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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8:24:22

죠유 후미히로

Red Suns
타카하시 료스케 타카하시 케이스케 나카무라 켄타 죠유 후미히로

Project D
타카하시 료스케 타카하시 케이스케 후지와라 타쿠미 나카무라 켄타 죠유 후미히로

이니셜 D 시리즈
파일:Fumihiro_Manga.png 파일:Fumihiro_Firststage.jpg 파일:Fumihiro_Secondstage.png 파일:external/www.nautiljon.com/fumihiro_1070.jpg 파일:Fumihiro_Fifthstage.jpg
원작 First Stage Second Stage Fourth Stage Fifth/Final Stage
MF 고스트
파일:조유 후미히로.png 파일:후미히로 중년 애니판.png
원작판 TVA판[1]
1. 소개2. 상세3. 후속작 등장

1. 소개

上有 史浩[2][3]

이니셜D의 등장인물. 영원한 카운트 셔틀 담당 성우는 호소이 오사무, 레전드에서는 후쿠다 케니. 탑승 차량은 실버 메탈릭 토요타 MR2(SW20)와 클래식 레드 유노스 로드스터(NA6C)가 각각 한 번씩 나온 적이 있다.

2. 상세

RED SUNS 시절부터 있었던 인물로, 현재는 Project D에서 타카하시 료스케 다음 가는 2인자로서 다른 팀과의 배틀 일정 체크, 코스 답사 등을 하고 있다. 심지어 원작 20권에서는 임시로 지휘까지 하는데 이를 볼 때 그의 포지션은 쉽게 말해서 총무.[4] 보조격인 인물인 만큼 비중이 크지 않지만 료스케의 전속 어시스트이기도 하고 타쿠미나 케이스케가 배틀을 하고 있을 때 료스케와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배틀에 대한 해설을 하기도 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몰고 다니는 차가 SW20이라는 점 때문에 한 때 그도 레이스를 했을 것 같지만 불명이다. 덧붙여 료스케와 꽤 오랫동안 안 것 같기도 한데[5] RED SUNS에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는지와 더불어 모두 불명.

원작 32권에서는 가짜를 잡으러 가던 타카하시 케이스케의 감시역으로 동행하기도 했고 그 직전에 타쿠미에게 새로 튜닝된 86을 넘겨주면서 동승하게 된다. 그런데 이때 조금 당혹해 하기도.[6]

원작 33권에서는 료스케의 실력이 아직 녹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본의 아니게 제물이 되기도 한다. 정확히는 소화기관에 천공이 생기는 바람에 급히 병원으로 가야했던 상황. 이 과정에서 료스케는 한컷 폼 잡고 있던 포르쉐 드라이버를 발라버린다.[7]

원작 36권에서는 민박집을 빌리고 멤버들의 방과 잠자리를 배정한 후 요리도 해 준다고 했을 때 타쿠미가 요리도 할 줄 아냐고 물었을 때 면 종류는 잘 하는 편이라고 한 것으로 봐서는 요리도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듯하다.

그런데 사실 모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성우인 호소이 오사무의 목소리는 의외로 시리즈마다 다 들을 수 있는데 후미히로 역 말고 예고 나레이션과 아이캐치 등을 담당하기도 했으며 익사이트 배틀 스페셜의 나레이션도 도맡았다. 여기에 배틀 스테이지의 나레이션은 덤.

1기와 2기 다음화 예고도 맡았는데 1기에선 주로 등장인물들과 만담을 나누는 형식이라 한 번 들어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한 편.

3. 후속작 등장

MF 고스트에서는 MFG의 총괄본부장으로 등장한다.

[1] 1st Season 2화 [2] 이전에는 성씨를 뺀 "후미히로"라는 이름만이 공개되어 있었지만, 시게노 슈이치의 신작 레이싱 만화인 MF 고스트의 연재 중 성이 밝혀졌다. 옛 옴진리교 간부인 조유 후미히로(이 쪽은 성씨를 上祐라고 쓰지만 발음은 같다)와 이름과 같아 논란이 일기도 했다. [3] 풀 네임이 공개되기 전 애니메이션에서 케이스케에게 "히로시"라고 한 번 불린 적 있어서 그 때까진 대부분 풀 네임을 "후미히로 히로시"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4] 36권에서 민박집까지 빌린 것을 보면 정말 총무가 맞는 듯 싶다. 게다가 '빨리빨리 밥 먹고 잠 자 둬라'라고 말하자 케이스케가 '꼭 지도교사 같다'고 말하는 걸로 보아 확정. [5] 일단 나이 차가 있고(위키에 따르면 후미히로는 20대 후반, 료스케는 23~24살.), 서로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보면 친한 사이다. [6] 생각하길 '여기는 아키나고 스티어링을 잡고 있는 사람이 타쿠미라고 머리 속에서 염불처럼 되뇌이지 않으면 미칠 것 같다.'라고 생각하기도. [7] 이 때 후미히로는 편안한 표정으로 이렇게 안전하고 편안한 구급차는 없다고 말하면서 료스케를 보면서 "료스케와 함께라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평했다. "난 싫어"라고 말한 료스케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