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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ecropolis.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언데드 스컬지의 건물.2. 워크래프트 3
건설비용: 금 225
건설시간: 90초
체력: 1500
아머: 건물(5)
기능: 홀업 가능(홀 오브 데드), 배낭 업그레이드, 애콜라이트 생산
언데드의 본진 건물. 이동식 공중요새라는 설정이 있기에 타 종족의 본진에 비해서 독특한 점이 많다. 우선 금은 순간이동으로 채취하는 언데드의 특성상 그레이브야드처럼 나무만 수집한다. 헌티드 골드마인처럼 블라이트 없이 지을 수 있다. 또한 건설에 나무가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점으로, 건물의 충돌크기가 해괴한 편이다. 타 종족의 본진 건물은 다른 건물을 바싹 붙여 지을 경우 사이 공간이 1 남아 소형 유닛만 드나들 수 있는데, 네크로폴리스는 공중요새라는 설정을 구현하고 싶었던 건지 뭔지는 몰라도, 동서남북 4면 중에 북쪽에만 건물사이 공간이 1이 남고 나머지는 다 2가 남아서 영웅도 드나들 수 있다. 이로 인해 다른 종족처럼 심시티를 하는 대신 상대 종족과 영웅에 맞춘 블마 즐 심시티, 팔라 즐 심시티 등 특이한 심시티를 해야 한다. 이 심시티 문제만 해결되어도 언데드는 타종족의 견제에 방어체계를 수월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되므로 강해질 것이란 의견도 많다. 이 더러운 충돌크기가 언데드 플레이어의 뇌를 고문한다고 뇌구려폴리스라는 멸칭마저 있는 건물.
홀업 중에 애콜라이트가 죽으면 답없는 언데드의 특성 때문에 지구라트 대신 똑같이 인구수를 주는 네크로폴리스를 짓는 일도 있다. 언데드의 더블 넥서스이다. 지구라트를 짓는 대신에 네크로폴리스를 짓고 - 애콜라이트 6기까지 뽑고 - 홀업 - 그레이브야드 - 6번째 애콜라이트 정찰 - 크립트 - 첫 지구라트 - 정찰나간 애콜라이트까지 합쳐 6기 나무캐는 구울 4기 도합 인구수 14에 알타 - 구울 하나와 정찰나갔다가 죽은 애콜라이트 추가 - 선 데나를 뽑으면서 블랙 시타델 업 - 인구수 23에 슬래터와 2번째 지구라트 - 새크리피셜 핏 - 인구수 25에 툼 오브 렐릭스를 지으며 선 데나와 구울 7기중 5기가 첫사냥 시작 - 6번째 애콜라이트로 셰이드 전환 - 사냥나간 구울 5기가 나무캐러 복귀하면서 세컨 리치 생산시작 - 시타델 완성된 다음 오브를 사고 서드 나가씨를 바로 사서 구울 7기(인구수 14)+데나+리치와 함께 인구수 35에 러시를 들어가며 옵시디언 스태츄를 추가하는 전략으로 투 에인션트 오브 로어에서 리쥬용 소수 곰과 드리아드를 뽑으면서 이터니티 테크까지 탄 뒤 영웅 셋에게 베놈 오브를 끼는 전략을 구사하려는 나이트 엘프 센티널을 제대로 격파했다. 위의 전략을 쓴 아마추어 언데드가 2크립트 가고일과 선팅커로 전략을 약간 바꿔서 쓴 경기도 있다.
TeD와 TH000이 대결한 에코아일 경기에서는 언데드가 세컨드 리치와 옵시디언 스태츄 2기에 미트 웨건 1기를 섞은 다음 휴먼 본진으로 러시가서 거기에 네크로폴리스를 지었다. 이후에도 계속 몰아붙이면서 디스트로이어까지 추가하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휴먼을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야언링의 원형같기도 하고, TeD가 휴먼전에 주로 쓰는 고기차 러시의 원형같기도 한 묘한 경기였는데, 이때 Th000이 언데드였고 TeD가 휴먼이었다. 1-1, 1-2, 1-3
1.22 패치 이후 건설 시간이 120초에서 100초로 줄어들었다가, 1.30버전에서 가격이 255 → 225골드로 줄어들고 건설 시간도 100초 → 90초로 감소하는 상향을 받았다. 그럼에도 충돌 크기(공간이 위쪽만 1, 나머지 3방향은 2씩 남게 하는 원흉)는 변경되지 않았다.
오리지널 베타 테스트 시절에서는 건물이 공중부양 형태가 아닌 다른 건물들처럼 땅에 박혀 있었는데 역병 액체로 가득한 풀장같은곳 안에 잠겨 있었다.
한때 네크로 경찰서(폴리스)라 불렸다.
언데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타이니 그레이트 홀(금 600, 나무 185)은 네크로폴리스를 생성한다. 225원짜리 네크로폴리스 하나를 짓기 위해 금을 3배 가까이 소비하는 데다 나무도 사용하는 셈이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워크래프트 3~ 리치 왕의 분노까지 등장한 장방형 죽음의 요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나온 설정에 의하면 스컬지 기지의 중심 건물이며 건축에는 네루비안 양식을 이용하고 있다. 워크래프트 3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격 능력도 갖출 수 있으며, 와우에서는 주로 공략해야할 건물로 등장한다.
기동요새로, 요새 안에서 불어넣는 마력으로 하늘에 떠서 이동한다. 안에는 스컬지 병력이 주둔할 수 있으며 원하는 위치에 드랍도 가능. 내부에서는 군사훈련, 무기생산, 작전지휘 및 명령하달 등의 기본작업이 이루어진다. 이런 것들은 워크래프트 3에선 구현되지 않고 다른 건물들이 이 역할을 담당했다.
스컬지가 점령하고 있는 지역에서 간혹 배경 건물이나 인스턴스 던전, 직업 전당, 공격 퀘스트 목표, 배경 등 진입 가능한 곳으로 나온다.
생김새에 관해서는 러브크래프트의 소설 ' 크툴루의 부름'에 나온 고대 거인들의 건축양식을 묘사한 것과 흡사해서, 그것의 패러디가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주로 구형 죽음의 요새들은 각지게 생겼는데 리치 왕의 분노 시점 이후 나온 2세대 죽음의 요새들은 둥글넙적한게 UFO처럼 생겼다.
하지만 사로나이트로 건조된 3세대 죽음의 요새는 다시 장방형 디자인으로 회귀했다.
3.3 패치 신던전 투영의 전당 안에는 잘 보면 말리크리스와 같은 사로나이트제 죽음의 요새 하나가 떠 있다. 미완성인 말리크리스와는 다르게 완제. 하지만 하는 일이 없어 그냥 장식으로 보인다.
대규모 패치 당시에 등장한 죽음의 요새들은 공중에서 언데드들을 소환하거나, 유저를 공격하기도 하였다. 와우내에서의 능력은 실로 허접하고 미비하여 유저들에게 공략당하는 공중 부유물에 불과하지만, 실제로는 기동 요새로서 상당한 가치와 위력을 지닌듯. 죽음의 기사 퀘스트중에는 낙스라마스조차 아케루스의 집중포화에 타격을 심하게 입는다고 한다. 그리고 죽음의 기사 퀘스트 극초반에는 아케루스로 신 아발론의 붉은 십자군을 염탐하거나 궤멸시키는 등 여러모로 위력은 대단한듯 하다.
어둠땅이 등장하면서 죽음의 요새 역시 다른 스컬지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말드락서스에 근원을 둔 무기였음이 밝혀진다. 말드락서스에서는 말드락시의 오리지널 죽음의 요새를 볼 수 있는데, 초기 스컬지 죽음의 요새처럼 네모꼴이다. 강령군주 대장정에서 후작 가르말을 이 죽음의 요새의 포격으로 끔살시킨다.
3.1. 알려진 죽음의 요새들
- 스컬지 소속
- 낙스라마스
-
아케루스: 칠흑의 요새
희망의 빛 예배당 전투 이후 자유의지를 되찾은 칠흑의 기사단이 스컬지로부터 독립하고 이 요새를 점거해서 거점으로 삼는다. -
탈라마스
북풍의 땅에 추락해 있다. -
낙사나르
북풍의 땅 스컬지 거점인 엔킬라 사원 공중에 떠있는 죽음의 요새. 산레인의 공작 발라나르가 총책임을 맡고 있다. 발라나르는 얼라이언스의 기지인 용맹의 성채에 조언가 탈봇으로 잠입하여 장군인 알로스를 조종하고 있었으나 마지막에 알로스는 그렇다 쳐도 레리사를 같이 데려가는 바람에 분노한 타사리안과 얼라이언스 모험가들에게 썰린다. 코믹스에서 나온만큼 공식은 이쪽.
호드의 경우, 용의 안식처로의 피난 루트를 확보하려는 타운카들의 의뢰를 받은 호드 모험가들에게 발라나르가 썰린다. -
말리크리스
칠흑의 기사단이 리치 왕을 배신[1]한 이후, 칠흑의 기사단의 세 기사 중 유일하게 배신하지 않은 오르바즈 블러드베인을 단장으로 하는 새 죽음의 기사단인 '고통의 기사단'에게 수여될 예정이었던 죽음의 요새. 최근 발견된 신소재인 사로나이트를 이용해 제작되고 있었으며 얼음왕관에서 사로나이트로 제작된 기본 골격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타락의 기사단은 3기수와 단장을 잃고 전멸했고, 이 요새의 제작 역시 사보타주로 인해 중단된 듯하다. -
콜라마스
줄드락에 추락해있는 죽음의 요새. 드라카리 트롤들의 공격을 받고 격추되었다고 한다. 추락 당시, 대량의 사로나이트를 운반하고 있었다. 아마 말리크리스의 건조와 연관되어 있던 것 같다. -
제라마스
줄드락 상공에 떠있는 죽음의 요새. 책임자는 산레인의 공작 나바리우스로, 볼타루스를 보조하여 줄드락을 공격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으나 정작 공작을 포함한 줄드락 최하층 스컬지 군단은 풀려난 폭풍 거인의 왕 자이머에게 완전히 궤멸당한다. -
볼타루스
드라카리의 배신자 드라쿠루가 지휘하고 있는 죽음의 요새. 역병을 드라카리 트롤의 몸에 주입하여 '역병피 트롤'이라는 신종 언데드 트롤을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모험가와 칠흑의 기사단의 집요한 방해공작으로 인해 드라쿠루의 계획은 실패하고, 리치 왕이 나타나 실패한 드라쿠루를 끔살시킨다. - 말드락서스 소속
-
조르라무스
말드락서스 세력 중 피조물의 의회 소속 죽음의 요새. 승천의 보루로 날아가 키리안들을 공격했으며 던전 죽음의 상흔에서 볼 수 있다. -
보르트렉시스
어둠땅에 있는 말드락서스 세력 중 선택받은 자의 의회의 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