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파치
수령봉 부대에 자원한 파일럿. 모의 시뮬레이션에서 서로를 죽이고 또 죽이는 끔찍한 전투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생존자로 이후 나타나는 하치까지 격파함으로서 정식으로 수령봉 부대의 대원이 된다.2. 도돈파치
침략을 시도하는 기계화 성인들를 없애라는 슈바를리츠 롱게나의 명령을 받고 그들을 소탕하던 중 사실은 그3. 도돈파치2
4. 도돈파치 대왕생
루나폴리스에서 생긴 기계 부대의 반란을 막기 위해 엘리먼트 돌을 데리고 출격한다.고른 엘리먼트 돌이 누구냐에 따라서 사람이 각각 다르다. 최종전에서 엘리먼트 돌들의 프로그램이 코류의 마더 컴퓨터에 다이브해 연산을 지연시켜 파일럿이 코류를 파괴할 시간을 번 것은 네 명 모두 동일하다.
- 쇼티아 - 코류의 마더 컴퓨터에 다이브해서 연산을 지연시키자 보안 프로그램이 바이러스화되어 두뇌에 침투해 그녀의 기억을 서서히 지우기 시작하고 그런 그녀가 최후에 미소를 지으며 기능을 정지하는 모습을 목전에서 보게 된다.
- 레이냥 - 레이냥도 파일럿도 무사히 살아남았지만 그녀가 높으신 분들에게 억지로 끌려가는 모습을 그저 바라보기만 한다. 이후 그의 컴퓨터에 프로그램이 들어오지만 그것을 봤는지는 불명이다.
- 엑시 - 마더 컴퓨터의 내부에서 무엇인가를 보고는 인간에게 적의를 품게 되었고 귀환하자마자[4] 그녀에게 살해당한다. 대부활의 밑떡밥.
- 파이퍼(블랙 레이블 EXTRA의 X모드 전용) -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된 그녀를 고생시켜 미안하다며 돌아가면 새 감정 프로그램을 넣어줄 것이며 그를 통해 볼 미소가 기대된다고 말하지만 대파된 상태에 쇼티아같이 프로그램이 죽은 상태의 눈이다.
5. 도돈파치 대부활
엑시의 계획을 저지하려는 고드윈 롱게나의 명령을 따라 엑시와 엘리먼트 도터들을 뒤쫓는다. 임무를 끝내고 귀환하는 도중 고드윈 롱게나의 명령으로 미래개찬계획에 임하며 다시금 전투를 치르고...[5]1000년 전의 도돈파치의 주인공이 겪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을 겪는다. 미래개찬계획의 마무리를 위해 고드윈 롱게나가 골든 디재스터를 친히 이끌고 그를 없애러 온 것. 결국 그 2대
전작 대왕생에서 쇼티아와 함께 했었던 조종사와 동일인물이라는 설이 있었다.[6]
6. 도돈파치 최대왕생
캐릭터 소개에 공식 설정이 등장한 유일한 주인공이다. 수령봉 부대의 1급 전투원.
공군 부대원. 과거 '기계화혹성인'과 맞서 싸우기 위해, 정예들 중의 정예들을 모아서 독자적으로 편성한 '수령봉 부대'의 일원이다. 수령의 명령은 절대적이기에, 이에 맹목적으로 복종하고 있다. 그 모습은, 마치 여왕벌을 위해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는 일벌과도 같다. |
일단 주인공의 모습과 설정까지만 공개되어 있으며 그 외의 자세한 사항은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플레이어의 분신이기 때문인 듯. 신 엘리먼트 도터들만큼은 아니지만 오퍼레이터와 함께 어느 정도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1]
인구 증가, 군비 확장, 환경 오염 등.
[2]
1주에서의 적들은 세뇌당한 수령의 부대.
[3]
후일 도돈파치 대왕생의
데스 레이블 모드에서 나오는 얼굴은 영락없이 그의 얼굴이지만 10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을 감안해 보면 그가 그 내용을 녹음해 두었거나 그 후손(?)인
고드윈 롱게나가 한 말일 가능성이 높다. 미하라는 수령이 파놓은 함정이었다고 했는데 데스 레이블이
아리카 측의 주도로 제작되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게 아니면 세계관이 세계관인 만큼(...) 냉동인간이나 클론일 수도 없진 않겠지
[4]
귀환했을 때가 아니면 공격을 할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5]
원래의 계획은 비밀리에 먼저 떠났던 부대가 미래개찬계획을 이행할 예정이었으나 점프 게이트의 오차 때문에 2주차 즈음으로 온 것. DVD의 가이드북 설명.
[6]
주인공인지 아닌지는 불명이나 주인공측인 추적자들 중 한명이 과거 쇼티아의 주인이었다는 언급이 공식 홈페이지에 있다. 하지만 대부활 스토리는 정사는 엑시 엔딩에서 이어지고 어레인지 A는 레이냥 엔딩에서 이어지는 걸 감안하면 주인공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