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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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지경훈 Gee Kyung H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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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0년 6월 5일 ([age(1990-06-05)]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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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3cm | 체중 75kg | |
직업 | 축구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수비수, 양쪽 풀백/은퇴), 축구 감독 | |
번호 | 청춘 FC - 15번 | |
소속 | 선수 |
아틀란타 실버벡스 (2012) UBC 썬더버즈 (2013) 웨스트사이드 FC (2013~2014) 키챕 퓨마스 (2014~2015) 홍콩 레인저스 FC (2016~2018) |
학력 |
연천중학교(서울) 서울공고 대불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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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경훈은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이며 청춘 FC 출연자 중 한 명이다. 현재 지스타 트레이닝캠프 감독과 광주대학교 축구부 코치를 맡고 있다.2. 클럽 경력
2.1. 청춘 FC 출연 이전
대불대학교 소속으로 팀을 권역 상위권으로 올리는데 기여하였으나 프로 구단의 주목은 받지 못하고 결국 대학교 3학년, 유럽 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중간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그 곳에서 MLS 소속의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의 입단 테스트에 참가해 180명 중 최종 4위까지 진출하고 1군 팀 훈련에도 참여하긴 하지만 외국인 쿼터제 때문에 아쉽게 팀에 입단하진 못하였다. MLS에서 눈을 한단계 낮추어 미국 2부 리그인 NASL의 아틀란타 실버벡스의 입단 테스트에 참가하여 입단에 성공하게 된다. 그 곳에서 자신감을 얻어 시즌 종료 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테스트를 받지만 드래프트에서 지명 받지 못한다. 이후 고양 Hi FC에 입단할 것이라는 소식이 돌았지만 MLS 진출에 대한 열망이 가득했던 그는 고양의 관심을 거절하고 이영표의 도움을 받아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합류하게 되지만 또 한 번 계약이 어긋나고 만다. 그래도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합류하여 훈련하던 도중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의 관심을 받아 대학의 축구팀인 UBC 썬더버즈에 합류하게 되어 팀의 두 개 대회 우승을 이끄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자 감독은 전액 장학금을 조건으로 UBC 대학에 입학을 제의했으나 프로 무대 진출에 대한 열망이 가득했던 그이기에 그 제의를 거절하게 된다. 그 대신 감독은 그에게 미국 4부 리그의 팀인 웨스트사이드 FC를 소개해주었고 그 곳에 입단하여 두 시즌 연속 리그 MVP를 수상할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포틀랜드 팀버스에게 테스트 제의를 받게 된다. 아쉽게 1군 계약은 불발되었고 대신 U23 팀 합류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U23 팀의 조건은 상당히 열악했고 그로 인해 그는 U23 팀과 같은 소속의 리그인 키챕 퓨마스에 입단하게 된다. 2015년 군 문제로 국내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2.2. 청춘 FC 출연
2.3. 청춘 FC 출연 이후
청춘 FC 출연 이후 청춘 FC에서의 활약상을 편집하여 아시아 각국 리그의 팀에 전달하며 팀을 구하기 위한 노력을 다시금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실은 홍콩의 레인저스 FC가 그에게 계약을 제의하면서 맺어지게 되었다. 두 시즌 동안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수들과 경쟁하면서도 확고한 입지를 다지며 팀의 시즌 베스트에 두 시즌 연속 올라가게 된다. 그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리그의 한 팀과 이란 리그의 한 팀에게 오퍼가 오지만 군 문제로 인해 비자 연장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결국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어 입대하게 된다. 제대 이후 계속해서 팀을 알아보다가 캐나다의 한 아마추어 팀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던 중, 말레이시아 독립구단인 아브닐 FC의 플레잉 코치로 오퍼를 받아 현재 해당 구단 플레잉 코치로 재직 중이다.현재는 아브닐 코치직에서 퇴사했다. 지도 받았던 선수들은 하나같이 선수들에게 매우 헌신적인 코치였다고 한다.
3. FC Koinonia
2020년 12월 FC Koinonia를 창단했다.4. 여담
- 군 제대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