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마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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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우승 멤버 | |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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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지우마르 Gilmar |
본명 |
지우마르 두스산투스 네베스 Gylmar dos Santos Neves |
출생 |
1930년
8월 22일 브라질 상파울루주 산투스 |
사망 | 2013년 8월 25일 (향년 83세)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키 181cm |
포지션 | 골키퍼 |
소속팀 |
SC 코린치안스 (1951~1961) 산투스 FC (1961~1969) |
국가대표 | 94경기 ( 브라질 / 1953~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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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세번의 윌드컵에 출전하여 브라질의 월드컵 첫 우승과 두번째 우승을 함께한 선수[1]로 에메르송 레앙, 클라우지우 타파레우, 마르쿠스, 줄리우 세자르, 알리송 베케르로 이어지는 브라질 골키퍼 계보의 시초다. 이렇게 뛰어난 국가대표팀 활약으로 그는 브라질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 어린 시절
지우마르는 1930년 상파울루 산투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이름인 지우마르는 그의 아버지 지우베르투(Gilberto)와 어머니 마리아(Maria)의 이름을 합쳐 지어진 이름이다.3. 선수 경력
3.1. 클럽 경력
지우마르는 1951년 SC 코린치안스에 입단했고, 10년간 486경기를 뛰면서 상파울루 주립 리그에서 3회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1961년에는 산투스 FC로 이적했고, 펠레 - 코치뉴 - 지투 - 페페(주제 마시아) 등 뛰어난 선수들이 즐비했고 거기다가 지우마르까지 합류했으니 그 전력은 어마어마했다. 산투스 FC는 1962~1963년에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연패를 달성했고, 지우마르의 활약도 대단했다. 그리고 인터컨티넨탈컵에서는 에우제비우의 SL 벤피카, 지아니 리베라의 AC 밀란을 압도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후 지우마르는 1969년까지 세리 A 5회 우승을 이끌어 내었다.3.2. 국가대표 경력
이렇게 클럽 경력도 좋았지만 국가대표팀 경력은 더욱 좋았다. 지우마르는 1953년부터 국가대표에서 활약하기 시작했고, 1953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준우승, 1956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4위를 차지했고, 1957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또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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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와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지우마르 |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후에 열린 195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또 준우승에 그쳤다.
1962년 칠레 월드컵에서는 펠레가 부상으로 낙마했으나 가린샤의 원맨쇼로 결승전에 진출하고, 1962 월드컵 결승전에서는 맞수 빌리암 쉬로이프와 선방 대결을 펼쳤는데 둘 다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쉬로이프가 결정적인 실책을 저지르며 맞대결은 지우마르의 승리로 끝났고 결국 월드컵 2연패에 성공한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펠레와 가린샤 등 브라질 선수들 전체가 부진해서 결국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후 지우마르는 한동안 국가대표 경기에 나오지 않다가 1968년에 펠레와 함께 타사 오스바우두 크루즈에서 복귀하여 한 경기를 뛰었고, 1969년에 잉글랜드와의 친선전에 나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 이후 국가대표팀에서 완전히 은퇴했다.
4. 플레이 스타일
그는 민첩한데다 뛰어난 반사신경을 가지고 있었고 압박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등 골키퍼로서의 능력도 뛰어났지만 무엇보다도 잔실수가 적은 게 가장 큰 장점이었다. 리더십 또한 뛰어나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수행했고, 그의 이러한 활약 속에 브라질은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을 이룰 수 있었고 지우마르는 브라질 역대 최고의 골키퍼로 꼽힌다. #5. 사망
2013년 8월 23일에 사망했다. 아들 마르셀루가 말하길 사인은 심장마비라고 하며 2000년부터 뇌졸중을 앓고 있던 것이 영향을 줬다고 했다.6. 기록
6.1. 대회 기록
- SC 코린치안스
-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1951, 1952, 1954
- 산투스 FC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1962, 1963, 1964, 1965, 1968
-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1962, 1964, 1965, 1967, 1968
- CONMEBOL 리베르타도레스: 1962, 1963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1958, 1962
7. 기타
- 1964년 산투스 FC와 그레미우의 경기에서 지우마르는 퇴장을 당했는데 그에 대한 대책으로 산투스가 골키퍼로 세운 선수가 바로 펠레였다. 펠레는 이 경기에서 이미 해트트릭을 기록했는데 골키퍼로도 여러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골키퍼 5인을 선정했는데, 1960년대 최고의 골키퍼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
이러한 활약으로 남미 최고의 골키퍼 순위에 흔히
우발도 피욜,
라디슬라오 마주르키에비츠,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 등과 함께 최일선에 선다.
분류
- 1930년 출생
- 2013년 사망
- 뇌졸중으로 죽은 인물
- 브라질의 축구선수
- 골키퍼
- SC 코린치안스/은퇴, 이적
- 산투스 FC/은퇴, 이적
- 브라질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참가 선수
- 1962 FIFA 월드컵 칠레 참가 선수
-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참가 선수
- FIFA 월드컵 다회 우승 선수
- 1953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페루 참가 선수
- 1956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우루과이 참가 선수
- 1957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페루 참가 선수
- 1959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아르헨티나 참가 선수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명예의 전당 헌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