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파문, 어둠의 일족, 돌가면, 철구와 스탠드, 바위 생물을 제외한 특수능력 일람. 파문이나 철구, 스탠드가 아니라도 별의별 기묘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캐릭터 자체의 능력으로 전투에 요긴하게 써먹거나 스탠드와 시너지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지만 별 이유도 없이 그냥 한 번 등장했다가 다시는 안 나오는 능력도 많다. 대표적인 것이 부차라티의 땀맛으로 거짓말을 간파하는 능력.[5부스포]가나다 순서로 작성 바랍니다. |
2. 초능력, 육감 등
- J. 가일, 엔야 가일 - 서로의 상처를 공유한다.[3]
- 도나텔로 베르사스 - 음식을 먹고, 그 음식의 재료를 알 수 있는 능력.[4]
- 다이어, 디오 브란도, 와무우 - 머리가 잘려도 말을 할 수 있는 능력.[5]
- 디아볼로/ 비네거 도피오 - 인격이 바뀌면서 외모와 체격까지 바뀐다.[6]
-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냄새로 악당을 구분하는 능력.[7]
- 마운틴 팀 - 말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면 그 말들이 일제히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고개를 숙이는 능력.
- 멜로네 - 손가락의 맛으로 혈액형을 아는 능력.
- 브루노 부차라티 - 땀의 맛으로 거짓말을 아는 능력.[8]
- 세코 - 땅 속에서 반향음파를 듣고 지형을 아는 능력.[9]
- 실라E - 토사물의 냄새로 그 대상의 신체반응을 알아낼수 있는 능력.
- 은두르, 세코 - 스탠드도 뛰어넘는 무시무시한 사정거리의 청력.[10]
- 테렌스 T. 다비 - 약간 공중에 뜬 상태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11]
- 트리시 우나/ 디아볼로 - 위에서 언급했듯이, 죠스타 가문처럼 혈통 감응으로 서로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
- 토니오 트루사르디 - 상대의 손을 보는 것으로 상대방의 건강 문제를 알 수 있는 능력.
- 포코로코 - 2개월 한정이지만, 세계 제일의 럭키가이.[12]
- 폴포 - 자기 손가락을 먹거나 침대나 벽으로 위장할 수 있는 능력.
- 훈가미 유야 - 냄새를 엄청나게 잘 맡는 능력.[13]
-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 숫자 계산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능력.[14][15]
3. 신체 특징, 숙련된 기술 등
- 11명의 남자 - 11명의 발자국 소리를 하나로 겹치게 하는 테크닉.
- 귀도 미스타 - 모자에 넣어둔 탄약을 고개를 젖히는 동작으로 리볼버의 실린더에 넣는 테크닉.[16]
- 도노반 - 발자국을 남기지 않고 접근하거나 천 속에서 숨어있다가 튀어나오는 스파이에게 유용한 능력.
- 랭 랭글러 - 손발의 지문이 문어의 빨판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고 이걸 활용해서 스파이더맨처럼 벽면으로 이동할수 있는 능력.
- 루시 스틸 - 상대의 입술의 움직임만으로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채는 기술.
- 미세스 로빈슨 - 왼쪽 의안 속에 기르는 딱정벌레를 조련하는 기술.
- 안드레 붐붐 - 코와 귀를 "납작쿵!"하는 능력. 정확히는 콧구멍이나 귓구멍을 덮어버리는 것이다.
- 브루포드 - 머리카락을 팔처럼 다룰수 있는 능력인 댄스 머카브 헤어. 시생인이 된 현재는 수kg이나 되는 검을 자유자재로 다루거나 상대를 포박하는 수준까지 되었다.
- 야기야마 요츠유 - 눈과 입에서 랩을 뽑아내는 능력.
- 엔리코 푸치 - 체리 2개를 먹으면서 씨앗만을 줄기에 남기는 기술.[17]
- 윌 A. 체펠리, 시저 체펠리 -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상태에서 서전트 점프를 할 수 있는 능력. 파문의 응용인 듯 하다.
- 점쟁이 - 사람을 꿰뚫어보는 능력.[18]
- 죠르노 죠바나 - 귓바퀴를 귓구멍 안으로 집어넣는 능력.
- 죠셉 죠스타 - 야바위[19], 상대가 다음에 할 말을 알 수 있는 능력.
- 초콜라타 - 의사 시절에 행한 각종 인체실험으로 사람의 어느 부위를 자르면 고통도 없고 출혈도 적은가를 알고 있으며, 그 지식을 이용하여 자신의 몸을 일시적으로 잘라서 분리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20] 분명 스탠드 능력이 아니라 본체의 의료 스킬이지만, 신경을 죄다 무시하고 척추가 다 드러날 정도로 분해하면서도 통증이 없는 초능력 수준의 능력이다.
- 카쿄인 노리아키 - 체리를 혀에 올려놓고 레로레로 거리며 갖고 노는 테크닉.[21]
- 가짜 캡틴 테닐 - 보통 사람의 3배에 달하는 폐활량.
- 켄조 - 물 밖에서도 사람을 대상의 체액으로 익사시키는 암살 무술.
- 쿠죠 죠타로 - 불 붙인 담배 5개를 입 안에 넣은 채 불을 끄지 않고 주스를 마시는 테크닉.[22] 오토바이를 발로 차면 시동이 걸리게 할 수 있다.
- 키라 요시카게 - 특정 주기마다 손톱이 빨리 자라나는 체질.[23]
- 키시베 로한 - 만화를 엄청나게 빨리 그리는 능력. 손의 속도가 스탠드의 스피드 A 이상이다. 이 만화를 그리는 속도는 메이드 인 헤븐으로도 방해하지 못하니 말 다했다.[24]
- 퍼니 밸런타인 - 발걸음 소리를 안내며 걷는 테크닉, 만돌린에 올라타 발로 연주를 할 수 있는 능력.[25]
- 히가시카타 노리스케 - 배꼽이 2개다. 부모 배꼽은 정상.
- 히로세 야스호 - 팔꿈치에 혀가 닿는다.
[5부스포]
이 경우는 나올 수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 이후로 한동안 거짓말인지 여부를 알 필요가 없었고,
거짓말을 하게 만드는 스탠드가 나왔을 때는 부차라티는
이미 해당 능력을 잃었을 가능성이 높다.(일단 작중에서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감각이 무뎌지고 있다고 언급되었다)
[2]
참고로, 굳이 죠스타 가문이 아니더라도 스탠드 유저끼리 혈연관계인 경우 서로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디아볼로와
트리시 우나.
[3]
J. 가일은 알 수 없긴 한데, 엔야 가일은 분명 J. 가일이 죽을 때 같은 상처를 입으며 아들의 죽음을 직감했다.
[4]
그냥 상당히 미각이 뛰어난 것일수도 있고, 음식에 '무엇을 넣었는가'를 분석하는 셈이니 베르사스 본인의 스탠드인
언더 월드의 과거를 발굴하는 능력의 편린일지도 모른다.
[5]
폐와 연결이 안되면 폐장기류음을 낼 수 없다. 디오나 와무우는 인간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쳐도, 다이어는 인간이다.
[6]
작중에선 21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이야기를 들면서 가능하다 설명했으나 솔직히 저쯤되면 특수능력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7]
디오에게는 토사물 이하의 냄새가 난다고 한다. 다만 그냥 표현이 그런 거고 단순히 사람을 잘 알아보는 것 수준일수도 있다.
[8]
죠르노 죠바나를 상대로 딱 한 번 사용하고 안 나오는 능력이라서 그냥
블러핑 아니냐는 설이 있다. 그러나 부차라티가 독백으로도 "거짓말하는 피부와 땀이 아니다"라고 하는 걸 보면 진짜같기도...
[9]
하이웨이 스타의 경우처럼 스탠드 능력 덕에 감각이 발달된 것 같기도 하다. 다만 현실에서도 사람이
반향정위 능력을 가지는 게 가능은 하다.
[10]
본인의 청력 또한 우수하지만 그걸 고체(은두르는 자신의 지팡이, 세코는 본인이 잠수한 지면)의 진동을 통해서 더 확실하게 듣는 편이다.
[11]
케니 G의 스탠드
테너 색스를 이용한 환각, 혹은 스탠드
아툼신이 들어올렸을수도 있다.
[12]
하지만 이 운으로
스틸 볼 런 레이스에 우승했다. 그 상금과 명성이면 솔직히 평생치 운을 다 썼다 해도 아깝지 않다.
[13]
본래 후각이 좋은 편이었다지만
하이웨이 스타로 더욱 강화되었다고 하며, 사냥개 이상으로 거의 초능력 수준이다. 심지어 냄새 맡는 것만으로 여성의 생리 여부나
화난 사람이 있는지를 알 수도 있다.
[14]
기억 상실로 인해 맹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15]
데드맨즈Q의 키라와
키라 홀리 죠스타의 경우를 볼 때 이 능력은 그와 합쳐진
키라 요시카게의 능력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16]
몇 번은
섹스 피스톨즈의 도움이 있었지만 도움이 없더라도 한번에 넣는 것이 가능하다.
[17]
푸치 본인 왈, 이 기술의 요점은 첫번째 체리를 깨문 뒤 어느 쪽 이로 두번째 체리를 깨무냐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라고...
[18]
디아볼로의 비밀을 자신의 능력만으로 알아내었다.
디아볼로도 점쟁이의 능력이 초일류라고 인정할 정도... 그리고 그것이 이 사람의 운명을 달리하게끔 만들었다.
[19]
물론
죠나단을 제외한 다른
죠죠들도 야바위를 쓰지만 죠셉이 독보적이다.
[20]
물론 출혈은 있지만
스탠드 능력을 응용해서 상처를 덮어 출혈을 막으면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21]
현실에서도 별로 쓸 데는 없지만 열심히 연습하면 가능은 하다. 추가로
가짜 카쿄인도 도중에 떨어트리긴 했지만 가능은 했다.
[22]
언급으로만 나왔으나 폴나레프가
가짜 죠타로에게 또 보여달라면서 시킨 걸 보면 평소에도 하는 행동인 듯(...). 해당 장면만 보면 블러핑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가짜 죠타로도 그렇게 생각했고) 이후 진짜 죠타로와 재회했을 때 반응을 보면 진짜 죠타로의 능력이 맞다.
[23]
모은 양과 기간을 보면 진짜 엄청나게 빨리 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때마다 살인충동을 더욱 참을 수가 없어진다.
[24]
메이드 인 헤븐 때문에 펜에 잉크를 찍었더니 순식간에 말라버리는 바람에 다른 만화가들은 아예 원고를 그릴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25]
정밀동작성 A인 D4C의 스탠드체를 기묘하게 활용한 개인기일수도 있으나 결국 공식적으로 원리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