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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등장인물 조커 ジョーカー The Jo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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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불명[1] | |
| 이명 |
조커 ジョーカー | The Jo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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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인간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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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 나이 | ||
|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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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우메하라 유이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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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
스콧 깁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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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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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PV 조커 |
"
새로운 세계! 좋은 말이구나! 그야말로 내가 바라는 것이지."
"지금 세계는 꼴사납고, 무엇보다… 불공평해."
"지금 세계는 꼴사납고, 무엇보다… 불공평해."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
갱스터를 연상시키는 젊고 세련된 용모에 할리 퀸에게 애착을 보이는 면모 등, 영화판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많다. 입 주위에 이빨을 드러내며 웃는 입을 그려넣은 디자인이 특징이다.[2]
2. 작중 행적
할리 퀸과 함께 은행 강도와 테러를 저지르고 도주하던 길에, 잠시 기분 전환 겸 술집에 들르려던 할리에게 '너는 좋은 여자'라는 칭찬을 남긴다. 그러다 잠입하고 있던 A.R.G.U.S의 총격이 벌어지면서 갑작스럽게 할리와 이별하게 되었다.할리퀸의 회상으로만 나오며 할리퀸이 조커와 함께 범죄를 저지르면서 그에게 배운 여러 전술과 활약을 통해 앞으로의 싸움에서 이길 힌트들을 얻는다.
- 랫 캐쳐와 그가 조종하는 수인들을 상대로 내건 할리의 전략은 조커가 메소드 연기를 곁들인 무전으로 서로를 쏘게 만들어서 일망타진하여 '쥐들이 서로 잡아먹게 만든다' 라는 말에서 따왔다.
- 싱커와 엘프들의 요새를 공략한 것도 그와 할리가 털어버린 난공불락의 은행을 '열쇠를 쥔 상대를 겁주는 방법' 으로 턴 것에서 착안하여 피스메이커가 작전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덤으로 싱커가 들여다본 할리의 기억 속에서 역관광을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사실 지금까지 주인공들과 대치하던 카타나의 진짜 정체가 이세계의 마법으로 변신한 조커인 동시에 제국의 황제 행세를 하며 1대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리치까지 회유하여 이세계에 전쟁을 일으킨 진정한 흑막이다. 리치가 조커가 변장한 카타나를 보고 "속였구나 엠퍼러!"라고 소리쳤는데 아마도 제국의 황제를 죽이고 변신 능력으로 황제 행세를 했었던 모양.
10화 마지막에서 카타나의 모습에서 랫캐처와 싱커, 킬러 크록과 리치(언데드 킹)의 모습으로 차례로 변신하면서 옥좌에 앉아 있는 황제의 시체를 발로 차고 그 자리에 앉는다.
릭이 카타나에 대한 보고를 하자 월러는 곧바로 이세계의 카타나가 조커라고 알아차리는 걸 보면 조커가 이세계로 가는 걸 월러가 관여했거나 정보를 입수한 걸로 보인다.
최악의 광인답게 그의 생각과 계획은 예측 불가능이라서[3] 이 모든 일을 꾸민 이유가 단순히 이세계와의 자원 확보 방해를 위해서가 아닌 것이라 추측한다. 작중 은근히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도와줘 리치가 패배하게 유도하는 등, 조커의 성격상 승패와 상관없이 새로운 이세계에서 새로운 광란과 재미를 보기 위해서로 추측된다. 본인 왈, 리치에게 협력한 것도 죽음은 두려워해야 하면서도 누구에게나 평등한 것이 좋지만 리치의 이상의 끝은 쾌락을 추구하는 본인들과 맞지 않은 '정적'이기에 그녀를 배신한 것. 거기에 포로 신세지만 할리 퀸이 즐겁게 생활하는 것도 바라는 모양.
또한 카타나의 모습으로 활동했던 이유도 아만다가 추측하길 이쪽 세계의 인간으로 위장하여 마찰을 일으키는 것으로 자원과 교류를 방해하는 것도 있지만 할리 퀸을 체포한 카타나에게 불쾌감을 주기 위한 앙갚음이라고 한다.
3. 능력
뛰어난 신체 능력과 전투 기술을 겸비하였으며, 카타나로 변신한 상태로 2대 수어사이드 스쿼드들과 대치했을 때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세계의 마검으로 이도류를 구사하는데 마검의 효과인지 진흙이라 물리 공격이 통하지 않는 클레이페이스를 몇 번이나 궁지에 몰았다. 덤으로 2대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카타나로 위장한 그에게서 어떠한 위화감을 못 느낄 만큼 카타나와 유사한 검술을 쓰는 것도 가능하다.
3.1. 이세계 마법
목소리, 모습, 의복 등 상대로 변신하는 마법. 최종회에서 카타나를 시작으로 랫캐처, 싱커, 킬러 크록, 리치 순으로 변신하였다.클레이페이스의 변신과 비교하면 물에는 쥐약인 클레이페이스와 다르게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변장하여 변칙적인 상황을 무수히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변신은 다른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지만 지능캐인 조커가 자유롭게 활동하는 이점을 제공해주어 왕국과 제국의 수장을 죽음으로 몬 건 확실하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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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방영 전 카운트 다운 일러스트 |
애초부터 그닥 평가가 좋지 않은 작품이지만, 기존 DC 팬들에게 가장 큰 혹평을 받는 캐릭터이다. 조커의 아이덴티티인 광기와 혼돈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어디서 본거 같은 꽃미남 악당 하나가 놓여있기 때문.
기반이 된 자레드 레토의 조커도 할리퀸과의 로맨스가 메인인 잘생긴 조커라 그닥 평이 좋진 않긴 했지만,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보여준 짧은 순간의 광기만큼은 큰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본작의 조커는 끝까지 조커보다는 양산형 미형 악당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가짜 광기 조커라는 소리까지 듣는다.
담당 성우인 우메하라 유이치로의 한결같은 목소리가 여기서도 그대로 작용하며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1]
원작에서도 조커는 본명이 나온 적이 없다.
잭 네이피어와
아서 플렉은 그저 영화의 설정이며, 2022년에 '잭 오스왈드 화이트'란 이름이 나왔지만, 원작자들이 공인하지 않았으므로 본명이라 단정할 수 없다. 정체불명이 아이덴티티라 본작에서도 본명이 나오지는 않았다.
[2]
애시당초 조커는 광대 분장(머리는 초록색으로 염색, 얼굴에는 하얀 분칠, 입술에는 빨간색 칠을 하는 것)을 하고 다니는 것 외에는 미디어에서 꽤나 다른 모습으로 그려져서 의외로 공통되는 특징이나 디폴트 이미지는 없는 편. 예를 들어 1989년 잭 니콜슨 조커는 다른 조커들과 달리 뚱뚱한 모습이고 다크 나이트의 조커는 입이 찢어진 것처럼 분장했다. 호아킨 피닉스 버전 조커는 가장 광대와 닮았고 꼴초다.
[3]
아만다 왈, '그 광인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