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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바니 페치 페리카르[1] Giovanni Mpetshi Perric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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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3년 7월 8일 ([age(2003-07-08)]세) |
프랑스 리옹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프로데뷔 | 2021년 |
신장 | 203cm (6'8") |
사용 손 | 오른손 (한 손 백핸드) |
ATP 싱글 랭킹 | 최고 30위 / 현 31위[A] |
ATP 더블 랭킹 | 최고 353위 / 현 365위[A] |
개인전 통산 성적 | 18승 15패 |
단식 타이틀 획득 | 2회 |
통산 상금 획득 | $1,698,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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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테니스 선수. 2m가 넘는 큰 키에서 나오는 매우 강력한 서브가 특징이다.2. 커리어
2025년 1월(호주 오픈 직후) 기준- 개인전 통산 성적 : 21승 17패
- 단식 타이틀 획득 : 2회[4]
- 복식 통산 성적 : 4승 6패
- 복식 타이틀 획득 : 0회
- 상금 획득 : $1,698,874
그랜드슬램 대회 최고 성적
지오바니 페치 페리카르의 연도별 메이저 대회 성적표
연도 | 호주 | 프랑스 | 윔블던 | US오픈 |
2020 | - | Q1 | - | - |
2021 | - | Q1 | - | - |
2022 | - | - | - | - |
2023 | - | 1라운드 | - | Q2 |
2024 | Q3 | 1라운드 | 4라운드 | 1라운드 |
2025 | 1라운드 |
3. 선수 경력
2021년 프로 데뷔 후 ITF 월드 테니스 투어와 ATP 챌린저 투어를 돌다가 2023년에 4월에 첫 챌린저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10월 유러피안 오픈에서는 예선을 거쳐 올라와 로베르토 카르바예스 바에나와 다비드 고팡을 연달아 꺾으며 커리어 첫 투어 레벨 경기 승리를 기록하고 8강까지 진출하면서 랭킹 200위 내로 첫 진입했다.3.1. 2024년
4월까지 챌린저 대회 타이틀 3개를 추가하면서 랭킹이 120위권까지 올라왔다. 5월에 홈 토너먼트인 리옹 오픈에 참가해 4강에서 알렉산더 부블릭(19위), 결승에서 토마스 에체베리(29위)를 꺾으며 커리어 첫 투어 대회 우승을 기록했다.7월 윔블던에서는 예선전 3라운드에서 아쉽게 패했으나 럭키 루저로 본선에 진출했고, 1라운드에서 세바스찬 코르다(21위)를 꺾으며 첫 메이저 대회 승리를 거두었다. 4번의 타이브레이크를 펼친 풀 세트 접전이었는데, 이 한 경기에 에이스를 무려 51개나 꽂았다. 이후 2승을 더 기록하면서 29년 만에 처음으로 윔블던 4라운드에 진출한 럭키 루저가 되었다. 4라운드 경기에서는 로렌초 무세티(25위)에게 1-3으로 패했으나, 이 대회 성적을 통해 세계 랭킹 50위 이내(49위)로 진입했다.
이후 북미 하드 코트 스윙과 아시아 스윙에서는 2승 7패에 그쳤으나, 인도어 하드 코트 대회인 10월 바젤 오픈에서 엄청난 위력의 서브를 뽐내며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홀거 루네 등을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벤 쉘튼을 꺾으며 첫 ATP 500 타이틀을 획득했다. 참고로 이 대회에서 단 한 번도 브레이크를 당하지 않고 우승을 차지했다.[5] 이로써 연초 200위권에서 출발해 세계 랭킹 31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3.2. 2025년
연초 ATP 250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닉 키리오스, 프란시스 티아포, 야쿱 멘식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올랐다. 4강전에서는 본인과 비슷한 서브봇이자 이번 대회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레일리 오펠카에게 패배했다. 복식에도 출전했는데, 니콜라스 제리와 함께 결승까지 올랐으나 멘식- 레헤치카에게 패했다.호주 오픈에서 눈 여겨 봐야할 다크호스 중 한 명으로 꼽혔으나, 1라운드에서 자국 선배 가엘 몽피스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 끝에 2-3(67-7, 3-6, 7-66, 7-65, 6-4)로 패하면서 조기 탈락했다.
4. 여담
- 이름이 길고 어렵다 보니 해외 테니스 팬들에게는 약자인 GMP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