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15:58:35

주난역

주난역
파일:타이완 철로관리국 로고.svg 타이완철로유한회사
주소
개업일
1902년 8월 10일( 타이중선)
노선거리표
종관선
주 난
기점
타이중선
주 난

竹南車站 / Zhunan Station
1. 개요2. 승강장3. 일평균 이용객4. 사건사고

1. 개요

파일:chunan.jpg

대만 먀오리현 주난진에 위치한 종관선 해선(海線) 타이중선의 분기역이다. 3면 5선의 지상역이다.

쯔창하오(自強號) 일부 편성을 제외한 전 열차가 필정차하며 서부간선의 유일한 타이루거호 1편성도 정차하고 있다. 1920년대부터 종관선 산선(타이중선)과 해선의 분기역 역할을 맡은 이래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운전상 종관선의 분기역이라는 중요성도 있으며, 지리적으로도 주난진과 터우펀시 경계에 위치한 역으로 먀오리현 북부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역 후문에서 도보로 5분이면 터우펀시의 행정구역 내에 들어서게 되며 터우펀시공소(시청)까지 버스로 15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터우펀시 또한 배후역세권이다.

주난진은 신주의 남쪽에 있다는 의미로 지어진 지역명이다. 대만일치시기와 1950년 행정구역 개편 전까지는 신지쿠주(新竹州)와 신주현(新竹縣)에 속했다. 행정구역 상 먀오리현에 속하기는 하나 마오리시와 신주시 사이에 위치하며, 광역 생활권은 신주시에 해당한다.

먀오리현 내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으로 현 소재지가 있는 먀오리역 일일 승하차 인원수 약 1.5배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동시에 주난진의 중심지로 도보로 10분 내 거리에 주난진공소(읍사무소)가 위치해 있다. 역 광장에는 회차로가 조성되어 있어 택시나 버스로 환승하기 편하며 역 맞은편에 시외버스 정류소가 위치해 있다.

2. 승강장

치딩
3B 3A 2B 2A 1B 1A
짜오차오종관선 해(海)선 / 탄원 종관선 산(山)선

3.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90980><bgcolor=#090980> 연도 ||
파일:타이완 철로관리국 로고.svg
||<bgcolor=#090980> 비고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1942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1946년 2,295
1943년 2,673
1944년 2,832
1945년 자료없음
1946년 2,624
1947년 2,992
1948년 3,145
1949년 2,533
1950년 3,967
1951년 4,523
1952년 4,497
1953년 4,813
1954년 5,173
1955년 5,241
1956년 5,244
1957
~1974년
자료없음
1975년 9,341
1976년 8,820
1977년 7,788
1978년 자료없음
1979년
1980년 8,721
1981년 8,174
1982년 8,184
1983년 8,179
1984년 8,071
1985년 8,067
1986년 8,039
1987년 7,891
1988년 7,737
1989년 7,449
1990년 7,673
1991년 7,483
1992년 8,029
1993년 9,601
1994년 8,575
1995년 8,349
1996년 7,938
1997년 8,384
1998년 8,627
1999년 9,350
2000년 11,383
2001년 10,550
2002년 10,647
2003년 9,899
2004년 10,434
2005년 10,043
2006년 10,311
2007년 10,374
2008년 11,557
2009년 11,476 }}}}}}}}}
2010년 12,073
2011년 15,084
2012년 14,285
2013년 15,734
2014년 16,711
2015년 16,470
2016년 15,676
2017년 15,999
2018년 15,940
2019년 16,739
2020년 14,861
출처
타이완철로유한회사
대만철로통계연보

4. 사건사고

여담으로 이 역에서 내렸던 승객중에 AV급 사건을 일으킨 승객들이 있었다... 대만 열차 성행위 사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