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조지 구척 |
성우 | 짤태식 |
나랑 이 정도로 겨를 수 있는 놈은 주상전하 이후로는 처음인 거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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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최강 정삼수의 인물. 이 작품의 페이크 히로인인 김옥분의 어머니다.2. 작중 행적
1화에서는 딸인 김옥분이 천한 노비인 정삼수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화내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김옥분은 언제 그랬냐며 따지는데 조지 구척은 김옥분이 자신에게 대는 것이라 생각해 주먹질을 하려했지만 총을 든 정삼수가 그러지 말라고 하자 순순히 그만하는 줄 알았지만 정삼수를 패대기 치고는 레슬링 기술로 정삼수를 끝장내려고 했지만 각성한 김옥분에 의해 실패했고 딸인 김옥분과 겨루다가 김옥분이 정삼수를 데리고 가버리자 김옥분이 도망친 곳을 지켜보고 이때 무겸이 와서 괜찮냐고 묻는다.3. 어록
옥분이 너! 내가 저 천한 놈 하고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했어 안 했어?
나랑 이 정도로 겨룰 수 있는 놈은 주상전하 이후로 처음인 거 같군!
4. 여담
- 무겸과 함께 이 작품의 메인 빌런이나 최종보스일 것이라 추측되었지만 7화를 끝으로 급완결을 맞이하는 바람에 딸과 함께 미회수 떡밥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무겸은 중반부에 다시 등장해 중간보스라도 됐지 얘는 실질적인 등장은 1화가 전부라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이 되어버렸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