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레알팜에 등장하는 부녀회장 캐릭터이다. 유저에게 특정 작물 몇 개 이상 가져오기 등의 퀘스트를 시킨다. 주로 등장하는 바리에이션으로는 제3자(주로 박씨 등의 인물)가 어떤 작물을 100개 이상 필요하다 해서 조분녀가 그 작물을 수확할 것을 유저에게 지시하고 클리어하면 제3자가 작물이 더 필요하다며 150개를 요구하고 200개를 요구하는 식으로 퀘스트에 필요한 작물의 양을 두 세차례 늘린다.[1]
또한 헬렙 보상을 주는 것도 바로 조분녀이다. 그리고 게임 초반에 상추 러시를 진행하기도 한다. 작물 2배 가격으로 팔기, 3배 가격으로 팔기 미션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팔봉과 마찬가지로 사투리를 쓴다.
2. 기타
레알팜이라는 게임이 만들어진 것은 2012년이다. 당시 조분녀의 나이가 66살이라고 하였으니까 만 나이를 적용하면 조분녀는 1945년~ 1946년 출생이고 만 나이를 적용시키지 않고 우리나라식 나이로 따지면 1947년 출생일 것이다.조경포인트 2000 이상에 등나무 조경을 설치하면 NPC로서의 조분녀를 농장에 불러올 수 있다. 등나무는 상점에서 89레알로 판매하고 유저들 사이의 안전거래로 1억 안팎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끔 도하 상회에 뜨기도 한다. 친농에서 조분녀를 불러오려면 조분녀의 그네의자라는 아이템을 설치해야 하는데 비매품이라서 친농 조경뽑기[2]에서 뽑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유저간 거래도 불가능하다.
유저에게 메이의 본명[3]을 알려준다.
게임 초창기에는 유저에게 자신의 이름이 웃기냐고 하는 장면과 저장소에서 작물 묵혀두면 썩으니까 얼른얼른 팔라고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삭제되었다.