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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20:49:32

존 크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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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e8f4c><colcolor=#fff> 용호의 권 시리즈 등장인물
존 크롤리
ジョン・クローリー | John Crawley
파일:external/images.wikia.com/John-aof2.jpg
격투 스타일 마샬아츠 +오리지널 살인술
생일 2월 15일[1]
나이 30세 ( 용호의 권 2)
신장 182cm
체중 76kg
혈액형 B형
쓰리사이즈 불명
출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취미 바람을 맞으며 하늘을 나는 것.(비행)
특기 최근, 감이 날카로워진 듯 하다.(비행)
보물 애마(비행기) 'FIRE BOY'[2] (용호2)
좋아하는 음식 젤리빈, 스카치 케이크 (용호2)
싫어하는 음식 매운 음식 (용호2)
피하고 싶은 것 (가끔 배 멀미를...)
잘하는 스포츠 격투기와 관련된 거라면 뭐든지 잘한다.
좋아하는 음악 장르 60's ROCK, 컨트리 뮤직, 블루스 (용호2)
좋아하는 말 푸른 질풍(青い疾風) (용호2)
이상형 하늘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용호2)
라이벌 하늘 / 미스터 빅 (용호2)
존경하는 인물 JFK (용호2)
가족 구성 상세 불명 (용호2)
최종학력 해군사관학교 (용호2)
직업 전직 해군사관학교 교관[3] (용호2)
최근 신경쓰이는 일 특별히 없음 (용호2)
이번 대회 참가에 대해서 한마디 한동안 현역을 떠나있어서 체력적으로 걱정이 되지만, 실력은 전혀 녹슬지 않았을 것이다. '푸른 질풍'의 실력을 잘 봐두는 게 좋을 거야. (용호2)
캐치 프레이즈 죽음을 부르는 매드 네이비 (용호1)[4]
은퇴한 음속의 사신 (용호2)[5]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우스이 마사키
파일:미국 국기.svg 제임스 W 호브
시오자와 카네토(애니판)
전용 BGM Flying Baaang! OST AST (용호1)
머스탱 맨(ムスタングマン/Mustang Man) OST/ AST(용호2)

1. 개요2. 작중 행적3. 성능4. 인기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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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attachment/1218225620_JOHN.jpg
용호의 권 2 게임 화면
파일:John-aof.jpg
용호의 권 1편 일러스트

용호의 권 시리즈의 등장인물. 미합중국 해군 재적시 '푸른 질풍'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파일럿 출신 격투가.[6]

2. 작중 행적

현역 파일럿 시절 임무중 순간적인 방심이 원인이 되어 추락하였고 죽을 뻔 하지만 제임스라는 동료가 구해준 덕분에 무사히 목숨을 건진다. 존은 이때 눈에 부상을 입어 시력이 떨어져 파일럿을 은퇴. 해군 사관학교의 교관이 되어 마샬 아츠를 가르치게 된다.

게임의 보스 캐릭터인 미스터 빅이 바로 이 제임스라는 암시가 곳곳에 나온다.[7]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지라 제임스에게는 평생 갚아도 모자랄 빚이 있다고 하며 아마도 제임스에게 은혜를 갚는 의미에서 미스터 빅이 하는 무기밀수를 도왔고 자신의 부대에 있던 무기도 유출해서 팔았다. 그러나 갑툭튀 료 사카자키 로버트 가르시아에게 떡실신. 미스터 빅이 있는 장소를 불게되고 후에 무기밀매/유출을 했다는 것이 드러나 군법회의를 거쳐 교관자격을 박탈당하고 징계면직처분을 받게 된다. 1편에서는 항공모함(!) 갑판위에서 싸우게 되고 2편에서 존의 홈그라운드 스테이지는 개인 격납고 앞.

용호의 권 2 엔딩에선 이전 상관이 찾아와서 다시 군에 들어올 것을 중용하지만 거절하고 여자친구와 함께 트럭을 타고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 영문판 버전에선 골때리게도 해군 대령이 존에게 "대통령 각하가 사통하는 여자친구가 납치당했으니 가서 구출하라!"라는 특명을 내리지만 존은 거절하고 몬스터 트럭에 탑승한 채 배낭여행을 떠난다는 걸로 바뀌었다.

악인은 아니지만 성격이 상당히 마초적이다. 에게는 "너 여자지? 여자는 싸움박질하는 거 아니다, 집에나 가라!"[8]라고 말하며 유리 사카자키에게는 "나 원 참... 난 여자랑 싸우기 싫은데..."라는 말을 한다. 기스 하워드가 자신을 부하로 영입하려 하자 "지금은 평화의 시대다. 네놈의 부하가 되어 파괴를 일삼긴 싫다!"라며 기스에게 일갈하기도 했다. 똑같이 미스터 빅의 하수인 노릇을 했음에도 잭 터너는 철저히 무시당하는 반면[9] 존 크롤리는 되려 카리스마 있는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이 캐릭터의 존재 덕분에 명대사 무기를 가진 녀석이 상대라면 패왕상후권을 쓸 수밖에 없다가 태어났다는 것에서도 상당한 의의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3. 성능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이어서 기본기가 안정되어있고 장풍기인 메가 스매시의 경우 의 베놈 스트라이크 다음가는 성능을 자랑하는 장풍으로서 발동이 빠르고 판정이 넓어서 빈틈이 보이는 순간 냅다 질러주면 그대로 격추당한다. 심지어 메가 스매시는 기가 다 빠진 상태에서도 다른 캐릭터의 기 다빠진 장풍과 달리 전방에 아주 약간의 이펙트가 남기 때문에 판정도 살짝 유리했다.

플라잉 어택( 월드콘 라인좌파아이언 커터)은 앞으로 점프하여 물구나무 상태에서 교차시킨 양팔로 갈아버리는 기술인데 사용 후에 빈틈이 크고 앉아 있으면 빗나가는지라 함부로 지르기에는 위험하지만 발동이 빠르고 대미지도 높고(용호 1 기준으로 그냥 맞아도 체력 절반 가까이가 날아간다.) 특히 가드 대미지가 장난 아닌데다, 맞추면 상대 얼굴 부위가 한 번에 개판이 되고 타격감이 끝내줬던지라 한번 맛 들이면 자꾸 지르게 되는 중독성 기술이었다.

용호2의 플라잉 어택은 남발할 정도로 사기기술이다 막힌 상대 뒤로 넘어가 앉아 짠손으로 우선권을 얻을수 있었기 때문에 맘놓고 사용해도 된다.

발로 마구 두들겨 패고 주먹으로 마무리하는 오버 드라이브 킥은 상단, 하단을 번갈아가며 공격하는지라 멋모르고 서서 막았을 경우 가드가 뚫릴 수 있고 대미지도 쏠쏠하며, 발동이 빠르고 빈틈도 없어서 근접전의 주력이었다. 하지만 몇몇 캐릭터 상대로는 앉아있을 경우 상단을 그대로 헛쳐서 위험부담이 있다. 1편에서 CPU는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줄 착각할 정도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오버 드라이브킥의 정확한 모션은 ' 니킥 하이킥 로우킥 니킥 하이킥 로우킥 → 손등치기' 순서대로 이어진다. 그런데 동작이 워낙 빨라서 겉으로 보기엔 발차기 2종류 정도를 섞어서 차고 주먹을 휘두르는 것처럼 보인다.

용호의 권 2에서부터 추가된 스파이럴 레그 보머의 경우 앞으로 점프하면서 드릴킥(?)으로 갈아버리는 기술이었는데 거리조절에 실패하면 혼자 삽질하기 때문에 아무도 안 쓰는 기술이었지만 일단 맞추면 상대방에게 굴욕을 선사할 수 있는 굴욕기였다.[10] 상대 CPU가 미스터 빅인 경우 이 기술에 무한으로 걸리는 꼼수가 있었다.

대장풍인 메가 스매셔는 전방으로 기탄을 만들어서 모으다가 날리는 기술로 기탄을 날리는 순간↗ , →, ↘의 3방향으로 날릴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써놓고 심리전을 이용해 맞추는게 제법 쏠쏠했다. 3방향으로 쏘기 때문에 패왕상후권 계열로 깨야 하는 보너스 스테이지가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생겼다. 보통은 그냥 과녁을 향해 쏘는 방식인데 크롤리는 3개의 판이 상중하로 있고 그중에 표시된것 하나를 맞춰야 인정되는 방식으로 다른 캐릭터보다 좀 까다롭다. 대신 목표 횟수가 3회로 비교적 적다. 이걸 하단으로 날리면 하단 판정이라 앉아서 막아야 하는데, CPU 상대일 경우 대부분의 캐릭이 서서 가드를 해서 정통으로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초필살기인 아토믹 스매시는 잠시 자세를 잡고 전방을 향해 5발의 메가 스매시[11]를 날리는 기술인데 초필살기 중 유이하게 가드 불능이 아니지만[12] 일반 장풍은 씹어버리며 패왕상후권같은 왕장풍이 1발과 상쇄되어 4발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게다가 발동이 빨라서 상대방이 멀리서 안심하고 도발을 한다든가 빈틈이 보일때 날려주면 그대로 두들겨맞는데다가 가드 대미지가 끝내주게 높은지라 다 죽어가는 상대에게 날려주면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 아주 멋진 기술이었다. 하지만 파해법도 있다. 킹과 에이지는 하단약킥을 죽어라 눌러주면 되고 료는 첫번째 기탄이 바로 앞에 왔을 때 점프해서 공중 호황권을 쓰면 되고 리 파이론은 대쉬로 파고든 뒤 전신무적의 원거리 강킥으로 파해가 가능하다. # 이런 일부 캐릭터들 빼고는 일단 발동된 것을 뛰어넘거나 피하는 방법은 절대 없기에 가드대미지를 감수하고 얌전히 막는 수밖에 없다.
여담으로 음향이 뭉게져서 한국어 처럼들리는 게 많은 SNK 몬더그린 중 발음이 너무 강해서 한국어로 들리는 케이스다. 얼핏 들어보면 따따블 스매시로 들린다. 기술 자체도 매가 스매시를 5발이나 발사 하는 기술이라 상당히 그럴싸 하기도 하고...

4. 인기

당시에는 토도나 잭과는 달리 적 출신이지만 강하고 멋지다는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인지 적 캐릭터 중에서는 인기 있는 편이었다. 기술들이 대부분 연타 위주이고 타격감이 시원시원해서 초딩들에게 지지율이 높았다. 물론 캐릭터 자체에 매력을 느끼는 소수의 컬트적인 지지층이 있기도 했다. 용호판 가일 주류는 아니었으나 한국에서 1990년대 KOF에 추가될 캐릭터 얘기가 나올 때 단골로 언급되는 캐릭터 중 한 명 이었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를 추월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용호2 이후 후속작이 나오지 않아 점점 잊혀지기 시작하였다. 네오지오 프리크 인기투표[13] 결과를 보면 1995년 9월호에 실린 1회차 투표결과에서는 표를 하나도 받지 못해 순위권(110위)에 들지 못했으며[14] 그 다음 1996년 초에 실시한 2회차 투표에서 13포인트를 받아 85위를 기록했다.[15]

세월이 더 흘러, 다른 간판 게임들을 제치고 SNK의 주류 격투 게임이 된 KOF에 등장하지 못해서인지 30년 가까이 지나서는 SNK의 젊은 스탭들이 모른다고 하는 경우도 생겼다. KOF에서는 배경 엑스트라나 캐릭터간 대화에 가끔 이름이 언급되는 정도가 고작. 더구나 KOF에는 군인 캐릭터가 이카리 팀 5명 만으로 워낙 많아 존의 투입 가치가 떨어진다는 우려가 있으며 군인을 더 넣는다고 해도 차라리 인지도가 있는 메탈슬러그 팀 쪽이 오히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5. 기타

용호의 권 1편에서는 영문판과 일본판의 승리 대사가, 용호의 권 2에서 킹, 로버트[16]와 함께 영문판과 일본판의 성우가 다른 캐릭터. 일본판 성우는 SNK 게임에서 유명한 우스이 마사키, 해외판은 James W Hove라는 성우다. 용호의 권 1편과는 달리, 용호의 권 2 해외판에서는 우스이 마사키의 음성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기합소리까지 모두 해당 성우가 연기한다.

메가 스매시가 용호 시리즈에서도 고성능의 장풍이었던 탓인지,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에서 플레이어블 히든 캐릭터 선택가능한 쿠로코(심판)가 사용하는 장풍중 하나다.

한국에서 제작된 용호의 권 실사판에서도 등장. 존 크롤리를 맡은 배우가 아이언 커터를 쓰는데... 당시 조악한 연출기법 한계상 아이언 커터의 묘사가 참...

나이트 슬래셔에서 잡몹으로 나오는 군인좀비가 있는데 이녀석이 사용하는 기술이 존의 것과 매우 흡사하다. 특히 플라잉 어택은 거의 똑같은걸로 보아 존을 오마주 한것으로 추측된다.

스파이럴 레그 보머가 니카이도 베니마루의 플라잉 드릴의 모티브라는 의견이 있으나 애초에 원조를 따지면 두 기술 모두 캐산의 플라잉드릴과 비슷하므로 존의 기술이 오리지널이라는 시각은 오해로 보인다.[17] 하지만 존 이후에 스파이럴 레그 보머 또는 레그 보머라는 기술명이 다른 대전 격투 게임에도 다수 존재하여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존 크롤리'는 동명이인이 많은 흔한 이름이다. 대한민국으로 따지자면 거의 김동현 같은 수준으로 존 크롤리라는 이름의 동명이인들이 많다. 정작 실존인물은 군인 빼고 모든 분야에 전부 존재한다.

애니메이션 극장판에는 과 같이 중간 보스로 나왔다.

모티브는 약간 재키 찬을 연상 시킨다.

이후 캡콤에서 디자인이 닮은 알버트 웨스커가 등장했는데 SNK에서 버린 자식 취급하는 상황상 캡콤으로 이직했냐는 우스갯 소리가 있다.

애마인 FIRE BOY는 용호 2 시점에서는 수리중인 상태라고 한다. 존이 빨리 고쳐서 날고 싶다고 밝혔다. 가장 처음 탔던 비행기와 동일한 프로펠러 비행기.

기스 하워드와 대면시 계급 호칭이 언어별로 다른 데 일본판에선 대령(대좌/大佐)라고 부르는 반면 외수판에선 CORPORAL이라 부르는 걸 봐선 대령이었다가 강등당한 후 부사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용호 2 배경에 있는 애견의 이름은 패티.[18] 이름을 봐서는 암컷으로 보인다.

파일럿을 그만둔 경위와 교관이 되어 가르치는 과목이 다르게 알려진 부분이 있다. 명령위반 때문에 추락하였고 교관이 되어 파일럿 교육을 했다는 정보가 있는데 근거가 불분명하다.


[1] 아랑전설 시리즈에는 생년 설정이 있으나 용호의 권과 KOF 시리즈에는 없다. 기스의 나이를 토대로 역산해서 1949년생일 것이는 추측을 한 사람이 있긴 하지만 공식 설정이 아니다. [2] 기종은 P-51 머스탱 F6F 헬캣 SBD 돈틀리스를 참고로 한 것으로 보인다. 용호2에서 존 크롤리의 BGM 제목이 '머스탱 맨'이라서 머스탱일 가능성이 높다. [3] 사관학교에서 마샬 아츠를 가르쳤다고 한다. [4] 死を呼ぶマッド・ネイビー [5] 元・音速の死神 [6] 원해서 한 것은 아니지만 전투기를 몰면서 많은 적군의 목숨을 빼앗았기에 썩 자랑스러운 별명은 아니라고 한다. [7] 용호2 인터뷰 담당자가 미스터 빅에게 존 얘기를 꺼내니 "나는 과거를 버린 남자다. 이제 그녀석이 알고 있는 제임스는 없다. ...그렇게 전해줘."라고 한다. 또한 미스터 빅이 KOF 96에서 이카리 팀을 이긴 후에 "군대라면 그 곳에 내 친구가 있었지. 그렇지만 너 따위는 그 녀석 발 끝에도 못 미쳐!"라고 언급하는데 아마도 존에 대한 이야기인 듯하다. [8] 영문판에서는 한 술 더 떠서 "여자는 주방가서 밥이나 해!" 라고 말한다. [9] 대부분 출연진들이 잭의 강함과 힘 같은 파이터로서 자질은 인정하는 반면 체취, 불한당에 막무가내인 성격 같이 인간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많이 까는 편이다. [10] 개좆버그도 하나 있는데 꽤 앞에 있는 상대에게 가드시키면 처음만 가드가 되고 이후 가드가 풀리고 상대방의 뒤에서 존 크롤리 혼자 삽질을 한다. 그런데 가드유지를 하려고 레버를 뒤로 하고 있으면 발로 삽질하고 있는 방향으로 알아서 가고, 정역도 뒤바뀐 상태기 때문에 가드가 안 돼서 분명히 막았는데 맞아주는 특성이 있다. 답은 용호의 권 특성상 일단 이런 기술은 처음 한 번만 막으면 끝까지 막기 때문에 한 번만 막고 그 다음에는 레버를 놓는 것인데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이렇게 레버를 놓으면 오히려 처맞기 때문에 암튼 쓰레기요소다. [11] 이것도 왕장풍 5개 판정이라 1개를 날리는 캐릭이랑 왕장풍 맞장을 뜨면 하나는 상쇄되고 나머지 4개의 대미지가 들어갔다. 키사라기 에이지처럼 유영진으로 장풍을 반사하더라도 1타와 2타가 상쇄되고 나머지 3개의 대미지가 들어갔다. 5개가 모두 맞으면 용호난무보다 약간 대미지가 더 강하다. [12] 다른 하나는 기스의 데들리 웨이브이다. 다만 평타를 맞을 경우 나중에 오는 것은 가드불능 [13] 반 년마다 네오지오 계열로 출시되는 타이틀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14] 다른 용호 비주류 캐릭터의 경우 토도 류하쿠(103위/2포인트), 테무진(110위/1포인트), 미키 로저스(110위/1포인트), 리 파이론(110위/1포인트). [15] # 썩 높은 순위가 아닌데, 킹의 바에서 일하는 웨이트리스(샐리와 엘리자베스/74위 18포인트)보다는 낮으며 KOF 94 미국 스테이지 배경의 심판(쿨가이/89위 11포인트)보다는 높다. 같은 용호 비주류 캐릭터의 경우 리 파이론(74위/18포인트), 미스터빅(94위/10포인트), 미키 로저스(134위/2포인트)가 순위권에 들고 테무진과 토도는 0포인트였다. KOF 97 등장 캐릭터를 정하는 투표에서는 네오지오 프리크에서 10,752표 중 162표로 용호 캐릭터 중에서는 6위의 에이지 뒤를 이었고, 게메스트에서는 4,514표 중 111표로 8위. 5위인 토도 류하쿠, 7위인 에이지의 뒤를 이어서 용호 캐릭터 중에서는 상당히 분발한 편. [16] 승리 대사만 성우가 다르고 기본적으로 일본판 성우 음성이 베이스 [17] 모션이 비슷한 것만 찾으면 스크류 스핀 슬라이딩 같은 것도 있다. [18] 일본어로 パティ인데 PATTY일 가능성이 높고 PUTTY(퍼티)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