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3년 1월 11일 중국 광저우에서 20대 남성이 고의로 행인들을 들이받아 5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당한 사건.2. 상세
2023년 1월 11일 오후 5시 25분경 중국 광저우의 한 도심 도로에서 소형차가 고의로 행인들을 들이받아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사고 후 운전자는 도주했으나 차량이 도로변 구조물을 들이받고 움직일 수 없게 되자 차를 세운 뒤 100위안[1] 상당의 지폐다발을 도로에 뿌리다 공안에 체포당했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의 네티즌들에 따르면 가해 차량이 시속 100㎞ 수준으로 돌진해 행인들을 덮쳤다고 주장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였다.
중국 공안은 가해자인 운전자사 22세 남성 원모씨라고 밝히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3. 여담
- 사건 1년 뒤인 2024년 11월 11일에는 주하이시 체육센터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해 무려 8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다.
[1]
한화 약 1만8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