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만화에 대한 내용은 좀비콤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2009년에 레트로봇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웹 애니메이션.2016년 다시 업로드 되었다.
당시 스포츠조선에 연재되던 만화인 좀비콤비에서 따온 제목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이 작품도 나비구조대와 마찬가지로 흥행에는 실패했다.
여담으로 이 작품에 등장하는 좀비들은 변신자동차 또봇에서 좀비 바이러스의 그림으로 등장했다.
2. 줄거리
대한민국의 어느 한 대형마트.사투리를 쓰는 한 여자[1]가 핸드폰으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말다툼을 한다.
여자: 뭐? 진짜가? 가 이 미친거 아이가??
여자:허! 아이고 웬일이고?? 엄마가 완전 밥맛이다. 밥맛이야.
여자:야, 솔찌 네 얼굴에 잇몸내면 내가 못하셔 중등은 나가줘야되는거 아이가??
여자:얼굴 이뻐, 키 커. 몸매까지 잘 빠줬으면 됐지. 가방 끈이 뭔 상관이냐고??
여자:내가 죽어도 사정봐준다고 마트까지 나약하고 있는데 즉발로 화장도...
여자:허! 아이고 웬일이고?? 엄마가 완전 밥맛이다. 밥맛이야.
여자:야, 솔찌 네 얼굴에 잇몸내면 내가 못하셔 중등은 나가줘야되는거 아이가??
여자:얼굴 이뻐, 키 커. 몸매까지 잘 빠줬으면 됐지. 가방 끈이 뭔 상관이냐고??
여자:내가 죽어도 사정봐준다고 마트까지 나약하고 있는데 즉발로 화장도...
그러나, 왠 또 다른 사람이 카트를 들고 가다가, 동료에게 몸을 숨기는 데, 사실 이들은 좀비였고,
이들은 좀비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이 마트에 찾아온 것이지만, 좀비라 치고는 두뇌가 멍청한 데다가 깨무는 것도 없다.
좀비 1:에헤 이 멍청한 놈. 야! 그렇게 말한데도 못 알아 먹냐?
좀비 1:좀비는 좀비답게 빨리빨리 사람들을 많이 많이 깨물어 가지고, 좀비 세상을 만들 생각일 것 아니냐? (한숨)
좀비 2:깨물려고 했단 말이야...
좀비 1:근데 카트는 뭐하려 끌고 다녀?
좀비 1:이 꽃은 또 뭐여??
좀비 1:야! 넌 자존심도 없냐?
좀비 1:넌 사람들에게 그렇게 무시당하고도 살았어도 그 이 가슴 속에서 뭔가 부글부글 끓는 그.. 응? 응?? 그런 거 없어??
좀비 1:그러니까 네가 그 모양 그 꼴이지. 아유 증말...
좀비 2:아, 알았어.. 깨물면 될 거 아니야?
좀비 1:목을 꺽으려고 했잖아!
좀비 1:잘 봐. 응? 목을 이렇게 확 꺾고...
좀비 2:어, 어... 난 이게 잘 안 되더라...
좀비 1:살을 빼요. 살을..
좀비 1:잘 봐. 중심은 오른발에만 싣고, 왼발을 걷을 뿐. 팔을 힘없이 늘어뜨리고 보폭은 좁게, 걸음은 느리게.
좀비 2:이렇게? 근데 왜 깨물러 갈땐 이렇게 걸어야 해?
좀비 2:그냥 이렇게 가서 깨물면 안되나?
좀비 1:(한숨) 진짜 너도 답답한 자식이다. 야! 넌 영화도 못 봤냐?? 응?!
좀비 1:세상에 그렇게 좋은 걷는 좀비가 어딨어? 아, 이 자식 진짜...
좀비 2:형도 아직 한명도 못 깨물었잖아, 너무 느려서 그런거 아니야?
좀비 1:야! 야! 너 못 깨물겠냐? 야! 너 훈련시키려고 하는 거지. 임마.
좀비 1:야, 나랑 잘보고 따라해. 응? 잘 봐.
좀비 1:좀비는 좀비답게 빨리빨리 사람들을 많이 많이 깨물어 가지고, 좀비 세상을 만들 생각일 것 아니냐? (한숨)
좀비 2:깨물려고 했단 말이야...
좀비 1:근데 카트는 뭐하려 끌고 다녀?
좀비 1:이 꽃은 또 뭐여??
좀비 1:야! 넌 자존심도 없냐?
좀비 1:넌 사람들에게 그렇게 무시당하고도 살았어도 그 이 가슴 속에서 뭔가 부글부글 끓는 그.. 응? 응?? 그런 거 없어??
좀비 1:그러니까 네가 그 모양 그 꼴이지. 아유 증말...
좀비 2:아, 알았어.. 깨물면 될 거 아니야?
좀비 1:목을 꺽으려고 했잖아!
좀비 1:잘 봐. 응? 목을 이렇게 확 꺾고...
좀비 2:어, 어... 난 이게 잘 안 되더라...
좀비 1:살을 빼요. 살을..
좀비 1:잘 봐. 중심은 오른발에만 싣고, 왼발을 걷을 뿐. 팔을 힘없이 늘어뜨리고 보폭은 좁게, 걸음은 느리게.
좀비 2:이렇게? 근데 왜 깨물러 갈땐 이렇게 걸어야 해?
좀비 2:그냥 이렇게 가서 깨물면 안되나?
좀비 1:(한숨) 진짜 너도 답답한 자식이다. 야! 넌 영화도 못 봤냐?? 응?!
좀비 1:세상에 그렇게 좋은 걷는 좀비가 어딨어? 아, 이 자식 진짜...
좀비 2:형도 아직 한명도 못 깨물었잖아, 너무 느려서 그런거 아니야?
좀비 1:야! 야! 너 못 깨물겠냐? 야! 너 훈련시키려고 하는 거지. 임마.
좀비 1:야, 나랑 잘보고 따라해. 응? 잘 봐.
어쨌든, 연습을 대충 마친 이들은 사람을 깨물기 위해 진짜 좀비처럼 행동하지만, 앞에 있는 한 여자아이가 이렇게 말했다.
여자아이: 아저씨. 사탕 어딨어요?
좀비 1: (으흠) 네. 고객님. 저 다음 줄 저기 있습니다..
여자아이:(웃음)
좀비 1: (으흠) 네. 고객님. 저 다음 줄 저기 있습니다..
여자아이:(웃음)
그렇게 다시 가는 데, 그 여자를 만난다.
여자:야, 말도 마라. 니 보고 날아갔고 얼마나 직접대는지 모른다. 피곤하다 진짜...
여자:(한숨) 또 한번 불러 붙었다. 아이고~ 이제 짝는다. 진짜.. 야야 나중에 전화할게, 끊으라.
좀비 1:(하품하며)
여자:아저씨 뭔데요??
좀비 1:(바지가 벗겨져서 다시 옷입으며)
여자:참 나. 이거 변태아이가??! (좀비를 샴푸로 때리고는 떠나며.)
여자:(한숨) 또 한번 불러 붙었다. 아이고~ 이제 짝는다. 진짜.. 야야 나중에 전화할게, 끊으라.
좀비 1:(하품하며)
여자:아저씨 뭔데요??
좀비 1:(바지가 벗겨져서 다시 옷입으며)
여자:참 나. 이거 변태아이가??! (좀비를 샴푸로 때리고는 떠나며.)
이때 쓰러진 동료를 본 좀비는 여자가 동료를 때린 샴푸를 주스처럼 마시자, 몸이 완전 분리되어 눈알이 오렌지에 박혔고 이때 사탕을 사던 여자아이가 눈알을 오렌지로 착각해 가지고 가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