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주요 등장인물 | |||
}}}}}}}}} |
진민철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안경을 벗었을 때 ▼ {{{#!wiki style="margin: -5px -2px -11px" |
<colbgcolor=#49382e,#49382e><colcolor=#fff,#fff> 이름 |
|
|
나이 | 32세 | |
학력 |
대성중학교 (졸업)[1] 대졸 |
|
직업 | 중견 IT기업 프로그래머 (개발부 3팀 대리) | |
가족 관계 |
{{{#!wiki style="margin:0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목록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어머니 정지선 |
배우자
한지아 반려묘 쥐 |
||
장모 김선영 장인 한○○ 처제 한지민 동서 정진우 |
}}}}}}}}} |
[clearfix]
1. 개요
웹툰 《 어쩌다보니 천생연분》의 남주인공2. 캐릭터
2.1. 외모
안경을 벗으면 엄청나게 잘생겨진다. 지아가 뒤늦게 떠올리길, 어릴 때부터 외모가 아주 곱상해서 여학생들이나 누나들이 민철에게 화장을 하는 장난을 자주 치곤 했다. 안경을 쓰고 있는 지금, 착용한 안경의 빛 반사가 매우 심해 상안부를 거의 가리고 있는 지경이다. 가끔 빛의 반사량이 적을 때 렌즈 뒤로 보이는 얼굴을 보면 확실히 훈훈하게 생겼는데 지아가 거의 인지하지 못한다. 게다가 무언가 허당스러운 행동까지 더해져 굉장히 바보같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안경을 벗은 얼굴을 지아가 보게 되면서부터 민철에게 설레게 된다. 이 외모가 지아로 하여금 잊고 있던 민철과의 추억이나 감정을 떠올리도록 만든다.큰 키와 많은 근육량 때문에 어깨가 넓다. 옆으로 자면 머리가 심하게 떠서 옆으로 자는 게 힘들 정도이다.
2.2. 성격
지아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효율을 매우 추구하는 성향이다. 패션 센스가 매우 부족한데, 지아가 이를 보고서 옷이라는 것이 기능만 하면 되어서 디자인을 전혀 보지 않기 때문이라는 추리를 내놓았다.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진민철/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인간관계
-
한지아
소꿉친구이자 엄마 친구의 딸, 그리고 지금의 아내.
-
정지선
어머니.
-
최상우
회사 후배. 사이가 꽤 가까워서 출근을 함께 하기도 한다. 상우에게서 부부 상담을 하곤 하는데, 이게 매번 상우의 염장을 지른다. 부부 상담이 아닌 그저 평범한 대화를 할 때조차 지아에게 팔불출인 면모를 어김없이 보인다. 데이트 코칭을 받은 적도 있는데, 민철의 괴상한 패션 센스 때문에 상우가 애를 많이 먹었다.
-
소수연
회사 선배.
-
주나리
헬스장에서 민철에게 대시했던 여자. 지아의 직장 동료로 다시 만났다.
-
이시우
지아의 직장 동료. 민철을 처음 만났을 때 민철과 지아가 데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이때 민철이 지아가 싫어하는데도 헌팅을 한다는 오해를 한 적이 있다.
5. 여담
취향 |
- 스파게티맨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한다.
- 운동을 좋아한다. 직장인 신분에도 매일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정도로 좋아한다.
- 닭가슴살을 즐겨먹는다. 아침에는 아예 갈아서 쉐이크로 먹는데, 엄청나게 비린데도 잘만 먹는다. 이건 진민철의 감각이 무디기 때문이기도 하다.
- 오이를 잘 먹는다.
- 민트초코를 싫어한다.
- 게임을 좋아해서 방에 혼자 있을 때는 늘 게임을 하며, 어릴 때에도 게임기를 들고 지아를 찾아온 적이 많았다.
- 술을 싫어한다. 술을 마시면 근손실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버릇 |
- 코골이가 심하다.
- 술을 마시면 애교가 엄청나게 많아진다. 택시 기사가 있든 말든 지아에게 뽀뽀를 하려고 해서 지아가 기겁할 정도였다.
그 외 |
- 고양이 이름을 지을 때 고양이가 쥐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쥐'라고 지었는데, 일부러 '지아'와 비슷하게 지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 안경을 쓰는 이유는 지아 때문이다. 고양이 이름에 관한 이야기는 추측 정도에 지나지 않는데 비해 안경에 관한 이야기는 거의 확실하다. 초등학생 시절, 곱상한 외모 때문에 누나들이 민철이에게 화장을 시키곤 하여 민철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했다. 이때 지아가 안경을 쓰니 한결 남자다워 보인다고 한 적이 있었고, 지아도 이 기억이 떠올라 민철이를 떠보지만 민철이는 다른 말을 늘어놓는다. 그런데 사실은 민철 역시 그 일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회상 연출이 이어진다.
- 지아를 어릴 때부터 좋아했었다는 떡밥이 곳곳에 등장하는데, 1부 마지막화에서 이 사실을 고백함으로써 확정되었다. 어릴 때 고백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 폰 기종은 갤럭시 노트10+ 블랙으로 추정된다.
[1]
7화에서 중학교 이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