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지옥장군 메피스트,
일어판 명칭=<ruby>地獄将軍<rp>(</rp><rt>ヘルジェネラル</rt><rp>)</rp></ruby>・メフィスト,
영어판 명칭=Mefist the Infernal General,
레벨=5,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1800, 수비력=1700,
효과1=①: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버린다.)]
관통 데미지를 주는 지속 효과와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무작위로 상대의 패를 버리는 유발 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공격이 통하면 핸드 데스가 가능하지만, 그를 위한 공격력이 하급 몬스터한테조차 발리기 쉬운 수치라는 것이 걸림돌. 대척점이 되는 관통, 드로우 효과를 가진 천공기사 파샤스보다도 공격력이 딸린다. 드로우는 덱이 바닥나지 않는 이상 확실한 어드밴티지가 되지만, 핸드 데스는 상대 패가 없으면 의미가 없고, 암흑계 같은 덱 상대로는 역효과가 난다는 단점마저 있다. 공수 증감 카드를 같이 활용해준다면 발동 난이도는 내려갈 것이고, 파샤스가 그렇듯 공격받기 쉬운 능력치라 할 수 있으니 역이용해서 반격을 노리는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핸드 데스만 따지고 보자면 특수 소환 및 서치가 풍부한 돈 잘우그의 존재가 걸림돌이 된다. 해당 카드는 하급 몬스터라 패말림도 덜하다는 점에서 이 카드보다도 쓰기가 편하다.
하지만 악마족 덱이나 로빈 고블린을 활용한 핸드 데스 덱의 경우라면 채용의 여지는 있을지 모른다. 상급 몬스터라 소환하기 버겁다면 헬웨이 패트롤이나 트랜스턴을 통해 특수 소환하거나 악마의 현신 등으로 해결할 수는 있다. 악마족 통일 덱이라면 일족의 결속이나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 등으로 강화해서 공격력을 보조할 수 있다. 이블 히어로 헬 게이너의 효과와 조합하면 상대 LP와 동시에 패도 더블로 털 수 있게 된다.
다만 많은 파생형 카드나 서포트 카드가 존재하는 파샤스와는 달리 아직 변변한 서포트도 존재하지 않아 잘 쓰이지 않는 암울한 신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만죠메 쥰이 유우키 쥬다이와의 1차전 듀얼 중 사용. 듀얼이 중단되어 제대로 된 활약은 없었으나, 속행되었다면 다음 턴에 쥬다이가 뽑는 죽은 자의 소생으로 되살아난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의 공격에 파괴되어 만죠메가 패배하게 되었을 것으로 묘사되었다.[1]
2. 관련 카드
2.1. 천공기사 파샤스
2.2. 블러드 메피스트
[1]
다만 프레임 윙맨은 OCG 사양은 물론 원작 텍스트상으로도 융합 소환 외의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현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