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59375><colcolor=#ffffff> 바루곤 バルゴン | Barug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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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괴수결투: 가메라 대 바루곤」에서의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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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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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괴수 冷凍怪獣 | Chilling Monster 전설의 괴수 伝説の怪獣 | Legendary Mon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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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80m | |||
체중 | 70t | |||
포효 소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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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메라 시리즈의 괴수들 중 하나로 별명은 냉동괴수(冷凍怪獣).[1]2. 행보 + 능력
2.1. 쇼와 시리즈
거대한 파충류 괴수이며, 생김새는 마치 케라토사우루스를 연상시키는 뿔이 달린 거대한 악어나 큰 도마뱀처럼 생겼으며 별명대로 입의 길쭉한 혀에서 냉동액을 분사하여 순식간에 만물을 얼어붙게 하는 괴수다. 가메라가 처음으로 싸운 괴수로, 열에너지를 원천으로 하는 가메라는 바루곤과 상성이 좋지 못했는데, 바루곤이 냉동액으로 얼려버리는 바람에 가메라는 그 얼음이 녹을 때까지 바루곤에게 덤비지 못한다.또한 바루곤은 등의 돌기에서 천천히 무지개색(...)의 죽음의 살인 광선을 쏴서 모든 건물을 파괴해버리는 것이 매우 비현실이고 유치하기 때문에 유명하며 자신을 장거리에서 요격하려는 미사일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리고는 살인광선으로 그 일대를 휩쓸어버리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살인광선을 쏘는 까닭에서인지 바루곤은 빛을 좋아하는 특성을 보였다.
호주 북서부의 뉴기니의 고도(孤島)에서 두려움의 존재인 바루곤은 육상 동물로 물 속에서는 살 수 없는데, 다른 육상 동물들과는 달리 피부가 물에 닿으면 보라색 피가 나오게 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으며, 만약 오랜 기간 물 속에 있게 된다면 약해지고 냉동액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뉴기니 섬에서는 선조대대로 바루곤에 대항하기 위해 거대한 다이아몬드 하나를 전해왔는데, 빛을 좋아하는 바루곤이 제일 좋아하는 빛이 이 다이아몬드의 빛이었으며 이 다이아몬드의 빛으로 바루곤을 물 속으로 유인해서 죽여왔다고 한다.
천년에 한번 바루곤이 무지개색 계곡(虹の谷)에서 거대한 오팔처럼 생긴 알에서 태어난다고 하며 그 때마다 뉴기니 섬의 사람들은 다이아몬드를 바루곤과 함께 물에 잠기게 했다고 한다. 그런데 원래는 바루곤이 완전히 성장하는데 10년이 걸리게 된다는데 이곳의 바루곤은 알 때 적외선을 장기간 받았고 이 빛으로 거대한 괴수로 급성장하였다. 이렇게 급성장한 바루곤은 단순히 다이아몬드의 빛으로는 유도되지 않았고 이에 인류는 다이아몬드에 적외선을 쏘아 그 빛으로 바루곤을 유도한다.
결국 후반에서는 가메라에게 물속에 끌려가 그만 퇴치를 당하고 만다.
3. 기타
- 리메이크판 헤이세이 만화책[2]에선 귀엽게 생겼던 쇼와판에 비해 훨씬 더 괴수스러운 모습이 되었다.
-
쇼와 시리즈의 괴수들이 모두 출동한
가메라: 부활에서 유일하게 출현하지 못했다.(...) 가메라와 첫번째로 싸운 괴수인 점을 감안하면 아이러니하다.
애도 안기라스랑 취급이 똑같네[3]
[1]
독일어 더빙에서는 생뚱맞게도
고지라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2]
총 4권. 작가는
건담 시리즈의 각종 코믹스를 맡은 것으로도 잘 알려진 콘도 카즈히사가 맡았다.
[3]
다만 마지막에는 떡밥을 암시했기 때문에 후속작이 나온다면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