 효가 나름 자신작으로 내놓은거같은데.. 얘도 날아가는 장면은 안 보이고 끔살된 후 나왔다. ...
일곱번째 존어벤트(토요일) 공룡형 / 양손이 모두 얼굴 유히의 그림을 모티브로 작성. 등장은 나름 멋졌고 다른 기사들의 평도 좋았으나... 모의전 중 야요이에 의해 박살~! 효는 괜찮다 말했으나 [11]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
여덟번째 프리유링(봄) 인간형 한팔은 총 한팔은 입이달림 마이마크테리온과의 전투에서 생성. 전체적으로 온몸에 뿔이 튀어나온 형태. 왼손의 입으로 암석을 먹어 탄환을 생성, 오른손으로 그 탄환을 발사한다. 그러나 마이마크테리온에게는 통하지 않고 박살.[12]
아홉
~
열한번째
이름불명[13] 움직이는 나무
갑옷 입은 인간
양 팔의 형태가 다른[14] 괴수형태.
효의 새로운 깨달음에 의한 것인듯 마이마크테리온과의 재전에서 한번에 소환. 이전까지 아니무스의 진흑인형과 비슷하던 형태에서 벗어나 효의 오리지널 형태를 가지고 있다.이 3체 모두 마이마크테리온과 함께 부서졌다. 효는 이 전투를 무승부라 평가. 3체 모두 이름은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프리유링을 볼때 계절 시리즈일듯. 섬머/하브스트/빈터
열두번째 엔데(끝) 고양이 자신의 파트너쿠 리터 모습을 따 만들었다. 2번째 유성의 화살을 쏠 때까지 견제를 해줌. 아니무스와 직접 교전에서 파괴.
열세번째 츠쿤푸트(미래) 자신의 모습을 따 만들었다. 한계를 넘어선 능력인지 사용하자 마자 흑발 백발이 되고 체력도 바닥을 쳐버렸다. 그래도 아니무스를 압박하기엔 충분했다.

[1] 시노노메 한게츠 [2] 아키타니 이나치카. [3] 참고로 둘다 이족보행인간형 [4] 최초로 기사단을 상대로 2종의 진흙인형이 전투 [5] 쿠사카베 타로. [6] 본인이 "만두같이 생겼다"라고 했다. [7] 그리고 마지막으로 [8] 처음에는 책을 읽고싶다는 말을 유언으로 남기려고 했으나 타이요를 보고 유언을 ""안녕""으로 바꾼다. 이때 책을 읽고 싶다는 유언을 남기려 할 때는 부서져가는 괴물의 모습이었지만 타이요를 쳐다본 후 인사를 남길 때는 말끔한 인간의 얼굴로 변한다. [9] 호시카와 스바루와 츠키시로 유키마치 [10] 이때 수류탄은 나구모 소이치로와 관계가 있었던 카미나리가 구해준 것이다. 대채 수류탄을 어떻게 구한건지.. [11] 높은 숫자를 내놓게 되어 괜찮다고 [12] 다만 후의 묘사를 보니 데미지를 입어서 후퇴한 거였다. [13] 애니메이션에서는 키벨레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14] 오른손은 근육질의 파워형, 왼손은 날카롭게 갈라진 갈퀴형태 [15] 그마저도 처음엔 금방 만들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