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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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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론 관련2. 가족 등 관련


1. 언론 관련

자신의 비리를 고발한 시사저널에 교인들을 보내 '지옥 드립'을 외치게 하였다. 이때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비리를 주도적으로 고발한 <시사저널>의 주진우 기자(현 시사in)는 '사탄 기자'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1] 그 결과 MBC PD수첩에서 자신의 비리를 보도하자, 아들이 운영하는 국민일보와 스포츠투데이[2] 1면에 가이스터즈를 비방하는 기사를 내보내게 한 일도 있다. 다행히 여기 한 곳만 열심히 노력해서 묻혀졌지만 2011년 2월 수쿠크에 대한 과세면제법안을 두고 "이 법안이 통과될 시에 이명박 대통령 하야 운동을 하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그동안 열심히 지지하던 조선일보 등 보수 언론에서도 "주제 넘게 나서지 말라"는 비난을 들었다. # 그리고 보수 성향의 단체인 자유총연맹으로부터도 "MB가 하야하라는 망언을 사과하라"는 비판을 받았다. 영화 속 수많은 악인들이 그랬듯, 자기 편마저 배신하고 개드립 치다가 두드려 맞는 시나리오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2. 가족 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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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가족들에 관한 여러 논란에 대해서 "나의 머리숱과 아들 문제는 얘기하지 말라"며 컴플렉스임을 인정할 정도로 가족들도 논란이 많다.
파일:892238.jpg #

[1] 이전에 기독교 이단을 비판하는 기사를 싣던 잡지인 <현대종교>의 탁명환 소장의 경우, 비판한 교회가 고용한 사람의 칼에 찔려 죽은 사건이 있을 정도이니 대단한 용기라고 볼 수 있다. [2] 국민일보 자매지였으나, 선정성 논란 등에 연루되어 폐간하였다. 아래 나꼼수 김용민 PD가 이것과 조용기 목사의 공금 유용을 지적했다가 첫 직장을 잃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3]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양천구 갑 지역구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새누리당 길정우 후보에게 석패했다. [4] 1961년 1월 입대하여 군복무를 하던 중, 심한 장질환으로 인해 수도육군병원에서 대수술을 받고 대전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차도가 없자 결국 7개월 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의병 전역하게 되었다. [5] 조용기의 아들들이 군대에 갈 정도의 나이가 된 1990년대 당시까지는 외국 영주권 취득만으로도 병역 면제가 가능했다. 단, 2002년 이후 현재는 외국 영주권자라 해도 1년에 반년 이상 국내 거주하면 바로 영장이 나온다. 입영을 거부하면 한국에 영구 입국 금지되며 누구 때문에 바뀌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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