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그 정도뿐인 등장인물이지만 이 캐릭터가 유명한 이유는 바로 사토코의 트랩을 깨기 위해 "쿨해져라 종달새13"이라는 대사를 외치기 때문이다. 단지 저 대사 하나만으로 인기투표에도 오른 비범한 인물. 심지어 사토코와 커플링도 존재한다.
참고로 저 대사를 외친 직후 바로 당했다. "쿨해져라"라는 대사에는 뭔가
저주라도 있는 듯하다.[2]
사토코한테 당하면서 등장이 끝나지만 저 명대사 덕분에 컬트적 인기를 얻는다. 그 결과
아마쿠사 쥬자의 모델은 종달새13이다.
당시 인기의 여파로
엑스트라 캐릭터 최초로 캐릭터 CG가 존재한다. 생김새도
아마쿠사 쥬자와 닮았다.
신작인
쓰르라미 울 적에 업에서도 재등장[3].
네코다마시 편에서 반켄 부대와 대치하려고 하다가, 오코노기가 관두라는 식으로 말해서 항복한다. 엔딩인
카구라시에서는 오코노기와 함께 해외로 떠난다.
[1]
야마이누의 하위 팀 이름은 전부 새 이름으로 되어있다.
[2]
어찌 보면 당연한 게 이 발언을 하는 것 자체가 지금 몹시 불안한 상황에 처했다는 뜻이다. 그냥 불안하기만 해도 불리한데 작중에서는 불안해지면 발병하는 히나미자와 증후군까지 존재하니 이 발언 자체가 패배 플래그와 다를 바 없다.
[3]
상단의 두 번째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