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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세라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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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본제귀군(日本帝鬼軍)
2.1. 월귀조(月鬼ノ組)
2.1.1. 구렌 부대2.1.2. 시노아 부대2.1.3. 나루미 부대
2.2. 히이라기 가2.3. 기타 일본제귀군
3. 흡혈귀
3.1. 귀족3.2. 상위 시조3.3. 도시 수비대3.4. 기타 흡혈귀
4. 햐쿠야 교(百夜教)5. 오니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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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종말의 세라프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일본제귀군(日本帝鬼軍)

파멸 이후의 세계의 대주술사 가문인 히이라기 가의 종교단체 '미카도노오니(帝ノ鬼)' 및 이치노세의 '미카도노츠키(帝ノ月)', 생존자들이 모여 만든 (오합지졸) 인간 조직.

일반 민간인도 입대해 자세한 규모 자체는 불명(매우 소규모)으로 애초에 파멸 전, 평화 헌법 의해 군대가 없어 파멸 후에도 그저 오합지졸로 연재 초기에는 소설판을 접하지 못하고 만화판 연재분 스캔본만 접한 국내 독자들이 이 조직의 존재를 몰라 일본제귀군=일본제국군으로 이해해 이를 극우 테이스트로 의심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게다가 계급 체계도 구 일본군과 비슷하고( 좌관급 장교 참조) 제복 등도 전전 시절을 떠올리게 해서 오해하기 쉽지만 제귀군 자체가 주인공들의 소속 세력이지만 동시에 뒤엎어버려야 할 뒤가 구린 세력이라는 묘사가 뒤로 갈수록 늘어나므로 오해는 금물. 세계 파멸 후 나타난 흡혈귀나 요한의 4기사에 대항하면서 인간 세계의 부흥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지금은 첫 멸망 때에 비해 굉장히 호전된 상황이지만, 군기, 전투 실력이 당나라 군대 수준으로 사용하는 무기들의 대부분이 검인데다가, 흡혈귀가 탄 헬기를 활로 격추시키는 등,[1] 현대의 무기인 총같은 병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일절 보여주지 않는다.[2] 게다가 귀주장비를 사용해도 계속 밀리거나, 흡혈귀에게 당하는 모습이 많이 묘사된다.[3]

수도는 일본 시부야구, 제 2의 수도라고 불리는 곳은 신주쿠. 히이라기 가에 의해 지휘되며, 멸망 전과 다름 없이 밥 먹듯 자행되는 인체 실험은 물론, 각종 잔혹한 고문이나 그 밖 윤리적으로 심각한 행동 및 수단을 꺼리지 않는다.

제복은 본부 인물들이 붉은색, 나머지는 초록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쿠레토, 구렌, 신야, 산구 아오이 등의 인물들이 입고 있다.

2.1. 월귀조(月鬼ノ組)

작중에서는 일본제귀군 중 가장 최전선에서 흡혈귀에 대항하기 위한 섬멸부대를 뜻한다. 원래 근접전에 강한 두 사람이 전위를 맡고, 후위에서 세 명이 원거리 및 근중거리 공격을 통해 적을 퇴치하는 수비력 중심의 진형을 말한다. 구렌을 필두로 창립되었으므로 세계 멸망 전 존재했던 《미카도노츠키》의 계통을 잇는 조직이다. 거의 대부분의 대원이 전투기술에 뛰어나며 전장에서는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거기다가 주술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자 밖에 들어 올 수 없는 독자적인 교육기관도 운영 중. 차세대 부원을 키워 나가며 흡혈귀에 대항할 힘을 얻는다. 주인공 유이치로 일행은 이 부대 소속이다.

나고야 전투전에서 시노아 부대는 제귀군을 이탈함에 따라 월귀조를 이탈했다.

월귀조는 본래 세계 멸망 전 흡혈귀와 마히루를 상대하기 위해 구렌 일행이 선택한 진형 이름이었다. 월귀조는 이치노세 가문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히이라기 가문에서는 동일 진형을 천화진이라고 한다.

2.1.1. 구렌 부대

2.1.2. 시노아 부대

파일:pin_12.jpg

2.1.3. 나루미 부대


야요이와 카기야마는 10권, 슈사쿠와 리카는 11권에서 사망. 즉 현 시점에서 살아남은 것은 나루미가 유일하다.

2.2. 히이라기 가

파멸 전의 주술 세계에서는 햐쿠야 교와 더불어 일본을 좌지우지하는 양대 주술 조직이자 종교 단체 '미카도노오니'를 이끌고 있던 가문. 파멸 바로 직전 시절에는 햐쿠야 교의 세력에 밀리고 있었으나 햐쿠야 교가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은 대참사를 일으키면서 망했기 때문에 지금은 일본에서의 주도권을 잡고 일본제귀군을 설립하여 사실상 권력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철저한 혈통, 혈연주의에 바탕을 두고 자신들의 세력 확장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저지르는 이 작품 만악의 근원 중 하나.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자라도 분가 출신이거나 히이라기의 피를 받지 않은 자는 쓰레기 취급을 한다. 예시로 구렌이 학창시절 이치노세 가 출신이라고 콜라를 뒤집어 쓰거나, 대놓고 교사에게 매도당하는게 대표적이다.[18] 파멸 후의 세계에서도 혈연주의는 여전해서 일본제귀군의 주요 간부들은 죄다 이 가문 출신들이며 이 가문에서 그나마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신야와 시노아밖에 없다.[19]

2.3. 기타 일본제귀군

3. 흡혈귀

일러스트 상 흡혈귀는 붉은색의 눈과 엘프처럼 뾰족한 귀를 지녔다. 인간에서 흡혈귀가 된 경우 인간의 피를 마신 이후에야 눈이 붉게 변화한다. 흡혈귀가 된 후 인간의 피를 마시지 않고 버틴 미카는 예외로 자신의 원래 눈인 벽안(碧眼)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유우의 피를 먹고 적안으로 변한다.

종족을 늘리는 걸 싫어해 귀족들만 인간을 흡혈귀로 만들수 있다.

작중 후반이 되자 리그 스타포드가 수장인 하쿠야 교와 손을 잡는다.[27]

3.1. 귀족

3.2. 상위 시조

1위 시조를 포함해 1위 시조가 만든 1~6위의 시조를 일컫는다.

3.3. 도시 수비대

3.4. 기타 흡혈귀

4. 햐쿠야 교(百夜教)

세계 파멸 전에는 히이라기 가와 함께 일본을 좌지우지하던 양대 주술 조직이자 사이비 종교 단체.[36] 히이라기 가와 더불어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 중 하나로 히이라기 가와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세력 확장을 위해 고아원 등 종교 단체로서 운영하던 산하 시설에서 수많은 인체 실험을 벌이고 각종 금지된 연구까지 진행했다. 만화판의 주역인 유이치로와 미카엘라도 바로 이 햐쿠야 교에서 운영하던 고아원 출신. 원래는 히이라기 가 이상으로 거대한 일본 최대 세력이었으나 이들의 연구로 만들어낸 '종말의 세라프'로 인해 세계가 파멸을 맞이하게 되고, 이로 인해 히이라기 가와 흡혈귀들의 집중 공격을 받아 지금은 사실상 사라진 세력. 세계 파멸 후 8년이 지났으나 만화 시점에서는 아직도 공공의 적 취급을 받고 있다.

소설판 5권에서 밝혀지는 데 오로지 강해지는 것만을 목표한 조직이었다고 한다. 개인으로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미카도노오니가 일원들이 때로 달려들어도 참살해 버린 마히루를 죽일수 있을 거라고 단언한 정도. 이후 리그 스타포드를 따르는 흡혈귀가 추가 등장한 걸로 보아 백야교는 리그 스타포드(사이토)를 따르는 흡혈귀 파벌과 인간 신도들의 연합 세력인 모양.

5. 오니

오니의 성별을 구분하는 방법은 머리에 달린 뿔의 갯수로 알 수 있다.

뿔이 2개가 달린 오니는 남자[38], 뿔이 1개 달린 오니는 여자다.[39]

하지만 희한하게도 마히루, 아슈라마루는 뿔이 없다...

105화에서 리그 스태포드의 말에 따르면, 쿠루루 체페시 레스트 카를을 제외한 나머지 3위 시조들은 모두 시조의 선택을 받아 오니가 되었다고 한다. 여기에는 노야, 아셰라 체페시(아슈라마루), 겟코인, 키세키오 등등 구렌과 유우 일행이 사용하는 흑귀들도 포함된다. 즉 "흑귀 시리즈"에 들어있는 오니들은 과거에 제 3위 시조였던 엄청난 흡혈귀들이었던 것.

6. 기타



[1] 물론 귀주장비라는 특수한 무기이기 때문에 별로 이상할 거 없으나, 흡혈귀는 헬기라는 교통수단과 폭탄이라는 현대의 병기를 사용해 침공하는 방면, 인간들은 고대나 옛날 시대에 쓸법한 무기들로 대항하는데에 있어 괴리감이 들기도 한다. [2] 그렇다고 해서 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초반부에 유이치로가 학교에 탈출한 흡혈귀가 나타나자, 총을 가져다가 쏴서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귀주장비가 아닌 일반 총이라 소용없었지만. 히이라기 신야도 귀주장비 중 엄연히 총기류에 해당하는 라이플 형태의 귀주장비를 사용한다. 이걸 보면 총기류가 있긴 있으나, 종말이 찾아온 세상에서 자원 부족등 여러 요인으로 생산할 수 없다던가, 흡혈귀 상대로는 통하지 않으니까 효율적이지 않아서 안 사용하는 걸로 보인다. [3] 물론 귀주장비를 사용하는 인간이 일반 흡혈귀들과 호각으로 싸우는 등의 묘사가 많이 있다. 이들이 자주 죽는 모습은 이들이 싸우는 상대의 대부분이 귀족이거나,상위 시조의 흡혈귀들이기 때문이다. [4] 소설판에서도 몸매가 좋다는 묘사가 여러번 나온다. [5] 소설판의 학창 시절에는 굉장히 활달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늘 구렌에게 시끄럽다고 핀잔을 들었다. [6] 사유리의 아버지 또한 시구레의 아버지와 함께 구렌의 아버지였던 사키에의 종자로 들어가 구렌이 나왔던 시부야 제 1 고교에 같이 다녔다고 한다. 여담으로 사유리의 아버지는 구렌의 교육을 담당했었다고. [7] 어렸을 때 종자로 들어가 히이리기로부터 구타당하고 온 구렌을 보고 첫 눈에 반했지만 마히루와 구렌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신분 차이로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처럼 종자인 자신이 구렌과 맺어질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주인 사키에는 오히려 어린 구렌이 수련 후 여자아이(마히루)를 만난다는 것을 듣자 하나요리 가문이냐고 긍정적으로 물었던 것으로 보아 오히려 마히루와 만나지 않았을 경우 이치노세는 하나요리 가와의 혼인을 적극 밀어줬을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사키에와 사유리의 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해온 소꿉친구였으니. [8] 소설판에서 마히루의 계략에 빠진 사유리가 귀주 무기의 유혹에 넘어가자 구렌이 그것을 대신 잡고 큰 위험에 빠졌다. 그러고 마히루에게 주인을 지켜주지 못하는 종자라며 모욕적인 언사를 들었다. [9] WIT STUDIO의 전작 진격의 거인에서 히로인인 미카사 아커만을 맡았다. [10] 소설판에서는 사유리와는 달리 자신들을 모욕하던 마히루에게 넘어가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했다. [11] 물론 거절했다. [12] 동생은 하치오지에 있던, 마찬가지로 히이라기 산하의 명문 주술 중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구렌의 오니화 및 그에 대한 마히루의 계략 및 귀주 연구, 햐쿠야 교의 전면전쟁 때에 형보다 먼저 투항했다는 정보를 보아 그렇게 우직한 성격은 아닌 듯. 후 세계재탄 1권에 잠시 언급되는데, 세계 멸망 때 주조 가와 마찬가지로 부모님을 비롯해 죽었다고 한다. [13] 도시 수비대에서 편입. [14] 나루미 부대에서 편입. [15] 귀족 루칼 웨스카의 한쪽 팔을 붉은 사슬로 구속하여 움직일수 없게 했으며, 결국 검으로 한쪽 팔을 잘라내 탈출해야 했다. [16] 리카보다 더 비참하게 죽는데, 리카도 복부는 수평으로 흉부 위쪽에서 아래로 비스듬히 들어와 심장을 관통당해 사망하는데, 슈사쿠는 왼쪽 흉부, 오른쪽 하부 흉부와 복부를 관통 당한 뒤 나루미에게 도망치라고 외친 후 6개의 사슬이 위에서 아래로 X자로 교차하면서 관통해 사망한다. [17] 세계 멸망 이후 나루미와 슈사쿠가 나루미 부대원을 구했다. [18] 물론 이건은 이치노세 가문이기에 이런 취급을 받은 것이다. 자세한 것은 종말의 세라프/설정 문단의 '히이라기 가와 이치노세 가' 부분 참조. [19] 다만 신야는 마히루의 남편으로서 선정된 양자이고 시노아는 사실상 존재감 없는 자식 취급이다. 한 마디로 높으신 분들은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다. [20] 심지어 심판이 대놓고 방치하고 있었다. [21] 묵시룩의 바이러스에 의한 침식 때문에 반분을 잃어서 왼팔은 의수를 차고 있다. [22] 간부들 앞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게 했다고. [23] 마히루의 어머니 같은 경우에는 마히루가 태어나자 마자 사망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문제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 [24] 팬북에 의하면 히이라기 텐리가 구렌의 아버지 이치노세 사카에를 처형한 이유는 구렌의 어머니를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25] 56화에서의 쿠레토의 말로 미뤄보건데, 인간이 아닌 듯하다. 그것을 반증하듯 온 몸에서 사슬들이 사출되기도 했고. [26] 마히루도 비슷하지만 보라색보단 푸른빛이 도는 컬러. [27] 리그 스타포드가 시조 흡혈귀인 점을 감안하면 울드 길스와 리그 스타포드로 인해 둘로 갈라졌던 흡혈귀 세력이 다시 하나로 통합된 셈이다. [28] 요이치의 누나인 토모에도 맡았다. [29] 이 때문에 인간을 제거하라는 쿠루루의 명령을 듣고 명령에 따라야하나 갈등하기도 한다. [30] 자신이 언제 쿠루루 체페시의 부하가 된거냐며 짜증을 내는걸 보면, 쿠루루 체페시를 안 좋게 보는듯 하다. [31] 또한 시가마도지 본인 또한 천사는 별다른 성별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기는 했으나, 흡혈귀 시조들과 그의 아들이었던 천사 미카엘라가 시가마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는것을 보아서는 명목상의 성정체성은 남성에 가깝다. [32] 마치 신을 안다는 듯이 걔는 성격이 비뚤어졌다고 말한다. [33] 시가마도지가 이름을 말하기 전 시노아가 뭔가에 반응하는 듯한 장면이 있다. [34] 정작 본인을 포함한 모든 흡혈귀들이 본래 인간이었음을 고려하면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이다. 하지만 레네 심이 특별히 이상한게 아니라 여기에 나오는 진조를 제외한 흡혈귀들 모두 인간 출신이면서 인간을 가축으로 본다. [35] 여동생에게 미련을 보이는 이유는 피를 마시고 싶은 충동을 이기지 못해서 여동생을 자기 손으로 죽였기 때문이었다. [36] 정확히 말하면 본작에 나오는 주술 조직들의 대외적인 가면이 바로 종교 단체였다. [37] 히이라기에게 능욕당하여 태어난 아이에게 자신의 신체조직을 심었다고 하였다. [38] 오니의 왕, 키세키오, 겟코인, 노야, 뱟코 등 [39] 라이메이키 [40] 쿠루루와 아셰라가 유우를 죽인 것에 대해 항의하자 보지말라고 한 것을 보았기에 처리한 것이며 유우는 몇 명이고 다시 태어나니 상관없다며 일축했다. [41] 하지만 가명을 썼다. 가명은 야마다 미유키. [42] 하지만 당연히 종말의 세라프 실험체로 쓰기 위해서 데려거였다. [43] 아무래도 미카인 듯하며 이때까지는 아직 유우가 오지 않았다. [44] 요이치의 어린 시절도 맡았다. [45] 미카의 어린 시절도 맡았다. [46] 소설판에서 이 장면이 나오는데 유우의 어머니가 건장한 소방관을 구타하고 유우를 죽이려 난리칠 정도로 미쳐있는 상태였다. [47] 아내 얘기는 없는데 구렌이 어렸을때 죽었다고 한다. 구렌의 성격은 어머니로부터 비롯되었으며 팬북에 의하면 현재 히이라기 가의 당주인 텐리와의 관계 때문에 히이라기에 살해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사키에가 유독 텐리에게 미움받은 이유가 바로 이 삼각관계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48] 히이라기의 당주인 텐리를 비롯한 간부들 앞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었다고 하지만 그런 그도 아들을 괴롭혀 온 히이라기 마히루는 내심 싫었는지 마히루의 이름을 듣자 불편한 기색을 내비췄다. [49] 텐리는 자신의 아이들인 쿠레토와 마히루를 어린시절부터 끝임 없이 비교질하고 경쟁시키며 쿠레토에게 열등감을 안겨주고 아직 케어가 필요한 어린 시노아를 방치하며 히이라기의 막장 짓을 그대로 아이들에게 노출시키는 등 책임이 막중한 히이라기의 아이들이라고 해도 여러모로 문제 있는 교육을 강행했지만 똑같은 당주인 사키에는 어린 구렌에게 혹독한 교육을 시키고 히이라기에 굴복해 어린 구렌이 구타당하는 것을 막지 못했지만 마히루와 만나지 않았다는 구렌의 거짓말을 존중했고 구렌이 정체불명의 아이를 만나는 데도 구렌을 믿어주었다. 게다가 구렌이 붙잡혀 가자 10년 전과 다르게 직접 시부야까지 가 히이라기에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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