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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마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등장인물 주빌리 Jubi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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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주빌레이션 리 Jubilation Lee |
이명 |
주빌리 Jubille |
종족 | 뮤턴트 |
국적 | 미국 |
성별 | 여성 |
가족 관계 |
양어머니 양아버지 |
소속 | 엑스맨 |
등장 작품 |
〈
엑스맨〉 〈 스파이더맨〉 〈 엑스맨 '97〉 |
등장 코믹스 | 《엑스맨 '97》 |
담당 성우 |
앨리슨 코트 (엑스맨) 홀리 처우 (엑스맨 97) |
더빙판 성우 |
방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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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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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미국인으로, 고아원과 위탁가정에서 자랐다.[1] 위탁 가정의 양부모 둘 다 주빌리를 아껴주는 좋은 사람들로 주빌리가 뮤턴트란 걸 눈치채고 있었다. 십대 초반 정도의 나이로 역대 주요 인물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막내 기믹 캐릭터.[2]
2. 작중 행적
2.1. 엑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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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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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엑스맨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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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서 제노샤 학살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7화에서는 갬빗의 장례식에서 울면서 로그가 장례식장에는 나왔어야 했다고 울버린에게 토로한다. 이후 호베르투와 같이 제노샤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업무를 맡는다. 뮤턴트와 인류 간 전쟁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에 양부모님들이 몇 달만에 연락해왔다고 하면서, 호베르투에게 부모님께 죽어서 뮤턴트임을 들키고 거리감이 든 채로 부모님이 너를 떠나게 보내게 할 것이냐며 정체를 밝혀야 한다고 설득했다.
8화에서 새 코스튬을 입는데 프라임 센티널들에게 공격을 받는다.
9화에서 반 뮤턴트주의자들에 의해 위기를 맞지만 스톰과 포지에게 구출된다. 이후 매그니토를 따라가기로 결심한 호베르투와 싸운다.
10에서 엑스맨 멤버들과 함께 소행성 M을 공격하는 바스티온을 재압하는데 성공하지만 켈리 대통령이 프로토콜 매그니토를 실행하여 소행성 M이 추락하고 소행성 M에서 떨어지는것을 선스팟이 구하고 지구로 착륙한다. 매그니토가 소행성 M의 추락을 막았지만 소행성 M이 갑자기 사라지는것을 지켜보며 시즌1에서의 행적이 끝난다.
3. 능력
능력은 손에서 형형색색의 불꽃을 생성한다. 간단히 말하면 손으로 불꽃놀이를 만들 수 있는 인물. 말만 들으면 꽤 강한 능력으로 보일 수 있지만 아쉽게도 주빌리 본인이 자기 능력을 작중에서 제대로 조절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투에서는 딴 인원들보다 더 약하게 묘사된다. 간단히 말해서 팀의 최약캐. 그래서 시리즈에서 붙잡힌 히로인을 맡아야 하면 거의 대부분 주빌리가 맡는다. 멀리 안 가서 평상시에도 주빌리는 본인의 능력을 조절 못해 집의 가구들을 파괴시키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하지만 액스맨97 부터는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게 곳곳에서 묘사된다. 4화에서 주빌리의 성장한 클론인 압시사가 주빌리가 평소 사용하는 능력보다 훨씬 높은 출력과 활용력을 보여주었고, 10화에서 다른 맴버들이 바스티온에게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당해 혼자서 대치하는데 맴버중 유일하게 바시티온에게 손상을 입히는데[4] 성공한다. 이전 시즌에서 액스맨의 다음 세대를 상징하던 캐릭터가[5] 성인이 되어 본격적으로 전투원으로서의 재능을 개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 기타
- 수많은 엑스맨 관련 캐릭터들이 등장한 작품이지만 의외로 원작의 주요 인물중 하나인 키티 프라이드가 등장하지 못했다. 키티 프라이드가 등장하지 못한 이유는 많은 설이 있는데, 얘를 들어 키티 프라이드가 주연으로 등장한 엑스맨 애니메이션 Pryde of X-Men의 방영이 실패하자 실망한 마블이 키티 프라이드의 미디어믹스 출현을 금지했다는 설, 물체 통과 능력이 어린이들이 보기엔 재미없을 것 같아서 등장하지 않았다는 설, 엑스맨이 방영되던 시절에 키티 프라이드는 코믹스에서 엑스맨과는 엮이지 않고 엑스칼리버라는 영국 히어로 팀에서 활동하고 있어서 못 등장했다는 설 등이 있다. 어쨌든 키티 프라이드가 등장하지 못하자 키티 프라이드의 캐릭터성은 해당 작품의 주빌리가 많이 가져가게 되었다. 한편 후속작 엑스맨 97에는 키티 프라이드가 등장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그리고 시즌 1 10화에서 키티가 포지가 보던 사진의 뮤턴트들 중 하나로 나와 다음 시즌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유력해졌다.
- 번외로 '90년대에 크라코아가 만들어졌다면' 이라는 가정을 한 듯한 5부작 코믹스 X-Men '92: House of XCII에서는 기존의 능력 외에 모이라 맥태거트의 바뀐 설정처럼 환생 능력이 있는 뮤턴트로 나온다. 9번의 삶 동안 센티널에게 살해당했으며 이후 10번째 삶에서는 기계에 저항해 뮤턴트들을 통합하기 위해 프로페서 X나 매그니토와 함께 크라코아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자신은 죽음을 위장하고 숨어지낸다. 하지만 존재를 들킨 그녀는 볼리바 트라스크에게 거의 죽을 뻔하며 이후 피닉스 포스의 힘으로 세계를 다시 한 번 리셋시키고 자신도 이전 삶들에 대한 기억을 잃고 11번째 삶을 살아가며 그녀의 11번째 삶이 엑스맨 TAS인지, 혹은 엑스맨 '92 코믹스인지, 아니면 완전히 다른 삶인지의 여부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기는 열린 결말로 끝난다.
[1]
시즌 1 에피소드 1에서 등장한 위탁가정에서 약 1년 정도 함께 살았다고 한다. 이런 설정을 보자면 아무래도 고아원 이후 딱 한 위탁가정에서 자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2]
주빌리를 제의한 모든 주연 엑스맨 인원들은 다 성인이다.
[3]
참고로 이 사건을 계기로 주빌리 본인은 센티널에 대해 공포심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섀도우 킹 에피소드들 보면 알 수 있다.
[4]
날개를 자르고 얼굴의 장갑을 벗겨냈다. 최고 물리력을 가진 로그와 최고 화력을 가진 선스팟의 공격을 받아도 금방 재생한 바스티온이 주빌리에게 받은 공격은 재생하지 못했다.
[5]
프로패서X가 지구를 떠나기 전 주빌리를 미래의 희망이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