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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red><colcolor=#fff> 조한나 라니스터 Johanna Lanni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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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조한나 라니스터 (Johanna Lannister)[1] |
| 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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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 아버지 롤랜드 웨스털링 |
| 배우자 | 제이슨 라니스터 |
| 자녀 | 세렐 라니스터, 티샤라 라니스터, 로레온 라니스터, 그외 딸 세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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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ohanna Lannister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인물로 불과 피의 등장인물. 웨스털링 가문 출신.
용들의 춤 당시 라니스터 가문의 가주이자 캐스털리 락의 영주인 제이슨 라니스터의 부인. 아버지는 크랙의 영주 롤랜드 웨스털링으로 용들의 춤이 끝난 이후 아에곤 3세의 섭정 중 한명이 된다.
2. 행적
용들의 춤에서 남편 제이슨 라니스터가 녹색파 편을 들어 참전했다가 전사하자 어린 아들 로레온 라니스터를 대신해서 웨스터랜드를 섭정으로 다스리게 된다. 한편 이때 흑색파 편을 들어 참전한 강철 군도의 돌턴 그레이조이는 웨스터랜드를 침공해 대대적으로 약탈하였고 라니스포트까지 털어먹었다.조한나와 라니스터 가문의 복수.
용들의 춤이 끝나가자 직접 사슬갑옷을 입고 돌턴의 군대를 몰아냈으며 돌턴이 죽은 뒤 후계자 분쟁으로 강철 군도가 혼란스러워지자 리치의 제독 레온 코스테인과 결혼을 대가로 손을 잡고, 134 AC에 역으로 강철 군도를 쳐들어가 남녀노소 할것 없이 모조리 학살하고 영지도 철저하게 약탈하며 자신들이 당했던 것 이상으로 보복했다고 한다. 이때 레온 코스테인은 죽었지만 돌턴의 여동생들을 포함한 여러 강철인들이 학살당했고, 돌턴의 아들 중 한명인 로드릭은 거세되고 캐스털리 록의 광대가 되는 말로를 맞이했다.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은 라니스터 가문의 영광을 복구했으며 킹스 랜딩에도 전쟁복구금을 보내줬다고 한다. 아에곤 3세의 첫번째 왕비 재해이라 타르가르옌의 사후 아에곤 3세의 두번째 왕비를 뽑는 간택이 열리자 딸 세렐 라니스터와 티샤라 라니스터를 추천했지만, 티샤라는 아에곤 3세가 직접 왕비를 뽑을 처녀의 날 무도회가 열리기 전에 말구종과 동침한 것이 현장에서 발각되어[2] 일치감치 왕비 후보에서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