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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2 10:48:21

지다스

<colbgcolor=#7B4D47><colcolor=#ffffff> 지다스
ジーダス | Zedus
파일:17821.jpg
가메라: 작은 용사들」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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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거대 생물
巨大生物 | Giant Creature

해마수
海魔獣 | Sea Demon Beast
신장 30 ~ 50m
길이 90 ~ 150m
체중 1,200 ~ 2,000t
포효 소리 }}}}}}}}}}}}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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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메라: 작은 용사들에 등장하는 괴수.

2. 작중 행적

1973년에 가메라의 자폭으로 죽은 갸오스의 육편이 태평양까지 흘러가고, 그것을 먹은 한 파충류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거대화한 괴수라고 알려졌다.

인근 해협에서 어선 하나를 침몰시키고 생존자들이 전부 잡아먹힌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이후 토오루의 마을을 습격하며 학살을 벌인다. 토오루와 그의 아버지가 지다스에게 잡아먹히려는 순간 토토가 지다스를 공격해 토오루를 구해주고 토토는 지다스에게 열심히 대항하지만 너무 작은데다 지다스가 혀를 늘리며 퍼붓는 공격에 밀리기만 하다 간신히 초근거리에 불을 뿜어 지다스를 후퇴시킨다. 이후 토토가 간신히 지다스를 일시적으로 쓰러뜨리지만 토토 역시 지쳐 쓰러지고 이후 나타난 자위대에 의해 연구소로 실려간다.

후반부에선 토오루가 도착한 도시에서 또 다시 식인 파티를 푹 즐기던 와중, 성장한 토토가 맞서 싸운다. 이때 지다스는 수많은 인간을 먹고 커져 초대 고지라에 맞먹는 50m의 덩치로 성장했다. 지다스는 압도적인 힘으로 토토를 밀어붙이고, 꼬리를 물며 저항하던 토토는 결국 고층 건물에 날려 몸이 처박히며 지다스는 고층 건물에 올라가서 혀로 마구 찔러 괴롭히기 시작한다.

토오루가 붉은 을 건네주며 절대 자폭해서 죽지 말라는 부탁에 토토는 힘을 내어 마침내 비행을 성공하자, 지다스는 상당히 경악한듯한 인상을 쓰며 저항을 하나 토토의 회전비행에 부딪혀 고층건물 아래로 추락한다. 결국 끝나나 싶더니... 아직도 살아있는 지라 땅 밑에서 뚫고 갑툭튀하며 토토한테 혀찌르기 기습을 한다. 하지만 토토는 체온을 엄청나게 높이더니 몸에 박힌 지다스의 혀를 태워 이내 끊어버린다. 결국 최후에는 토토가 쏜 화염구에 의해 완전히 박살나 버린다.

3. 기타





[1] 특히 이 직후 장면에선 입을 벌리자 잡아먹힌 사람들의 살점이 들러붙어있는 기괴한 듯한 묘사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