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7:41:52

조선비즈


파일:조선미디어 로고.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C42626> 신문 조선일보
방송 조선방송 (TV CHOSUN, TV CHOSUN2, TV CHOSUN3, 티조컬처앤콘텐츠)
잡지 조선뉴스프레스( 월간조선, 주간조선, 여성조선, 산, 웰빙라이프, topclass, 행복플러스)
스포츠/헬스 스포츠조선 | 헬스조선
교육/문화 조선교육문화미디어 | 에듀조선 | 조선아이에스 | 조선영상비전
디지털/IT 디지틀조선일보 | 조선경제i( 조선비즈, IT조선, 이코노미조선, 조선닷컴)
연구소 조선일보 미디어연구소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NK조선)
재단 방일영문화재단 | 통일과나눔
기타 코리아나호텔 | TCN미디어 | 조선NS }}}}}}}}}
파일:조선비즈 로고.svg
정식명칭 (주)조선비즈
설립일 2010년 3월 19일
대표자 김영수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135, 코리아나호텔 5층
홈페이지

1. 개요2. 평가3. 비판4. 여담

[clearfix]

1. 개요

조선미디어그룹의 경제 언론매체. 조선일보, TV조선과 함께 조선미디어그룹의 핵심 회사다. 2010년 5월 조선일보의 경제 섹션으로 출범했다. 방상훈 조선미디어그룹 회장의 장남인 방준오 조선일보 사장이 대표직을 겸하고 있다.

2. 평가

기본적인 정체성이 경제신문인지라, 매일경제신문이나 한국경제신문처럼 기본적으로 신자유주의, 시장 보수 우파적 관점으로 정치, 사회, 경제, 기업, 산업 관련 기사를 쓰고 있다. 전반적인 논조는 모기업인 조선일보와 유사하다. 다만 데스크나 현장 기자 성향, 온라인 분위기에 따라 그때 그때 기사의 방향이 갈리는 일도 있다.

여타 다른 경제신문들이 취재력 향상 보다는 포털사이트 어뷰징과 온라인 기사 찍어내기에 전념하면서, 기사의 품질이 극도로 하락하는 분위기가 정착된 터라, 조선비즈가 상대적으로 경제 매체 중에서는 괜찮은 기사를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경제 분야에서 정평이 나 있다. 정치 분야는 조선미디어그룹 기사가 호불호가 갈리지만 경제 분야에서는 조선이 기사 퀄리티가 좋다는 평이 많다.

취재 부서는 산업부, 경제정책부,[1] 증권부, 금융부, 정보과학부, 생활경제부, 부동산부, 사회부, 국제부, 이코노미조선, 사이언스조선 등으로 구성돼 있다. 2~3년 주기로 인사를 내기 때문에 기자가 한 분야만 담당하게 하지 않는다. 한 분야만 하지 말고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도록 한다는 게 회사 측 방침이다.

한때 조선일보 온라인 사이트인 조선닷컴의 운영을 전담하기도 했다. 과거에는 조선미디어그룹의 디지틀조선일보가 조선닷컴의 기사 출고나 사이트 운영을 담당했지만, 이 권한이 2018년에 시행된 조직개편을 통해 조선비즈로 일원화됐다.

2024년 기준 편집국장인 김덕한은 조선일보 산업부장, 사회정책부장, 뉴욕특파원, 사회부 시경캡 등을 거친 후 2023년 조선비즈로 옮겨 이듬해 편집국장을 맡았다. 산업계 전 영역에 풍부한 취재 경험을 갖고 있고, 취재원들과의 관계도 원만한 편이다.

3. 비판

파일:chosunbiz01.png }}} ||

4. 여담


[1] 정치 보도를 쓰는 정치팀이 이 곳에 소속되어 있다. 일반적인 종합 일간지의 상황과는 달리, 경제신문에서는 정치부가 비주류 부서이므로, 정치 보도를 소화하는 부서는 경제정책팀 산하의 소규모 팀으로 통합되어 운영되는 곳이 대부분이다. [2] 조선비즈의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