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 지금 우리 학교는》의 평가 및 흥행을 서술한 문서.2. 평가
2.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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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7% | 관객 점수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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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67 / 100 | 점수 7.3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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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1 / 5.0 | 사용자 별점 3.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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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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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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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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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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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72.41%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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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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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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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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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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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9% |
2.2. 호평
메타크리틱에 가장 처음 먼저 공개된 전문가 평점은 75점으로, 비교적 좋은 점수로 시작했다. 로튼 토마토에 첫날 공개된 7개의 리뷰 모두에서 Fresh를 받았다. IMDb는 2022년 2월 19일 기준 10점 만점 중 10점이 29.6%를 차지하며 7.6점으로 랭크되어 있다. 종전 해외에서 한국 좀비물로 호평을 받은 부산행의 7.6점과 비슷한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1] 여담으로 같은 한국 좀비물인 반도는 5.5점, #살아있다는 6.3점, 킹덤은 8.4점이다.대체로 드라마적 요소에 집중한 ' 좀비물'의 장점을 잘 차용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학교를 배경으로 한 10대 중심의 좀비물의 신선함을 잘 살렸다는 호평이 많은데, 특히 드라마 전반에 깔려 있는 10대들의 철없고 불안정한 감정선을 잘 살려 학원물로서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의견이 많다. 이는 기존의 유명 좀비물인 《 워킹 데드》, 《 28일 후》 등과 비교했을 때 두드러지는 매력 포인트로, 초반의 인기 몰이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인들 위주로 구성된 작품임에도 흥행에 성공해, 공중파 뉴스에도 여러 차례 보도되었으며 작품에 여러 이점들을 가져다 주었다. 이재규 감독은 메이킹에서 익숙하지 않은 얼굴들(아역 및 신인 위주)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주연인 남온조 역의 박지후는 2003년생, 이청산 역의 윤찬영은 2001년생이며[2] 그 밖에 최남라 역의 조이현과 이수혁 역의 로몬이 1999년생, 윤귀남 역의 유인수 1998년생 등 비중 있는 역할에 어린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3] 덕분에 평범한 인물들이 좀비로 변한다는 점에서 공감을 유도하기 쉽다는 이점을 가지게 됐다. 또 상대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진 배우들이기에 배우의 캐릭터나 이미지 등으로 인해 전개가 예측되지 않는다는 점 또한 누가 감염될지 모르는 좀비물의 장르적 특성과 엮여 시너지 효과로 작용했다.
좀비 연출도 호평을 받는 편이다. 좀비들의 동작은 배우 출신 안무가들이 직접 동작을 코칭하며 전문적으로 훈련했다고 하는데, 덕분에 좀비들의 발연기로 극의 몰입을 깨는 일은 찾아보기 힘들다. 나아가 좀비물로서는 드물게 기존 주조연 배우들이 좀비가 된 모습이 여러 차례 나오는데도 특유의 어색함이 없다. 좀비 분장이나 CG도 크게 부자연스러운 부분 없이 연출하는 데 성공했고, 신체가 절단되거나 장기가 흐르는 등 한국 좀비물치고 상당히 잔혹한 좀비 묘사 역시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기본적으로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원작에 비해 액션 요소의 비중이 늘고 학교 내 이동범위가 더 넓어졌음에도 세트 구성이나 미술, 전투 씬의 연출이 전체적으로 우수하다. 특히 초반부 급식실에서의 대규모 감염 장면, 도서관에서의 청산과 귀남의 책장 액션씬 등이 주목받았다. 롱테이크 촬영과 지형지물, 무기를 이용한 액션 등으로 여러 가지 변주를 준 점이 유효하게 작용한 듯하다. 더불어 공간이 학교 내로 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급식실, 교실, 도서관, 과학실, 음악실, 교장실, 운동장, 방송실, 강당, 옥상, 계단 등 교내의 다양한 시설들을 적절하게 이용하고 연출하였다. 전반적으로 해당 장소들만의 특성과 사물, 지형 등을 살려 대규모 전투 장면을 지루하지 않고 신선하고 긴장감 있게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좀비들이 소리에 민감하다는 특성을 살린 덕분에 음향이나 음질, 사운드 효과도 상당히 깔끔한 편. 종합하자면 시청각적 연출 면에서는 준수한 퀄리티를 냈다고 할 수 있다.[4]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에서의 캐릭터 클리셰를 깨려고 노력한 점도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는 편이다. 시민들 위에 서서 자신의 안위만 챙기는 꼴불견 정치인, 조회수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아무 준비도 없이 지옥으로 걸어들어가 먹잇감 1순위를 자처하는 인터넷 방송인, 전후 사정 따위 신경 쓰지 않고 무작정 도시를 폭파하려 하는 수뇌부, 거듭된 뻘짓으로 사태를 키우는 군인 캐릭터 등은 이런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물에서 수없이 보여주는 진부한 캐릭터 설정이다.
그러나 본작에는 자신의 잇속을 챙기면서도 한편으로는 진심으로 지역구 주민들의 안위를 염려하는 양면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정치인, 사람들의 죽음을 외면한 자신의 결정에 죄책감을 느끼는 계엄사령관, 단순한 조회수 팔이를 벗어나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야 한다는 나름의 정의관을 갖고 최대한 철저하게 준비한 상태로 잠입하는 사이버 렉카[5], 큰 실책 없이 빠른 속도로 안정적인 사태 수습에 성공하는 정부 등이 등장한다.
조연급 캐릭터들을 기능적으로 소비하지 않고 입체적으로 살려낸 점과 클리셰를 비트는 전개도 호평을 받는 지점이다. 또한 여타 좀비물을 보면 주인공 일행에 내분이 생기거나 일원 중 하나가 민폐짓을 저질러서 더 큰 피해가 나곤 하는데, 지우학의 주인공 일행은 물론 등장인물 대부분이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서 최대한 합리적이고 현명하게 대처한다.[6]
2.3. 혹평
주로 이야기와 개연성 문제가 크게 지적받고 있다.기본적인 이야기 구조가 한 장소에 '고립-갈등-다른 장소로 이동'의 반복이며, 그 갈등 구조도 "좀비에 물렸잖아! 아니야! 놔 ! 하지마!"식의 무한 반복이며 스토리를 이끌어나갈 뼈대가 전혀 존재 하지 않는 것 처럼 시간만 죽이는 것에 몰두한다. 또한 개별 사건이 서로 연결 될 것 같은 암시를 주지만 별개의 이야기로 아무 의미없이 끝나며, 각 캐릭터들은 같은 갈등의 반복 속에서 윽박지르고 욕설을 내뱉는 것 이외에 대사다운 대사가 없다.
또한 크게 지적 받는 것이 매력적인 캐릭터의 부재로,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대부분의 캐릭터가 몰개성적이고 사건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도, 감정의 발산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캐릭터가 매우 적다. 특히 감정의 발산에 대한 부분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소리를 꺼버리고 싶을 정도로 징징대거나 윽박지르는 것의 연속인데, 극 초반에 우왕좌왕하거나 불안정한 심리를 보이는 것은 보통의 좀비영화에서도 볼 수 있는 부분이나 본 드라마는 그것을 지나서 이야기를 전개시키지 못하고 계속해서 같은 초반 장면을 반복하는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혹자는 불안정한 십대들의 정서를 드러낸다고 반론을 할 수도 있으나 극중 캐릭터들이 좀비 사태 초반에 취한 태도를 발전시키지 못하고 끝까지 가져가는 것은 전개에 있어 치명적 결함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래서 그 다음은 대체 뭔데 거길 못 넘어가고 계속 자기들끼리 옥신각신 하는 거야?"라는 감정밖에 들지 않게 만든다.
일부 캐릭터들의 행적도 비판받고 있다. 청산의 어머니는 무슨 사태가 일어났는지 대강 파악하고 수많은 좀비들을 피해서 학교까지 와놓고 이미 좀비가 된 경수한테 말을 걸다가 허무하게 물리질 않나, 남소주가 격리소를 탈출할 때 군인들이 총알 세례를 퍼붓는데도 옆구리에 달랑 한 발만 맞지를 않나, 그래놓고 학생들을 데리고 탈출하는 와중에 허무하게 희생당한다.
또한 좀비 연출을 제외한 모든 연출, 편집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 특히 편집은 특정 장면들은 이어지지 않는 듯한 느낌을 줘서 만들다 만듯한 인상마저 준다.
극초반 온조가 소방서에 불 났다고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의 행적이 보이지 않는다. 남라를 통해 직접 생존의 333법칙[7]까지 설명해주지만 극중 그 누구도 3일 동안 음식과 식수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음에도 탈수 증상 없이 팔팔하게 잘 싸운다. 음식은 그렇다 치더라도 물은 정말 중요한데, 극중 거의 사흘 가까이 지나 밤에 비가 올 때까지 그 누구도 식수를 해결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식량 확보도 안 된 상황에서 배설에 대한 욕구, 화장실 제작에 관한 설명만 더 상세했을 뿐.
그리고 좀비 설정에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미진이 공격한 좀비는 입을 통해 뒤통수까지 날카롭게 뚫렸음에도 살아 움직이지만, 귀남이 칼로 찌른 좀비들은 픽픽 쓰러진다. 하리가 쏜 화살은 목 쪽에 가까웠는데도 좀비가 죽으며, 바이러스를 만들어낸 과학 선생은 '숙주를 완전히 불태우지 않는 한 죽일 수 없다'[8]고 말하기도 한다. 연출상 편의인지 설정 오류인지 좀비 퇴치방법이 명확하지 않은 것이다. 장르 특성상 매우 중요한 요소인 '좀비'의 생태 설정이 분명하지 않으니 시청자들이 내용을 이해하는 데 이견이 생길 수밖에 없다. 또 작중 인물들은 이미 좀비의 존재를 알고 있음에도[9] 좀비를 대처하는 방식은 무지에 가까워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다. 대다수 좀비물에서 머리를 타격하는 방법이 가장 유효한 대처로 널리 알려져 있음에도 본작에서는 주인공 측이 직접적으로 머리를 공격하는 모습은 활을 제외하면 등장하지 않으며, 학생들의 좀비 대처 방식이 발전하는 모습도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10][11]
더불어 원작과 차별화 요소로 도입한 사회비판적인 장면들이 수박 겉핥기 수준에 머물며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하이틴 로맨스적인 요소들은 작중 스토리에 어울리지 않고 평범한 웹드라마 같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등장인물 간 로맨스는 거의 중반부를 넘어서야 뜬금없이 등장하여 몰입을 방해하며, 사회비판 및 풍자적 요소들은 작품에 제대로 조화되지 못하고 군더더기가 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사회비판 및 풍자적 요소라고 넣은 사이버 렉카 유튜버, 지도층 모순, 미혼모, 학교폭력, 개독교[12], 님비현상, 세월호 사고[13] 등이 다루어지며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그것을 잘 활용해내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비판하려는 대상을 은유적으로 녹여내어 표현하는 것도 아니고 비판 대상을 직접 등장시키는 굉장히 직설적인 방식을 취했는데도 정작 그 내용이 메인 플롯에 큰 상관이 없어 오히려 자연스러운 전개를 방해했기 때문이다. 이는 본작에 대해 생존과 사회비판을 모두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단초로 작용하였다. 더군다나 본작에서의 사회문제 관련 내용이 무의미한 군더더기 되어버리면서 나체영상 촬영, 출산 장면은 학교폭력이나 미혼모 출산 등에 대한 비판 또는 메시지 전달보다는 의미없는 장면의 성격이 강해졌고[14] 단지 자극적인 장면에 지나지 않는다는 선정성 논란[15]을 불러왔다. 때문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치고[16] 긴 러닝타임과 엮여 차라리 이런 요소들을 쳐내고 8~10화 분량으로 구성하는게 나았을 것이라는 아쉬움 섞인 목소리 또한 많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추가된 요소들이 겉돌지언정 메인 스토리 전개 자체를 붕괴시키는 참사까지는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드라마화 과정에서 각색이 미흡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원작 웹툰은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에 나왔으나, 드라마는 2020년대에 촬영되었다. 드라마화까지 1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으니 당연히 실제 사회상은 물론 영화나 드라마의 작법도 변화했을 수밖에 없는데, 이런 시대적 차이를 각색으로 극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본작의 감정을 자극해 이야기를 진행되는 방식이 과거 JK필름에서나 볼 법한 신파적인 장면이나[17] 억지 전개라는 비판도 일부 있으며 주인공 일행의 행동이 발암이라는 비판을 받는 부분이 이런 '시대적 차이'를 감안하지 못한 각색 탓이라는 주장도 궤를 같이한다. 매 회차마다 등장인물들의 이해하기 힘든 행보와 발전하지 않는 위기 대응 능력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시청자들이 많은데, 단순히 미성년자인 학생들이 극한의 상황에서 판단력을 잃었다고 이해하기 힘든 수준이라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주인공 일행은 고교 2-3학년으로 성인에 가까운 나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이 드라마는 영화 《 28일 후》처럼 빠르게 내달리는 좀비를 이용하여 극도의 공포와 스릴을 보여주는, 비슷한 결의 작품이나 《28일 후》가 관객의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연출이 없었다는 점에서 극찬을 받았다는 점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18]
신파도 문제인데, 대부분의 등장인물의 가족들이 극중 한 명씩이라도 죽는다. 심지어 마지막엔 기어이 좀비들 한테서 살아남아놓고, 좀비를 시민으로 둔갑시켜 비난을 퍼부어 정치인이 사태 진압에 최선을 다한 군장성을 자살 하도록 유도하는 억지 신파까지 보여준다. 등장인물의 가족들이 각본 상 존재하는 이유가 신파로 쓰기 위해서일 정도. 굳이 쓸데없는 신파 장면을 끼워넣어서 그런 장면들이 보기 좀 그럴 때가 많다.
전개를 위해 다소 작위적인 설정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 가짜뉴스를 방지하겠다'면서 아직 생존자가 있을지 모르는 효산시의 통신을 차단하거나[19][20], 좀비떼에게 뒤덮였던 구조대장이 상처 하나 없이 귀환하기도 하고, 직진으로 달리면서 뒤에서 쏟아지는 특임대의 총알에 한발도 맞지 않으며,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업로드 되는 영상을 막겠다고 쓸데없이 휴대폰을 부수는 등[21][22] 스토리 전개상의 편의를 위해 개연성을 희생시키는 전개도 연달아 등장한다.
2.4. 평론가평[비공식]
이동진은 좀비들의 역동적인 액션과 압도적인 무서움을 시각적인 연출에 대해서 호평하면서도, 등장인물에 매력이 없고, 자극적인 설정과 상황만 나열할 뿐 깊이있게 다루지 못해 되려 기계적이고 공학적인 산물로 느껴졌다며 크게 혹평했다. 전체적으로 800m 달리기가 주전공인 선수가 5000m를 달리는 걸 보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이동진, ★★ (4/10)[24] #
이동진, ★★ (4/10)[24] #
3. 흥행
넷플릭스 글로벌 1위 TV | ||||
2022년 3주차 | → | 2022년 4주차 | → | 2022년 5주차 |
Café con aroma de mujer |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1 |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1 | ||
2022년 4주차 | → | 2022년 5주차 | → | 2022년 6주차 |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1 |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1 |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1 | ||
2022년 5주차 | → | 2022년 6주차 | → | 2022년 7주차 |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1 |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1 | 애나 만들기 | ||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
넷플릭스 시청 시간 | |||
<rowcolor=#fff> 날짜 | 전체 순위 | 비영어 순위 | 시청 시간 |
2022-01-24(월) ~ 2022-01-30(일) | 1위 | 124,790,000시간 | |
2022-01-31(월) ~ 2022-02-06(일) | 1위 | 236,230,000시간 | |
2022-02-07(월) ~ 2022-02-13(일) | 1위 | 113,240,000시간 | |
2022-02-14(월) ~ 2022-02-20(일) | 2위 | 1위 | 62,130,000시간 |
2022-02-21(월) ~ 2022-02-27(일) | 4위 | 1위 | 38,860,000시간 |
2022-02-28(월) ~ 2022-03-06(일) | 8위 | 3위 | 24,020,000시간 |
2022-03-07(월) ~ 2022-03-13(일) | 12위 | 4위 | 17,480,000시간 |
2022-03-14(월) ~ 2022-03-20(일) | 15위 | 5위 | 13,820,000시간 |
2022-03-21(월) ~ 2022-03-27(일) | 17위 | 7위 | 11,380,000시간 |
2022-03-28(월) ~ 2022-04-03(일) | 16위 | 7위 | 9,430,000시간 |
2022-04-04(월) ~ 2022-04-10(일) | 18위 | 8위 | 8,130,000시간 |
공개 후 28일간 시청 시간 | 560,780,000시간 | ||
누적 시청 시간 | 659,510,000시간 | ||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
2022년 1월 29일, 공개 직후 1위로 직행하며 집계된 90여 개 국가에서 넷플릭스 인기 순위 TOP 10 안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으며, 첫 순위 집계에서 플릭스패트롤 넷플릭스 TV 쇼 부문 월드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콘텐츠로서는 #살아있다, 승리호, 오징어 게임, 지옥 이후 다섯 번째 월드 랭킹 1위이고, TV쇼로서는 오징어 게임 이후 세 번째 월드 랭킹 1위이다.
공개하자마자 첫날 월드 1위를 기록한 것은 지옥 이후 두 번째이며, 종전 지옥 첫날 기록(634점)을 넘어서며 경쟁작인 OZARK 등을 큰 점수 차이로 따돌리며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중 역대 최고 포인트로 가뿐히 1위에 안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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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매주마다 공개하는 누적 시청시간 지표에서 첫 주차 시청시간 124,790,000시간을 기록했다. 오징어게임의 첫 주차 6300만 시간, 지옥의 첫 주차 4300만 시간의 2~3배에 달하는 엄청난 초반 기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기록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중 첫 주차 역대 1위, 전체 넷플릭스 드라마 첫 주차 역대 5위[25]의 기록이며, 후속 시즌이 아닌 시즌1의 첫 주차 기록으로는 역대 넷플릭스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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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한국 작품 시청 시간 순위 드라마 시청시간 3위
[1]
다만 영화와 드라마의 평점 척도가 다른 점은 감안해야 한다.
[2]
이쪽은 신인은 아니고 줄곧 연기활동을 해 오긴 했다. 흥행한 게 드물어서 익숙하지 않은 것뿐.
[3]
게다가 촬영 시기가 2020년이었다. 촬영 당시 여주인공인 박지후는 18살로 고등학교 2학년이었고, 남주인공인 윤찬영은 막 성인이 된 시기였으며, 조이현과 로몬 또한 22살이었다.
[4]
다만 과학실에서 방송실로 내려가기 위해 소방호스를 줄사다리처럼 엮어 탈출하는 장면은 건물 외곽에 매달린 배우들의 그림자나 조명 톤에서 CG 느낌이 강하게 난다. 또 좀비들이 떼로 달려들어도 깨지지 않던 창문이 소방호스를 몇 번 부딪히자 쉽게 깨져버리는 등 아쉬운 점도 있다.
[5]
물론 국가가 나서서 봉쇄한 지역으로 걸어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비판거리이긴 하다.
[6]
보통 공포물에서 위기를 만들기 위해 주인공 일행의 미흡함을 강조하는 편이다. 이런 점을 너무 강조한 탓에 작품성까지 내려간 에이리언: 커버넌트 같은 예도 있다.
[7]
공기 없이 3분, 물 없이 3일, 음식 없이 3주. 생존에 치명적이라는 서바이벌 법칙.
[8]
윤귀남 등의 반 감염자는 상처를 재생하고 죽여도 금방 되살아나는 등 이에 부합하지만, 다른 일반 좀비들은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 일정 이상 데미지를 입거나 신체가 조각난 이후로 다시 움직이지 않는다.
[9]
처음 좀비 사태가 발생했을 때 청산의 "부산행이다", 태수의 "좀비가 왜 학교에 있어? 영화에 나와야지", 수혁의 "이거 그거 맞지? 좀비"등의 대사에서 명확하게 드러난다.
[10]
학생 중에는 윤귀남이 식칼로 좀비의 머리를 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인공 측으론 장하리가 항상 머리를 저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2화에선 양대수가 삽으로 좀비의 머리를 내려찍는모습을 보여주었다 근데 왜 우진이 구할땐 머리 안노린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학생들은 머리를 노리지 않는다.[28]
[11]
굳이 이 문제에 대해 변호하자면, 이 세계관에서도 좀비를 아는 건 매체를 통한 지식이 전부였으므로, 특성이 반드시 똑같다고 장담할 수는 없으니 어설프게 접근했을 것이다. 거기다 아무리 시체라고 하지만 사람 형상을 한 채로 빠르게 돌아다니는 좀비들의 목을 따는 게 보기와는 다르게 꽤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평범한 학생이 손쉽게 하긴 힘들었을 것이다. 물론 후반부까지 계속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비판거리가 맞지만.
[12]
개신교 비판의 경우 굳이 그 장면이 필요한가 의문이 든다. 영화 흐름이 개신교와 큰 연관이 있거나 특정 개신교인의 잘못된 행동, 즉 민폐로 인해 좀비사태를 야기하거나 악화시킨 것이면 모를까 전혀 뜬금없이 들어가 있다. 이 장면은 효산시 피난민이 인근 양동시로 경찰과 군의 도움을 받아 피난을 오자 양동시민이 시위를 하며 격하게 막다가 충돌하는 장면과 오버랩하며 보여주는데 시위자들이 기독교 단체거나 그런 것도 아니다. 개신교와 관련이 있다기보다는 그냥 님비 현상을 보여줬다고 봐야 한다.
오징어 게임과 비교해보자면, 작중 지영의 아버지 같은 타락한 목사의 경우 실제 사례로도 충분히 존재하며, 징검다리 건너기에서 등장하는 기도남의 경우도 시간 지연에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주인공 일행을 위기로 몰아갔다. 성기훈이 결말에 오일남과의 내기에서 이긴 날은 성탄절 자정이었는데 이를 계기로 성기훈은 폐인 생활을 정리하고 염색을 하면서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다. 오징어 게임은 이타적인 사람이 사회에서 승리한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한 반면 이 작품의 경우 사회 비판을 다룸으로써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그 해결책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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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재난 상황에서 구조되지 못한 채 영상으로 메세지를 남기는 모습, 어른들이 구조하러 올 거라는 말에 그 말을 믿냐는 모습, 학생들이 자신들을 구조하지 않은 어른들을 향해 이제 믿지 않겠다고 말하는 모습, 마지막화에서 '
좀비 특별전형'이 언급되는 등 곳곳에 세월호의 은유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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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나체영상 촬영 장면은 비판과 별개로 스토리 전개상 반드시 필요한 장면이었다. 은지가 안전한 공간인 옥상을 벗어날 이유와 휴대폰 다수를 파괴할 이유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단초를 위한 소재로 자극적인 방법을 택했다는 건 비판의 여지가 있을 수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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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원작에서도 선정적인 장면들이 꽤나 나오기 때문에 원작보다 더 선정적으로 각색했다고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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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 편에 50분~1시간 정도로 짧으면 6화, 길면 보통 10화 정도인데 지우학의 경우 회차 당 1시간을 넘는 편도 많으며 화수도 12화로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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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가족 대부분이 좀비로 변해 죽거나 생사를 알 수 없으며, 본인들조차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와중에 연애요소가 들어간 것은 개연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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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도 《28일 후》의 후속작 《28주 후》에서도 주인공 미성년자들의 미성숙한 행동 덕분에 전개가 전작에 비해 답답했다던 평이 다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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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런 짓을 하면 시내에 남아있는 시민들은 외부에 구조요청을 할 방법이 사라져버린다. 더불어 시내에서 아직 활동중일 구조대나 경찰, 공무원 등도 마비된다. 가짜뉴스만 막을 생각이면 전화망은 살려뒀어야 한다. 사실 가짜뉴스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서의 효산시 통신망 차단은 그리 좋은 방법이 못되는 게 30대 대기업 총수 긴급 해외 출국이나 미군 기지내 전술핵 물질 유출로 인한 좀비 발생과 같은 루머는 효산시 외부에서 퍼지는 루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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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도권 도시 하나를 포위할 정도면 이미 적지 않은 병력이 동원됐을 텐데, 다른 지역까지 혼란스러워지면 사태가 걷잡을 수 없어진다. 작중에서도 서울에 괴소문이 퍼지고 주가는 대폭락했으며 매일 한국을 빠져나가는 사람이 22-23만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애시당초 계엄군의 목적은 구조보다는 사태 확산 저지에 있다. 단순 구조만 필요한 사태였다면 계엄을 선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또한 전화를 차단하면서 응급전화 통신선만 살려놓을 방법도 없고, 살려놓아도 전화가 제대로 연결이 닿는 건 둘째치더라도 요구조자들을 특정해서 구출하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당장 산불이 한군데서만 터져도 헬기 수십대가 동원되는데 인구 수십만의 도시에서 재난 상황이 터지면 헬기로 파악 가능한, 눈에 띄는 사람들을 구조하는 것만으로도 인력이 부족하다. 작중에서도 학교를 수색할 헬기가 남아있냐는 계엄사령관의 질문에 모든 헬기가 이미 투입되어 있다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헬기로 파악된 사람들을 어느 정도 구조한 후 일부 헬기를 다른 곳에 돌릴 수 있을 때 전화선을 복구해 신고를 받더라도 늦지 않다. 이밖에 현실에서도
코로나 19 감염사태 초창기에 중국이 코로나 확산과 유언비어를 막겠다며 우한시 소개에 들어갔는데, 인권문제가 대두되었을지언정 코로나 확산저지와 정보 차단에 성공한 바 있기 때문에 극중 국회의 결정이 실효성이 없다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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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도 예약 포스트는 SNS 서버에서 관리되기 때문에 그걸 업로드한 기기를 부순다고 예약이 취소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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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무증상 감염자는 공통적으로 무언가에 대해 분노, 집착 또는 공포심을 덧씌울수 있는 감정을 표출하는 행동양상을 보인다. 은지는 알몸 영상에 집착하고 있었으며 처음에는 그저 일진폰을 찾아 그 영상을 지우고 업로드를 취소할 방법을 찾을 생각이었지만, 핸드폰을 구분할 방법이 없자 분노, 집착의 감정이 무증상 감염자로 변이중이던 은지의 이성을 잃게 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청산에게 미친듯이 달려드는 상황만 봐도 이미 정상인의 상태가 아니었다는 해석을 뒷받침 한다. 물론 하필 청산이 핸드폰을 찾아간 타이밍에 은지가 핸드폰을 부수고 있다는 상황 자체는 작위적인 연출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재난물에서 모두를 납득시킬 만한 자연스럽고 개연성 있는 선택지가 좁다는 것 또한 감안해야만한다. 또한 작위적인 연출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이 상황이 있었기에 학교 학생들이 외부와 연락을 할 수 없게 되는 개연성, 청산이 홀로 남겨질 수밖에 없게된 개연성 또한 갖춰졌으며 동시에 무증상 감염자의 특징을 엿볼 수 있었기 때문에 마냥 쓸데없는 전개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다.
[비공식]
이동진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실제 다른 작품들에 별점을 매기고 평을 남기는 것은 일로서 하는 것이지만 이건 그렇게까지 진지한 평은 아니라고 한다. 다른 평들과 달리 깔끔한 한 문장의 평이 없는 것도 그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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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죄와 벌,
살아있다와 같은 점수이다. 참고로
오징어 게임에는 5점 만점에 별 3개,
디피에는 별 3.5개,
지옥에는 별 4개를 주었다. 이동진 기준 별 3개부터는 추천하는 작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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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종이의 집 시즌4 2억시간, 2위-위쳐 시즌2 1억 4243만시간, 3위-너의 모든 것 시즌3 1억 3312만시간, 4위-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3 1억 2577만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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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주간 시청시간 역대 5위의 기록으로 공교롭게도 1~4위 모두 오징어 게임의 기록이다. 3주차 5.7억 시간, 2주차 4.4억 시간, 4주차 4.1억 시간, 5주차 2.5억 시간에 이어서 <지금 우리 학교는>이 5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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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오징어게임, 2위 종이의 집 파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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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문에 12화에서 장하리를 방어해준 장우진이 좀비에게 물리는상황에 대수랑 미진은 머리를 공격하지않고 등만 공격하다보니 죽지도 떼어지지도 않아서 답답했다는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