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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칸셀루/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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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칸셀루/클럽 경력|{{{#ffffff 주앙 칸셀루의 클럽 경력}}}]]
2020-21 시즌
주앙 칸셀루
2020-21 시즌
파일:p121145(20-21).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시티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27
결과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27경기 교체 1경기
2득점 3도움
선발 7경기 교체 2경기
1득점 1도움
파일:facup.png
선발 2경기 교체 1경기
1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3경기
합산 성적
선발 39경기 교체 4경기
3득점 5도움
개인 수상 PFA 올해의 팀
ESM 올해의 팀


[clearfix]

1. 개요

주앙 칸셀루의 2020-21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

2. 업적


2020-21 시즌: 43경기(선발 39경기) 3골 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8 27 1 2 3
챔피언스 리그 9 7 2 1 1
FA컵 3 2 1 0 1
카라바오컵 3 3 0 0 0
합계 43 39 4 3 5

3. 프리미어 리그

그동안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다가 5R 아스날 전에 선발로 복귀했다. 부상으로 빠진 멘디를 대신해 레프트백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빠진 메짤라 자리였다. 공격은 좋았으나 수비는 아쉬웠다는 평이 많다.

다음 경기인 웨스트햄전에서는 전반에 그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후반전 47분 속도를 붙여 드리블후 패스로 포든에 동점골을 어시스트 했다. 이경기 부진한 공격진에 비해 공격 시도도 자주하고 저돌적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은 칸셀루의 활약을 기대하게 된다는 의견이 많다.

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할 수 있는 7R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공수를 오가며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줬고 경기 MOTM에 선정되었다. 저번 시즌 불안하던 맨시티의 포백라인이 후벵 디아스의 영입과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부상 복귀, 워커는 최전성기,[1] 칸셀루가 좌풀백에서 터지며 이번 시즌은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고있다.

칸셀루의 폼도 좋고 나머지 레프트백들의 상태가 영 안좋아 이번시즌 LB로 가장 많이 출전하고 있었는데 워커가 코로나 확진을 받으면서 주 포지션인 오른쪽 풀백으로 당분간 출전할듯 하다.

박싱데이 15R 뉴캐슬전 우측으로 나와서 MOM급 활약을 했다. 106번의 터치, 87%의 패스성공, 키패스 4번, 큰 기회 창출 2번의 맹활약을 했다.

17R 첼시 원정도 오른쪽으로 선발 출장해 좋은 활약을 했다.

워커가 복귀한 이후에도 좌, 우 가리지 않고 맹활약 중이다.

순연된 프리미어 리그 1R 빌라전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기여했다.

20R WBA전 선발 출전 후 1골 1어시를 기록, KOTM에 선정되었다.

21R 셰필드전은 벤치에서 보냈고, 22R 선발 출전 후 64분간 뛰다가 진첸코랑 교체된다. 경기는 2-0으로 승리.

23R 리버풀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측면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며 4-1 승리에 기여했다.

28R 풀럼 원정경기에서 칸셀루의 프리킥을 존 스톤스가 긴 다리를 뻗어 터치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날 선취골 전까지는 맨시티가 스쿼드 로테이션으로 인한 전술 변경으로 고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골은 승리를 얻게 해준 귀중한 결정골이었다.

36R 뉴캐슬 원정경기에서 동점골을 뽑아내었다. 경기는 페란 토레스의 활약으로 4-3 승리.

4. UEFA 챔피언스 리그

FC 포르투전은 왼쪽 풀백으로 출전했다. 수비적으로도 별로였고 공격에서도 그다지 좋은 활약은 아니었다. 때문이다. 그리고 본인이 뚫렸을때 막아주는게 다...

챔피언스리그 16강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1차전에서 활발한 움직임과 공격 기여를 보여줬고, 두 차례의 택배크로스를 작렬해 어시스트 하나와 키 패스 하나[2]로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며 MoM급 활약을 보여줬다. 팀은 2:0으로 승리해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 선발 출전하여 잦은 실책성 플레이로 60분에 교체되었다.

5. FA컵

FA컵 첼트넘전 하우드벨리스를 풀백으로 기용하면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였으나 77분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던 멘디를 대신해 투입됐고 들어온지 몇분 안지나 날카로운 크로스로 포든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6. 총평

단점으로 지목되던 수비력이 준수한 정도로 올라오고 왼쪽에서의 퍼포먼스도 좋아지면서 이번시즌 팀의 숨은 히어로로 맹활약 중이다. 전술 수행 능력도 주목받고 있는데 빌드업 과정에선 중앙에서 로드리와 동일선상에 위치해 전진패스를 돕고 오버래핑과 언더래핑 움직임도 효율적으로 보여주면서 지난시즌과 달리 펩 전술 하에서 핵심 선수로 발돋움 했다.

과르디올라가 측면 수비수에게 맡기는 최우선 임무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돕는 것인데, 칸셀루가 이를 아주 잘 해내고 있다. 이것이 귄도안의 퍼포먼스가 물오른 원인 중 하나다. 게다가 칸셀루는 측면 공격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번 시즌 카일 워커와 칸셀루의 볼 터치 지점을 보면 과르디올라가 두 선수를 어떻게 다르게 활용하는지 알 수 있다. 워커는 후방 빌드업에 전적으로 관여하지만, 볼 터치의 54%가 오른쪽 측면이다. 반면에 칸셀루의 볼 터치 범위는 넓게 퍼져 있다. 왼쪽 측면을 소화한 경기도 있어서 그렇지만, 187회의 볼 터치(12.5%)를 하프라인 위에서부터 상대 박스 앞까지의 중원 지역에서 했다. 이 지역에서 워커의 볼 터치는 97회(7.6%)에 불과하다. 칸셀루는 오른쪽에서만 뛰지 않았음에도 오른쪽 측면 공격 지역 볼 터치(231회)에서 워커(228회)에게 근소하게 앞서며, 왼쪽 측면에서도 공격 지역 볼 터치가 162회에 달한다. 이번 시즌 PL에서 칸셀루는 패스 시도, 소유권 회복 모두 팀 내 3위를 기록 중이다. 돌파 시도와 기회 창출은 팀 내 공동 2위, 태클 시도는 단독 2위, 가로채기는 단독 1위다. #

시즌 후반기로 가면서 로드리와 함께 드라마틱한 폼 저하를 선보였지만 시즌 초중반에 보여주었던 미친 폼과 활약상 덕에 PFA 올해의 팀에 뽑혔다. 로드리와 함께 시즌 초중반의 폼을 꾸준히 유지 한다면 맨시티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상황일 것이다.


[1] 허나 리버풀전 PK를 헌납하고 공을 이끌고 전진했을때 별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오히려 역습의 빌미를 제공하는등 경기 worst로 지목된다. 하지만 최근 맨시티의 모든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고 그럼에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비난은 받지 않고있다. [2] 칸셀루의 크로스를 베르나르두 실바가 헤딩으로 떨구고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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