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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8:41:28

지성의 관문

1페이즈 : 추적 2페이즈 : 토벌 모드
법칙의 관문 지성의 관문 고난의 관문 무형의 관 - 3계 / 2계 무형의 관 - 1계 챌린지 모드, 하드 모드


1. 개요2. 악몽의 밤3. 환영의 경계
3.1. 터뜨리는 트라[하드]3.2. 흡수하는 타나[하드]3.3. 트라 & 타나
3.3.1. 패턴3.3.2. 공략
4. 귀환의 낮5. 몽환의 새벽
5.1. 매혹의 하니에르
5.1.1. 패턴5.1.2. 공략

1. 개요

파일:지성의 관문 로딩 이미지.png
지성의 관문에서 나오는 던전 및 몬스터들을 서술한다. 몽환의 새벽을 클리어하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그로기 유도 패턴은 파란색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패턴은 빨간색으로 표기한다.

2. 악몽의 밤

BGM
악몽의 밤을 클리어하지 않고 계속 놔둘 경우, 일정시간마다 몽환의 새벽 던전의 보스 공격력이 10%씩 상승하여 최대 50%까지 상승하고, 환영의 경계 던전에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135레벨의 암흑 상태 이상을 건다. 이 암흑 상태이상은 13초동안 적중률을 무려 135%나 감소시키므로 반짝이는 레미의 손길이나 장난감으로 바로 풀어줘야한다. 이 암흑은 버퍼들이 해제시켜 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이펙트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암흑을 해제하자마자 다시 걸리기 때문에 이펙트가 사라졌는지 확인하고 해제하거나 장난감을 이용해서 암흑을 해제함과 동시에 상태이상 저항력을 올려야한다.

클리어할 경우 악몽의 밤으로 인한 모든 패널티가 사라지며 2분 후 리스폰된다.

보통 16인 공대 기준으로 옐로 파티가 진입한다.

2.1. 마탄 6 레이나

파일:181137_5eba6849cf5f4.png
마탄 6 레이나
파일:시로코버전마탄6레이나.gif
이름 마탄 6 레이나
체력 약 9억 9375만 / 5300 줄
하드 모드 약 12억 8925만 / 6876 줄
하드 모드(숙련) 약 2억 3213만 / 1238 줄
가이드 모드 약 1406만 / 750 줄
타입 인간형
그로기 여부
그로기 여부 O
그로기 유도 패턴 필살기 패턴 제외한 모든 패턴
특이사항 처치 시 다른 던전의 디버프 삭제
마탄 6 레이나
하늘성으로 향하는 연합군 앞을 막아서기 위해,
시로코의 기운을 받아들인 그림시커 강경파 일원 중 한명.

저주받은 총알을 발사하던 그녀의 리볼버 ' 트윈블레이드 이나즈마'는
시로코의 기운에 잠식되어 더욱 강한 마력을 뿜어내고
타겟을 향한 '마탄'은 그녀의 의지에 의해 자유롭게 움직이며 저주와 시로코의 기운을 흩뿌리게 되었다.
그분이 향하는 길이 진리이고 진실이리라.
그분은 절망 속에 유일하게 빛을 뿜던 질서였으며, 모두가 바라는 염원과 같다.
그 염원이 답에 가까워질 수 있다면 이 한 몸 기꺼이 그의 탄환이 되어 산화할 것이니.
다짐은 신념이 되고, 망설임 없이 심연 속에 몸을 내던지리라.
이따금 심연 속 달콤한 뱀의 속삭임이 내면을 어지럽히지만,
상관없다. 그로써 한 걸음의 시간을 벌 수 있다면.
기꺼이 뱀의 혀에 놀아날 것이오, 맹수의 발톱이 되어 그분의 발자취를 지킬 것이다.

심연을 담은 탄환이 어둠을 가르고 헤매이는 자들의 심장을 꿰뚫는다.
죄책감은 발목을 잡는 덫일 뿐이니, 오직 그가 찾는 진리만을 쫓을 것이며
방아쇠를 당김에 한 치의 망설임도 있어서는 안 된다.
상대를 찾아 분쇄하는 나의 탄환은 그분의 칼날이며 세상을 가르는 함성이 되리니.

부디 이 방아쇠가 솔도로스님의 길을 밝히는 신호탄이 되기를…
당신이 이 저주를 끊어낼 수 있을까요?
그림시커의 일원이자 절망의 탑 강자였던 마탄 6 레이나가 적으로 재등장한다. 솔도로스가 카인에게 향할 수 있는 시간을 벌기위해 자의로 시로코에게 잠식되었다. 어째서인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칙사 워크맨마냥 솔도로스 찬양 분위기가 매우 심해졌다. 잠식되면서 중2병도 얻었나

복장의 임팩트가 꽤 강해서 무형의 시로코 레이드 출시 당시 "레이나가 이렇게 야한 옷을 입고 있었나?" 라고 생각한 유저들이 많았지만 레이나는 원래 절망의 탑 시절에도 거의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 다만 여거너 APC에게 대충 비슷하게 아바타를 입혀놓기만 한 절망의 탑과는 달리 이번에는 제대로 된 퀄리티의 도트를 찍었기 때문에 사뭇 느낌이 다른데다 가터벨트 같은 요소가 추가되었고 도트 모션 역시 예전 나이트가 처음 나왔을 때처럼 대놓고 판치라를 선보인다.

일러스트 화풍의 차이도 있겠지만 절망의 탑 시절 일러스트에 비해 늙어보인다는 의견이 매우 많다.

2.1.1. 패턴

레이나는 아래의 패턴을 순서대로 반복하며, 하나의 패턴이 완료될때마다 짧은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첫 번째!
바닥에 지점을 활성화 시킨 뒤 하늘에서 총알이 내려 와 폭발한다. 프레임 드랍이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컴퓨터 성능이 좋지 않다면 주의해야 한다.
두 번째! 당신도 어서 도망가시길....
파티원 타겟팅 후 번개가 떨어진다. 가볍게 달려서 피해주자.
세 번째!
랜덤한 유저를 타게팅 후 킬포로 홀딩 한 뒤 권총의 춤을 사용한다. 타겟팅 된 유저가 달려서 킬포를 피하면 권총의 춤을 사용 하지 않는다.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유저 한 명을 머리 위에 파랑 타겟팅 후 폭발탄을 날린다.
이로써 편안해질 수 있어...
레이나가 이동하면서 12방향으로 총알을 난사한다. 근접해서 맞으면 매우 아프다. 불렛타임을 사용하면 탄막 피하기 게임을 할 수 있다. 분열지점에서 멀리 떨어지면 가볍게 피할 수 있으니 분열 지점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자.
이로써 편안해질 수 있어...!!
레이나가 직선으로 헤드샷을 3회정도 날린다.
마탄 6 레이나가 탄환을 모두 소모 한 뒤 기를 모아 세븐스 플로우를 사용. 패턴 시전시 다수의 분신들을 소환 후 일제 사격을 가한다. 이때 분신에 닿으면 강제로 다운되는데 퀵스탠딩을 사용해서 무적시간동안 사격을 흘리면된다.

2.1.2. 공략

저주는 계속 될 것입니다. (환영의 경계 던전에 패널티)
힘을.. 나누어 드리죠. (몽환의 새벽 던전에 패널티)
으윽... 끝은 아닐겁니다... (패널티 해제 시)
이걸로... 조금이라도... 그분의 선택을...!!! / 다시... 만나게 될거에요...!! (사망 시)
가능하면 시로코의 춤을 사용하기 전에 처치하는게 베스트. 패턴 시전 중에 이동하므로 각성기는 패턴 시전 후 그로기 상태일 때 박아주자.

가이드 모드에서는 어디서 튀어나올지 알수 없다. 미니맵에 보스방 표시도 없어서 더욱 더. 같은 케이스로 무형의 관 3계의 무의식의 관 보스 시로코의 악몽과 무형의 관 1계의 진정한 무의식의 관 - 억압 보스 안개속의 암살자가 있다.

3. 환영의 경계

파일:환영의경계1.png

파일:환영의경계2.png
필드 BGM
보스 BGM
특이하게도 두 보스가 합쳤다가 떨어졌다가를 반복한다. 붙어있을 때는 '트라&타나'로 출력지만 떨어져있을 때는 각각 '트라', '타나'로 분리되어 출력된다.

해당 던전 클리어시 몽환의 새벽 던전에 피해 증폭 100% 효과를 부여한다. 하지만 귀환의 낮, 악몽의 밤 던전에서 디버프와 잡몹을 통한 견제를 받으니 클리어가 쉽지만은 않다. 최대한 빨리 클리어 할 것.

일정시간마다 악몽의 밤 던전에 회오리 패턴을 생성하고 귀환의 낮 던전에 있는 유저들의 방어력을 25%씩, 최대 100%까지 감소시키며 몽환의 새벽 던전에 위장자를 소환한다.

귀환의 낮 던전으로부터 받는 페널티인 위장자 소환의 경우, 과거 안톤 레이드처럼 페널티 발동과 소환 사이에 약간의 여유가 주어지기 때문에, 페널티가 발동되는 즉시 다음 방으로 넘어가면 몹 소환을 흘려보내 무시할 수 있다. 페널티로 소환되는 위장자가 맵에 퍼져서 나타나는데다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던전 진행을 쾌적하게 할 수 있다. 레이드 상황판에서 귀환의 낮 UI 하단의 게이지가 가득 찼을때 다음 방 입장을 준비하면 된다.

하얀 쪽이 트라, 검은 쪽이 타나다.

환영의 경계는 물을 모아놓은 구역으로 용인들의 공중목욕탕이었다면, 이라는 아이디어로 디자인되었다한다.

16인 공대 기준 오렌지 파티가 진입한다.

3.1. 터뜨리는 트라[하드]

터뜨리는 트라
파일:트라 싱글.gif
이름 터뜨리는 트라
체력 약 3억 8929만 / 10381 줄
하드 모드(숙련) 약 7800만 / 2080 줄
타입 정령, 인간형
그로기 여부
그로기 여부 ?
그로기 유도 패턴 ?
특이사항 ?
안녕~!! 나랑 놀려고 온거야???
으으, 두고 보자구!!

3.2. 흡수하는 타나[하드]

흡수하는 타나
파일:타나 싱글.gif
이름 흡수하는 타나
체력 약 3억 8929만 / 10381 줄
하드 모드(숙련) 약 7800만 / 2080 줄
타입 정령, 인간형
그로기 여부
그로기 여부 ?
그로기 유도 패턴 ?
특이사항 ?
CV : 이다은 음성
안녕? 그리고 미안!!
타임, 또보자구!!

3.3. 트라 & 타나

파일:181120_5eba683843b25.png
트라 & 타나
파일:트라앤타나.gif
이름 트라 & 타나
체력 약 11억 6625만 / 6200 줄
하드 모드 약 15억 4706만 / 8251 줄
하드 모드(숙련) 약 2억 7863만 / 1486 줄
가이드 모드 약 1688만 / 899 줄
타입 정령, 인간형
그로기 여부
그로기 여부 O
그로기 유도 패턴 파일 드라이버
허그허그~ / 내가 노래 할때는... 조용히 하세욧!!!!
탱탱볼
공놀이
특이사항 처치 시 몽환의 새벽에 100% 증뎀 버프 부여
터뜨리는 트라 & 흡수하는 타나
마법진과 부딪혀 흩어진 시로코의 에너지에서 태어난 존재들로
과거 주알라바돈 시절, 시로코의 기억의 파편을 가지고 있다.

환영의 경계에 머무르며 시로코에 다가가려는 자들을 '환영'이라는 함정 속으로 꾀어내는 장난꾸러기들이다.

트라와 타나의 이름은 각각 주알라바돈에 불고 있는 바람의 명칭이기도 한데,
둘이 합쳐지면 강력한 북풍이 된다는 의미이다.
타나, 저기 봐. 누가 왔어.
누구지? 처음 보는데. 만약 인간이라면…
뭐 어때! 재밌을 것 같은데. 가서 같이 놀자!
그치만… 분명 싫어할 거야.
누가?
알잖아.
잠깐은 괜찮아.
그때처럼 또 산산조각 나면 어떡해?
그럴 일 없게 우리가 저들을 붙잡아 놓는 거야.
꽃에 가까이 갈 수 없게?[1]
꽃이 더 이상 외롭지 않게.
트라, 저들을 믿는 건 아니지?
허튼짓을 하면 터뜨려버릴 테니 걱정 마.
그거라면 언제든 내가 도와줄게.
좋아, 그럼 정한 거다? 트라몬타나 전~진!
잠깐만. 조심 해. 같이 가!
왔구나 왔어~ / 기다렸어~
C.V : 트라 - 원에스더, 타나 - 이다은 출처
루크 레이드의 하부브 & 미스트랄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인간형 슬라임 몬스터. 덕분인지 이상성욕 유저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는 중이다.(...) 이름의 유래는 알프스 산맥에서 이탈리아로 불어오는 차가운 북풍을 일컫는 트라몬타나(Tramontana).

이들 역시 시로코로부터 비롯된 존재로, 시로코가 가진 주알라바돈의 기억의 일부에서 태어났다. 둘의 이름인 트라와 타나는 각각 주알라바돈에 불고 있는 바람의 명칭이며, 두 바람이 합쳐지면 강력한 북풍이 된다고 한다. 실제로 이 둘이 힘을 합쳐 보이는 패턴은 여러모로 무섭다.

이후 챌린지 모드에서도 등장하는데, 붙어있던 둘이 떨어져서 나온다.

여담으로 테마곡을 수능 금지곡 이라는 제목으로 1.5배속 1시간 버전으로 올라왔다.(...)

3.3.1. 패턴

타나 흡수!! / 뽀잉~!
타나가 기운을 흡수 한 후, 트라가 주먹을 지르며 전방으로 광범위한 충격파를 일으킨다. 기운을 흡수하는동안 유저를 보스의 전방으로 끌어들인다. 끌어들이는 힘이 크지 않고 공격 직전에 흡수가 멈추기때문에 계속 달리고 있으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
아다다다다다!!!
타나와 트라가 전진하면서 인파이터의 머신건 잽을 연상케 하는 펀치를 연속적으로 시전한다.
간다 타나~!
좋아 트라~!
파일 드라이버! (공략 실패 시)
타나 너무 좋아! (공략 실패 시)
뀨우우... 머리아파... / 미..미안..해 (공략 성공 시)
보스가 둘로 나누어진 후 3시방향과 9시방향로 순간이동한다. 그 후 슬라이딩 그랩으로 유저를 잡는다. 잡힌 유저가 있다면 파일 드라이버! 라는 대사와 함께 유저를 바닥에 꼽아버린다. 발동이 빠르기에 알고 있어도 채널링 때문에 잡히기 십상이지만, 강한 데미지가 들어오진 않기에 맞아도 문제되지는 않는 평가. 대신 4명 모두 잡히면 충격파를 같이 맞는지 매우 아파진다. 그리고 파일 드라이버로 사용 후 바닥 주변으로 구체가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파일 드라이버를 피했다고 바로 달려가선 안된다.

반대로 유저가 한명도 안잡힐 시 트라가 타나를 잡아서 거꾸로 바닥에 메다 꽂아버린다.(...) 그로기 5초발생은 덤
승리 포즈~☆ (공략 실패 시)
트라... 이 바보야... / 미안미안~ (공략 성공 시)
트라가 노래를 부른다. 노래를 부르고 있는 트라 근처에서 유저가 스킬을 시전할 경우 충격파를 발생시켜 모든 유저를 강제로 경직 시킨 뒤 타나가 "허그허그~"를 외치며 스킬을 사용했던 유저를 껴안아 슈퍼홀딩을 건다. 그러면 트라가 타나에게 천천히 다가가며 껴안긴 유저에게 거대 주먹을 날리는 콤보.

강제로 경직될 때 불릿 타임을 사용하면 일정 시간 뒤에 경직이 풀린다. 음파 영역을 빠르게 벗어나면 타나가 헛잡을 하여 트라가 타나에게 타격을 주면서, 짧은 그로기가 발생한다.
가즈아!
꼭 잡아!
빙빙 돈다.. / 어지러워..(공략 성공 시)
트라와 타나가 서로 맞잡고 회전하여 통통볼마냥 이리저리 튄다. 튄 위치에는 자국이 남으며, 자국이 남은 곳에 폭발을 일으킨다. 둘이 튀기 전에 일정 다단히트를 넣으면 캔슽되고 짧은 그로기를 가진다.
호잇 / 잡았다!, 춤추는! 트라몬타나!
날아가라!!(폭발 시)
빙빙 돈다.. / 어지러워..(공략 성공 시)
타나와 트라가 합체한 뒤 유저들을 빨아들이고 회오리 공격을 한다. 빠르게 도망치면 되지만 혹시라도 걸리면 다단히트 경직으로 인해 도망치기가 쉽지 않으므로 파티장이 tap키를 눌러 잠깐동안 불렛 타임을 발동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타나! 그거! 그거하자!
즐거워!, 우리가 해냈어! (공략 실패 시)
바보 타나! 저리 떨어져! / 으... 몸이 붙었어... (그로기 시)
파일:트라타나그로기.gif
그로기 시
트라와 타나가 각각 다른 유저를 하나씩 선택한다. 그러고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멀리 떨어진 뒤 공으로 변신해 각자 선택한 유저로 돌진하는 패턴. 선택한 유저와 트리와 타나 사이에 선이 이어지는데 잠시 후 돌진할때 그 선이 교차되어있는(즉 둘의 경로가 중간에 만나는 점이 있는) 경우 서로 부딪히며 그로기타임이 생긴다.

보스와 유저 간의 거리 가 키 포인트다. 두 보스와 두 유저간의 거리가 약간의 오차도 없어야 그로기가 발생 한다는 뜻이다. 이로 인해서 교차를 했는데도 공략을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 상당히 까다로워 한다.
예시)
트라 - (700px) - 타나유저-트라유저 - (700px) - 타나
X 모양 교차 해도 되고 직선으로 교차 해도 된다.
경로를 나타내는 선이 나오면 파티장은 불렛타임으로 느리게 만들고, 선이 생성 된 유저 둘 중 한 명은 중앙에서 가만히 있고 다른 유저가 거리를 보고 이동하는게 공팟에서 성공률이 높다. 뭐? 실패했다고 코인 써

스쿼드, 가이드 모드에서는 교차만해도 성공한다

3.3.2. 공략

도와줄게~! 받아랏~! (몽환의 새벽 던전에 패널티)
못 지나갈 거야~! (악몽의 밤 던전에 패널티)
너희 힘을 뺏을 거야~! (귀환의 낮 던전에 패널티)
놀아줘서 고마워! 이건 내 선물이야! (몽환의 새벽 던전에 피해증폭 효과 적용 / 패널티 해제 시)
즐거웠..어... / 짧은 인생...(사망 시)
그로기 유도가 공팟에서 까다롭기로 유명해서 입장 아포로 최대한 딜을 넣는다.

홀딩기를 계속 사용하면 잠시동안 홀딩면역이 풀리는[2] 보스들 중 하나다.

악몽의 밤 던전에서 날아오는 암흑을 장난감이나 상황이 된다면 큐어[3]로 해제하면서 패턴을 피하며 딜을 넣는다.

4. 귀환의 낮

BGM
일정시간마다 환영의 경계 던전에 위장자를 소환하고 몽환의 새벽 던전에 현무를 소환하여 폭발시킨다.

클리어시 귀환의 낮으로 인한 모든 패널티가 사라지며 2분 후 리스폰된다.

16인 공대 기준 그린 파티가 진입한다.

4.1. 백수왕 운조

파일:181105_5eba6829b936f.png
백수왕 운조
파일:시로코버전백수왕운조.gif
이름 백수왕 운조
체력 약 9억 9375만 / 5300 줄
하드 모드 약 12억 8925만 / 6876 줄
하드 모드(숙련) 약 2억 3213만 / 1238 줄
가이드 모드 약 1406만 / 750 줄
타입 인간형
그로기 여부
그로기 여부 X
그로기 유도 패턴 없음
특이사항 처치 시 다른 던전의 디버프 삭제
백수왕 운조
절망의 탑 98층에 있던 그림시커 강경파 소속 퇴마사.

하늘성에 펼쳐진 그림시커의 마법진을 통해 시로코의 기운을 흡수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깨닫는다.

모험가를 막기 위해 망설임 없이 시로코의 기운을 받아들인 결과, 그와 현무는 점점 더 많은 에너지를 원하게 되었으며

시로코의 기운에 서서히 물들며 본래의 성격도 영향을 받기 시작하였다.
하늘성을 타고 오르는 강자들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절망의 탑에서 느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전율이 척추를 따라 뻗어내린다.
사도 시로코의 힘을 받아들이고 난 뒤, 나는 달라졌다.
날카롭게 곤두선 감각. 팽팽하게 당겨진 두 다리의 힘줄.
벌떡이는 심장. 가쁘게 따르는 숨. 전신을 휘도는 피.
그리고 본능.

이제 내가 원하는 것은 수련의 장이 아니다. 사냥할 먹이다.
점점 더 많은 에너지를 원하는 현무가 낮은 소리로 굶주림을 토할 때마다,
그 시선이 나의 목덜미에 송곳니처럼 박혀 올 때마다
나는 되새긴다.
힘! 오직 백수(百獸)를 찢어 발길 힘을 가진 자만이 그들의 `왕'으로써 군림할 수 있음을!
오거라. 너희의 시체를 현무의 먹이로 던져주고 되살아난 사도를 지켜내리라!
맹수의 포효와 뒤섞이는 비명 속에 예언은 반드시 빗나갈 것이다!

"하하하! 그러니 조금만 버티라고. 멋진 걸 보여 줄 테니."
자넨가.... 와라!
그림시커의 일원이자 절망의 탑 강자였던 백수왕 운조가 적으로 재등장한다.

자의로 시로코의 기운에 잠식되었지만 점차 시로코의 기운에 의해 흉폭해지고 있는 중. 계속 가다간 시로코의 권속이 될 판이다. 스토리상에서는 연합에게 패하며 사실상 사망처리된다.[스포일러]

4.1.1. 패턴

파일:다홍현무.gif 파일:청현무.gif
다홍현무 청색현무
현무가 나와서 유저를 홀딩한다.
이리오시게... 오라 오라
백수왕 운조가 바라보는 쪽으로 주먹을 내지른다.
회오리를 소환한다.
마계 대전 - 챌린지 모드에서 볼 수 있는 직격의 워즈워스 보스처럼 x축으로 2번 이동 한 뒤 한 지점을 타겟 후 폭발한다.

4.1.2. 공략

하핫.. 거들어주지.! (몽환의 새벽 던전에 패널티)
하하핫.. 지나갈 수 없을 걸세. (환영의 경계 던전에 패널티)
어려운 형국이군... (패널티 해제 시)
끄윽... 그런가... (사망 시)
패턴이 직관적이고 빈틈이 많기 때문에 그냥 입포하고 때려잡으면 된다. 또 시로코 레이드 보스들 중 유일하게 강제 홀딩면역이 적용되지 않은 유일한 보스여서 홀딩 연계가 잘 되면 죽을 때까지 아무 것도 못한다. 이는 의도된 사항이라고 한다.

5. 몽환의 새벽

파일:몽환의새벽1.png

파일:몽환의새벽2.png
BGM

지성의 관문 메인 던전. 몽환의 새벽을 클리어하면 다음 단계인 고난의 관문으로 넘어간다. 몽환의 새벽에 입장한 파티가 있어야 다른 세 던전에 입장할 수 있으며, 몽환의 새벽에 입장한 파티가 후퇴할 경우 다른 세 던전에 있는 파티원들도 모두 강제로 후퇴하게 된다.

환영의 경계와 마찬가지로, 환영의 경계 던전으로부터 받는 페널티인 위장자 소환 타이밍에 맞춰 다음 방에 입장하는 방식으로 던전 진행을 쾌적하게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환영의 경계 클리어를 보고나서 보스를 대면하는 몽환의 새벽 특성상 4개의 잡몹방을 매우 천천히 진행해도 상관없으므로, 환영의 경계보다도 대기 후 진행이 수월한 편이다. 레이드 상황판에서 환영의 경계 UI 하단의 게이지가 가득 찼을때 다음 방 입장을 준비하면 된다.

몽환의 새벽은 바칼이 옛날에 마법서와 스크롤을 모아놓은 구역이라한다.

16인 공대 기준 레드 파티가 진입한다.

5.1. 매혹의 하니에르

파일:181223_5eba68775e844.png
매혹의 하니에르
파일:하니에르.gif
이름 매혹의 하니에르
체력 약 31억 9688만 / 17050 줄
하드 모드 약 42억 3413만 / 22582 줄
하드 모드(숙련) 약 7억 8469만 / 4065 줄
가이드 모드 약 3922만 / 2090 줄
타입 악마, 인간형
그로기 여부
그로기 여부 O
그로기 유도 패턴 매혹의 늪
마음의 자물쇠
매혹의 춤
특이사항 하트를 보유한 유저만 일부 패턴 파훼 가능
매혹의 하니에르
환영의 경계를 넘어온 자들을 유혹하고 오래도록 헤어나가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해 시로코가 만들어낸 존재.

트라, 타나가 모험가를 '환영' 속으로 초대하는 존재들이라면, 하니에르는 모험가를 ‘환영’ 속에 머무르게 하려는 존재이다.

시로코의 의지로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지성을 갖추고 있으며, 그녀의 명령에 따르지만 모험가와 바깥 세상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그림시커 강경파들과 협력해 지성의 관문을 지키는 역할을 맡아 모험가들이 시로코에게 다가가지 못하도록 가로막는다.
어서 와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나를 봐요. 보고 싶었잖아.
환영의 경계를 넘어설 때부터 코끝을 간질이던 달콤한 향,
그 주인이 누군지 내내 궁금했잖아.
솔직해져요. 알고 싶은 게 정말 그것뿐이에요?
하고 싶은 게 정말 그것뿐인가요?

내 정체가 궁금하다면 이리 와 함께 춤을 춰요.
허공을 휘젓고 폭발하는 환희를 느껴봐요.
더 많이 원해도 괜찮아요. 줄 수 있으니까.
당신이 찾는 그녀는 이곳에 없으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꿈이 아니에요.
하지만 바란다면 모두 꿈으로 만들어줄게요.
자, 모든 것을 잊고 나와 머물러요.
영원히 해가 뜨지 않는 몽환의 새벽에서.
나랑 뜨겁게 놀아볼래요~~ / 내 하트를 받아줘~ 쪽~♡
핀드워의 서큐버스 프린세스, 이시스의 악녀 그레타에 이어 이제는 거의 레이드 전통이 되어버린 '낫 든 여캐 보스 몬스터' 시리즈 3탄. 비주얼과 도트가 압도적인지라, 유저들에게는 리디머보다 예쁘다, 진 미스트리스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소원이 없겠다는 반응이 많다.

던파 공식 스토리 사전인 DFU에 의하면 환영의 경계를 넘어온 자들을 유혹하고 오래도록 헤어나가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해 시로코가 만들어낸 존재라고 한다. 시로코의 의지로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지성을 갖추고 있으며, 그녀의 명령에 따르지만 모험가와 바깥 세상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처녀귀신같은 미모 때문에 비명굴 네임드인 "궁정마법사 르네 = 하이 스펙트리스 르네"로 추측하던 가설이 있었다.

5.1.1. 패턴

보스 방에 입장을 하게되면 보스가 분홍빛 하트를 드롭한다. 하트를 먹은 유저는 분홍색 오라와 머리 위에 하트를 가지게 된다. 머리 위의 하트에는 숫자가 적혀있고, 0부터 점점 올라간다.

하트는 파티원끼리 잠깐 비비는 것으로 옮겨줄 수 있지만, 옮기는 것에도 약간의 쿨타임이 있기에 4명이서 비벼가며 옮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트를 먹은 유저는 하니에르의 패턴을 격파할 수 있게되며, 머리 위의 하트의 수가 100에 도달하면 해당 유저는 긴 경직을 받게 되므로 숫자가 어느정도 올라갔다 싶으면 다른 파티원에게 옮겨주면 된다.
전방으로 돌진하면서 낫으로 크게 한번 벤다.
넓은 직선을 범위로 지정하고 전방으로 스핀 커터를 시전한다.
미스트리스의 세컨드 소울와 비슷하게 낫으로 지면을 크게 내리친후 지면에 큰 폭발을 일으킨다.
하니에르가 낫을 들고 회오리를 발생시킨 이후 지면을 내리쳐 나선형으로 폭발을 일으킨다.
하니에르가 전방을 범위로 잡은 뒤, 그 범위만큼 전진하며 베어 간다.
열심히 딜을 하다보면 하니에르가 맵 어딘가에 하니에르와 똑같이 생긴 분신을 소환한다. 해당 분신은 보스의 공격을 똑같이 사용하기에 매우 위험하다. 심지어 패턴 공격도 똑같이 사용한다. 하니에르의 공격은 대부분 범위가 크고 넓은 것들이 대부분이기에 빠르게 제거해줘야 파티원들의 생존을 도모할 수가 있다.

공략법은 하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분신에 가까이 가서 비벼주는 것. 잠깐정도 분신에 비비면 분신은 사라진다.

분신이 제거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분신은 하트를 가진 유저가 분신 근처의 마법진에서 1~2초간 있어야 없어지는데 그 마법진이 안 나온다.
내 매력에 빠져볼까요~
하니에르가 주변에 늪을 마구잡이로 소환한다. 하트가 없는 유저가 닿으면 굉장히 아픈 딜이 들어오기에 주의. 하트가 있는 유저는 늪에 데미지를 받지 않고 오히려 닿은 늪을 제거한다.

공략법은 하트를 가진 파티원이 하니에르를 따라다니며 늪을 생성하는 즉시 제거 해주는 것. 대신 완전히 사라지기전에 이동하면 다시 생성된다. 완전히 사라지게 하나하나 잘 제거하자

늪이 한 곳이라도 남았다면 즉사급 데미지를 주는 전체공격을 한다. 반대로 늪을 전부 제거하면 그로기 타임이 주어진다.
파일:매혹의 하니에르 컷신.png
내 마음을 가지려고요? 쉽지 않을걸요~?
하니에르가 공중으로 뜨면서 맵이 어두워 진 뒤 방사형으로 퍼지는 발판을 차례대로 5개 소환 한다. 발판은 유저 누구나 밟을 수 있으며, 소환된 순서에 맞게 발판을 밟아주면 공략 성공. 짧은 시간동안 그로기에 걸린다.

공략에 실패한 경우 맵 전체에 피해를 준다. 여러모로 과거 이계의 틈의 보스몬스터 가우니스의 패턴을 연상케 한다.

가끔씩 마법진이 4개만 나오는 버그가 있다.
파일:매혹의 하니에르 컷신.png
우리 같이~... 춤춰볼까요?
하니에르가 3명으로 분리되고 유저를 맵 중앙으로 모은 뒤 회오리로 변신해 유저를 포위하고 주변을 빙빙 돈다. 회오리는 당연하지만 맞으면 굉장히 아프므로 주의.

3명의 보스중 단 하나가 진짜다. 하니에르는 반시계방향으로 회전 한다. 보통 진짜 하니에르는 12시에서 등장하므로 파티장은 하니에르를 일부러 회전 시켜 10시방향 쯤에서 불렛 타임을 사용해 아포/크오빅 /마리오네트를 사용해 10시~ 7시에서 진짜를 때려 잡자.[5]

시간 안에 하니에르의 주황색 체력을 모두 데미지로 깎는데 성공하면 그로기가 나온다. Tab 키를 눌러 불렛 타임이 필수인 패턴.

공략에 실패할 경우 회오리가 점점 중앙을 향해 가까워지더니 중앙에서 폭발해 모두 전멸한다. 공략에 성공할 경우 그로기가 발생하며 하니에르의 방어력이 대폭 감소한다.

5.1.2. 공략

사랑도 못해보고 끝나네... / 허무해... (사망 시)
저지 단계에서의 첫 번째 수문장으로, 패턴들이 상당히 까다롭고 패턴별 데미지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공략을 필수로 숙지해야 하는 몬스터이다.

보통 화력이 좋고 공략에 해박한 레드팟이 주로 가며, 가급적 화력을 높이기 위해 환영의 경계를 클리어 하고 보스방에 입장하는 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트로, 하트 게이지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면서 파티원과 지속적으로 바꾸면서 하트와 관련된 패턴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패턴 난이도와 데미지가 높은 편에 속하므로, 파장이 불렛타임을 적절히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홀딩기를 계속 사용하면 잠시동안 홀딩면역이 풀리는[6] 보스들 중 하나다.

만에 하나 분신 제거 불가 버그가 터지면 진정한 헬 난이도를 맛 볼 수 있다.


[1] 여기서 말하는 꽃은 시로코를 의미한다. [2] 이 때 홀딩기를 퍼부으면 강제 홀딩면역이 발동될 때까지 홀딩이 가능하다. [3] 기적의 침례자 탈리스만을 장착한 큐어(남성 크루세이더 or 스킬 레벨 +3 상태의 큐어(프리스트) or 꼼꼼한 바느질(인챈트리스) [스포일러] 그러나 오베리스 로젠바흐의 언급으로 간신히 살아남아 스트루 산맥으로 도망친 것으로 추정된다. [5] 환영의 경계를 클리어 한 후 보스방에 입장 하는 공대 경우 이 패턴을 안 보기도 한다. [6] 이 때 홀딩기를 퍼부으면 강제 홀딩면역이 발동될 때까지 홀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